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10분 즈음에 버스P3-1를 타고 Marumitsu Hamasen(まるみつ浜線店)와 Monaco Palace Hamasen(モナコパレス 浜線店)로 향합니다.
1엔자리는 엄청 멋지네요~
4엔자리도 기계사이가 충분히 넓고 오른쪽에 팔거치하는 부분과 왼쪽 폰이나 음료수 올려놓는 거치대도 있구여~~휴게실은 무슨 도서관같은 느낌입니다.
3만엔 넣으면서 알은 대체적으로 다 잘 들어가네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혼자 이거저거 돌려보지만 에반게리온 단타하나 잡고 순삭하고 일어납니다.. 뭔가 편하고 깔끔합니다.
길건너 모나코로 옵니다.
이쪽저쪽 구슬도 더럽게 안들어가고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네코, 절창, 서커스, 리제로2 열라 구슬 안들어가더군여...)
2만5천 순삭 노아다리~
늦은 점심 이른 저녁을 먹고 도보(25분정도)로 페이스1450으로 갑니다.(교통편이 너무 불편합니다)
업장 둘러보니 리제로2는 완전 패망이네요~
이동네 페이스업장은 리제로2가 10%만 잘나온듯..
그와중에 리제로2 자리선택은 잘했는데..100발정도 돌리고 화장실가다가 권왕 850회전에 빈다이가 있어 잽싸게 옮겼는데...5발차이로 뒤박 15타를 맞습니다.
2만순삭하는동안 노아다리~~
권왕 1000탑에서 손떼고.. 뒤편 창천의 권 100발만 확인하고 일어나길래 들어갑니다.
3천엔에 손잡이 불들어오지만 막판 황금황금 레버당기는 찬스가 에러납니다.멜로디가 안울려서 에러인가봅니다..(격으로 세팅되어 있는데~)
4천엔쯤 더 넣으니 불들어오고 멜로디울립니다.
단타~~시단50발에서 아타리되고 승격되네요~
등가라 바로 바꾸고 5천엔정도 확인하다가 8시쯤 신시가지로 옵니다..
여기서 선택 잘못하네요~
123으로 갔어야 했습니다.
페이스555사람이 별루없고 2시간동안 리제로2 5~6명이 이동하며 돌리는데 사키오미가 일절 안 울립니다. 둘러보니 아타리수가 개판입니다.
2만순삭~(리제로2 10대중 6대가 노아타리, 2대는 단타 ㅋ)
123은 어떤지 가보니 10시인데~~
30%이상이 신나게 잡고 있는중이네요~~
막판에 풀었나 봅니다.(리제로2 5대가 러쉬중, 절창,서커스,창천의권...군데군데 러쉬중)
오시네반장은 쪼로미 많이도 나왔네요~
사람도 많네요~~
555랑 123이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터져주나 싶을 정도입니다~
한 가게에서 할게 아니라....게임이 잘 안되면..
페이스555랑 123(4엔가게)를 왔다갔다하며 놀아야 할것같네요~
(그런면에서 숙소를 신시가이로 다 바꿔야 할것같네요~~식당도 많고~)
일단
2일 돌려보니
페이스1450, 신시가지123이 그러저럭 손님도 일정하고 이기계 저기계가 골고루 나오는거 같네요~~
(그날그날 업장분위기랑 시간대별로 회전수도 다르겠지만, 하필 간 시간에 기분 더럽게 앉는 자리자리마다 구슬이 안 들어가는 업장은 나랑 안 맞다고 생각하고 구글지도에서 삭제~)
(첫날 페이스555에서는 완전 완전 재수였네요~오늘은 전체적으로 기계가 개판입니다)
그리고 멀리 있는 가게는 교통편이 불편하여 추운날씨에는 비추입니다.
버스 시간표대로 안오고 기다리다보니 뒷골이 얼얼하네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천룡하고는 사대가 맞으신듯요ㅎㅎ
천룡은 어떤가요? 얼핏보니 서커스처럼 단타천국이던데ㅜ
신시가지에 있는 123에 창천의 권[라룡] 5대중에 왼쪽 맨끝 1대가 17개 단타더군여~~(앞날도 단타 수두룩~~) 안그래도 오늘 돌려보려구여~~ (돌린 사람은 열불 났을것 같은 탑이던데...오사카의 라쿠엔에서 서커스 4일동안 단타밭이던게 생각나네요..)
맞아요 일본 버스 🚌 제 때 안다니는 경우 많아요
따뜻할때는 몰라도 추운 겨울밤에는 진짜 벌을 서는 느낌이더라구여
12월말에 구마모토 패전후기 올렸었는데... 생각이 나게 해주는 후기이십니다.. 구슬 잘안들어가는 모나코는 언젠가는 복수하러 가고싶네요 ㅎ;; 업장 4곳정도 가봤지만 페이스1450이 제일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간바레 입니다!
그때도 안들어갔다면...모나코는 거르는게 맞겠네요~ 저도 페이스1450은 괜찮은거 같더군여~ 오늘도 화이팅하겠습니다.
구마모토 업장이 내부가 멋지네요. 등가도 메리트가 있고.
오늘도 손 맛 많이보고 대승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