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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석 경기도의사회 기획이사 겸 사업이사
어쩌면 한국에서의 4.15 부정선거는 지난 11월3일에 진행된 미국 대선의 전초전이었는지도 모른다.
이번 미국대선과 관련하여 부정선거가 의심되는 내용들이 봇물 터지듯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우선 우리나라의 관외사전투표와 비슷한 미국의 사전 우편투표에서의 부정이다. 여기서는 우편물을 버리거나 다른 우편물로 바꾸거나 투표권이 없거나 이미 사망한 사람들을 우편투표에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중앙우편을 통해서 배달되는 것만을 인정하고 있지만, 중국회사를 이용한 우편물이 다량 발견되었다. 게다가 운송 과정이 매우 허술하였다는 것이 증언으로 나오면서 그마저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개표과정에서의 부정이다.
개표할 때 부정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동원된다. 투표용지를 두 번 스캔하거나, 개표에 표를 누락시키거나 외부에서 통제가 가능한 부정한 개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부정선거의 방법들이 실제로 드러나면서 이를 해명하라고 요구하자, 주정부와 계약한 담당회사는 단순한 실수라고 하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미국의 언론들조차도 ‘워싱턴의 늪’이라고 불리는 기득권세력에 편승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대통령 당선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이 마치 선관위인 것처럼 당선자를 발표하고 있다. 그들은 왜 이렇게 서두르는 것일까? 트럼프가 정말 선거에 불복하는 미치광이인가? 우리는 이런 미국 대선의 혼란을 어떻게 바라보아야만 하는가?
이런 문제에 우리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미국은 우리의 혈맹이고 미국의 전략이 우리에게 주는 엄청난 파급력 때문이기도 하다. 필자 역시 어릴 적에 아는 대학생 누나가 포드 대통령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가 정말 중요한가보다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런 상황이 이제 우리 앞에 놓여있다.
그럼 첫 번째로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은 바로 부정선거를 증명하고 감시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다.
부정선거의 뉴스가 조작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 언론들조차 미국언론들 특히 CNN의 보도를 그대로 방송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부정선거 시비가 일어났을 때에도 많은 국민들은 설마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냐며 우파논객조차 그런 시비를 일축해버리기도 했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 보루인 미국에서 그런 일이 가능하겠냐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그렇다면 개표부정에 사용된 프로그램인 도미니언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용되었는가를 여기서 논하지는 않겠다. 그냥 단순한 사실만 보자면 투표권이 인정된 사람보다도 실제로 투표한 사람이 더 많았다는 사실은 이번 선거가 단순한 오류가 아닌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사망한 사람들도 투표하거나 한사람이 이중투표를 한 것도 밝혀졌다. 이것을 만약 단순한 실수라고 치부한다면 이런 사람들은 투표결과에서 배제하면 된다.
그리고 상하원의원은 공화당에 투표했지만 대통령은 민주당에 투표한 경우와 전체 투표인수이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1900년에 73.2%이후 120년만에 최고치인 66.5%로 아무리 사전우편투표가 있었다 하더라도 상식에서 벗어난 투표율이다. 게다가 이전의 미 대선의 투표내용을 보면 공화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공화당만을 찍지 대통령은 민주당을 찍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말도 안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런 방식을 이용해 부정투표 감시법 만든 미국의 MIT출신 천재공학자인 시바박사가 그래프를 이용해 잘 설명했다. 이 방식을 우리나라에도 적용해보면 바로 부정선거를 의심할 수 있는 그래프가 나오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패턴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패턴은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고 바뀔 수 없는 진리이다.
위의 내용만 보더라도 얼마나 이번 미국대선이 총체적 부정선거인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트럼프대통령이 요구하는 것은 간단하다. 합법적이지 않은 투표수를 배제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합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트럼프가 승리하게 되고 미 역사상 최고득표율로 당선된다.
미국대통령이 재선에 승리하지 못한 경우는 카터밖에 없다. 그나마 대통령 임기기간동안의 주식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이 올라가면 거의 다 재선이 되었다. 트럼프 재임기간 동안의 주식상승률은 60%나 된다. 결국 부정선거를 하지 않으면 바이든은 당선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이다. 이런 미국의 대선결과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트럼프를 기이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보수단체조차 김정은에게 왜 기회를 주냐고 호들갑을 떤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트럼프는 항상 적과 싸울 때 그 지도자를 치켜세우면서 그가 갖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가져왔다. 김정은만 보더라도 트럼프가 치켜세우면서 정상회담을 2차례 갖는 동안 핵실험은 중지되었고 미군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으며 재미한국인들이 석방되었다. 오바마 정부조차 제대로 못한 일이었다. 그동안 미국 민주당은 북한에 휘둘리면서 돈만 낭비하고 있었지만 트럼프는 그를 치켜세워주는 척하면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해온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북한의 제재는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진행형이다.
지금 미국 대선의 트럼프의 위치는 무엇일까?
미국에서 만약 이번 부정선거가 덮어지고 조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앞으로 한국에서처럼 민주당이 계속 집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며 겉으로는 인권을 외치는 민주당을 포함한 워싱턴의 늪이라고 표현했던 기득권자들이 썩어빠진 언론들과 합세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진실을 호도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트럼프 대 반 트럼프 진영의 싸움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를 유린하는 전체주의와의 싸움인 것이다. 미국마저 이 싸움에서 패배한다면 앞으로 지구상에 선거는 부정이 판을 칠 것이고 우리나라의 부정선거조차 영원히 묻히면서 대한민국도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의 배후는 중공이 있다. 도미니언 개표프로그램이 베네주엘라 좌파정권의 연임에 이용되었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양산하고 자유를 억압하며 정권에 대항하면 소리 없이 잡아가는 중국공산당 정권에 미국 민주당이 선조들이 이룩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팔면서 권력을 얻어가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대다수의 미국시민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고 지난주에는 워싱턴DC에서만 백만명이 움집했다. 이곳에는 베트남출신 시민권자들이 대거 나왔는데 그들은 자유민주주의 땅인 미국대륙이 좌파 전체주의자들에 의해 유린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곳마저 무너진다면 제 2의 베트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의 운명은 곧 대한민국의 운명이다. 이번 의사파업에서 국가가 의사를 노예화하려고 하고 있고 공공재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 억압적인 현실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우리 의사들의 운명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미국의 대선과정에서 들어난 문제점을 넓게 바라보는 안목이 우리의 미래를 개척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