상해 디즈니 입장료도 비싸고 사람도 많고 해서 별로 갈 생각도 없었는데...
집사람 친구가 디즈니 안에 들어가지 말고 디즈니 밖에 디즈니 타운이란게 있다면서 가볼만 하다길래 다른 가족들이랑 같이 가봤습니다.
차몰고 가면 주차장 P5, P6에 주차한후 한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20분 이상 주차시에는 시간 제한 없이 60원. 20분 이하일시 무료.
디즈니 타운 도착. 별거 없음. 호수 하나랑... 디즈니 스토어... 식당 몇개...
디즈니 스토어
디즈니 스토어 내부 천장
어린이용 상품도 있고...
케쉬어
디즈니 스토어에서 나가서 배보이는 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상점. 어른이용
미국대장도 보임
식당
제가 갔던 식당. 이름이 Boat House였던가 그렇고... 이날 점심에 체해서 먹질 못했는데 그래도 맛 볼려고 스테이크 한조각 먹었는디 맛은 별로...
8시 20분 부터 9시까지 불꽃 놀이를 함.
삼각대를 들고 갔었는데... 깜빡하고 카메라 받침대를 안 들고 가서 사진들이 죄다 흔들려서 찍힘...
그냥 한번 가볼만 한것 같네여.
레고 상점도 있던것 같던데 식당 예약시간에 쫓겨 가보진 못했네여.
친구 가족 공항에서 픽업하자 마자 간거라 시간이 없어서 다 둘러 보진 못했지만 불꽃놀이는 볼만 하더군요.
추가:
글 올릴땐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폭죽 터트릴때는 표 없이도 디즈니 랜드 내로 들어 갈수 있다고 하네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흔들려도 색감이나 화질이 예술이네요 좋은 렌즈 쓴듯,...
물론 미국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겠지만 중국 가만히 보면 인테리어 잘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