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해 산청모임은 취소 하겠습니다.

[장군의아들(박상민)]

지금 산청군은  대형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재지역으로 선포되어 모든 행사가 중단되었습니다.

언제 진화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산청정모는 다음을 기약 하겠습니다.

저 멀리 강원도,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산불피해가 아물면 휴리미 부경지부장님과 의논하여 좋은날 다시 모임을 추진하겠습니다.

[동해털보]

에고,,,,쉬리 하고, 장군아우를. 못본지가. 하도 오래 되서 얼굴보러 갈려고 햇더만 하필 이때 산불이 날게머여,,,,어휴,,,,아무튼 장군아우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비용도 만만찮게 들었을 텐데. 이를 우짜노,,,,,ㅠㅠㅠ

[장군의아들(박상민)]

동털형~
고마워요~
그 먼데서 일부러 시간 내셨는데...

[*투핸드*]

장군이가 큰일이네
손님맞이 다 해놓았을텐데 산불 때문에~! 걱정이다...
내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연락하시요....

좋은 날 보세~~~!!!

[장군의아들(박상민)]

형~
감사합니다~
다른 지역 정모때 얼굴 함 뵈요~

[인산(人山)]

가슴이 아픕니다
준비 한다고 마음 고생이 많았을텐데 ~

[장군의아들(박상민)]

형님 감사 드립니다.
무더위 오기전에 부산나들이 한번 하겠습니다.

[붉은여우]

아쉽지만 또 좋은날은 많으니 취소결정 잘했어요
진화중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장군의아들(박상민)]

그려요~
논공님들 보러 쉬리랑 한번 갈께~

[즐테짱]

대형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재지역으로 선포되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무쪼록 댁내도 무난하시고 지인분들도 무난히시기 기도드립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장군의아들(박상민)]

누님~
요즘도 여전히 즐테하고 계시죠?

[응삼아제]

수고해씀다,,하늘이 말릴때는 무리하몬 안되는 거 아시죠,,새털같이 많은 날 좋은날 보자고여,,홍홍홍

[장군의아들(박상민)]

네~
쥔장님 측방지원 감사드립니다.

[大 監(이상우)]

맘 고생하셨습니다.
더 좋은날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장군의아들(박상민)]

대감님~
항상 따땃한 맘 감솨...

[위너스(서해선)]

아쉬움이 크네요.
모텔예약한것도 취소해야겠네요.

[장군의아들(박상민)]

고마워~
내가 시간내서 젹장님보러 가리다~

[장군의아들(박상민)]

오신다고 댓글 다신 횐님이나 여러 사정으로 못 오시는 님들이나
많이들 응원해 주셨는데 정말 아쉽네요.
플랭카드 바탕에 산수유꽃 배경으로 깔고,
오시는 길에도 산수유꽃 엄청 피워놨는데...
오늘 아침에는 산불 나고나서 첨으로 아침이슬이 잔뜩 내렸습니다.
잔불정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시라서니]

토끼친구야 꾸준히 활동하고 있구나 쉬리님과 건강하게 즐테하길

[장군의아들(박상민)]

서니칭구 잘 계시지?
시간 맞을때 산책길에서 한번 보세나~

[용지(우 정수)]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산불이란 악재가 테산모임의 발을 묶었네요.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얼릉 일상으로의 복귀되길 바라봅니다.

[장군의아들(박상민)]

네~
응원 감사 드립니다.~

[쌍칼ㅡSamurai]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행히 우리 시천누님집은 이상없다는데 큰 피해없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만남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