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리고 아웅 한다는 말이 생각 난다
뻔한 이야기 이지만
진실이 담겨 있지 않다는 말 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뻔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구태여 이런 저런 사유를 들어 변명을 하면
사람이 추해 보인다는 말을 생각 한다
요즈음 경재 용어중에 새로 태어난 말이 있다
Shrinkflation 이라는 말이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 플레이션
거기에 더하여 생긴 경제용어 이다
옛날에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의 의미를 명확히 알고
이를 설명 하라는 시험 문제에 대해 외우고
베껴서 알게 되었는데 새로운 용어이며 비슷한 용어가
새로 태어 났으니 이 도한 알아야 하겠다
이말은 줄어들다 감소하다의 듯을 지닌 shrink 라는 말을
Inflation을 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Package Downsizing 이라는 말이 있다
기업들은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목표 지향적 조직임이 틀림 없다
기업이 이윤을 최대화 한다는 말을 곡해 하면
이윤만 추구하며 사회라는 공동사회의 구성원 이라는
개념 없는 이익추구의 흡혈귀 같은 집단 이라고
오해 할수 있겠으나 그렇지는 않다
사회라는 공동체의 한 분야를 책임지고 함께 성장해 가는
그런 집단의 일부임이 틀림 없다
그속에 부를 함께 나눌때 함께 번영한다는건
경제학을 공부 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상식 이니까
요즈음 슈링크 플레이션을 바라 보는
소비자 들이 눈이 곱지가 않다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 하면서 제품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이를 공정 하게 하려면
제품의 품질 표시 하는 부위에 확실하게 양을 표기 해야 하는데
하기는 했으나 눈에 드기 않으니 그게 문제 이다
그래서 눈가리고 아웅 한다는 뜻이 아닐까?
기업이
이윤이 나지 않으면 축재를 넘어 셍존이 불가능 하다
원가의 상승요인이 압박하며 쳐들어 오고 있는데
대책 없이 종전의 가격으로 판매를 지속 한다면
기업의 적자로 인해 문을 닫나야 한다
그래서 궁여 지책으로 가격은 종전대로 하되
양을 줄이기로 전략을 선택 하는건 뭐라 할수 없으나
이를 소비자 에게 알리는 방법이 눈 가리고 아웅식 이라는게
문제가 되는 원인 이라 할것 이다
이러한 경제 현상이
세계적인 현상 이라 하며 우리 나라 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고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기업에게도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기업 운영을 위해 골육지책으로 그런 방법을 선택 했으나
이것이 사회문제로 되고 있으니 지탄의 대상이 된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 가고 있다
작은 회사를 경영 하는 나도 세금,인건비, 각종 부품비
은행의 이자비용의 증가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이 닥쳐 오는것이
현실 이다
이런 Risk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를 고민 하게 된다
그러나
기업이 더욱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 이다
두마리의 과제를 여하히 잘 이겨 나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눈가리고 아웅은 답은 아님이 틀림 없다
첫댓글 얼마전~~
가끔 먹던 과자가 책상 위에
있길래 뜯어서 먹으려다 깜짝 놀라
"왜 이 과자가 이러게 작아진거야 "
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또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참 이것저것 다 어려운 때인것 같네요~~
요즘 우리 사회에 지도자임을 자처하고 지도자라고 나선 친구들은 눈도 안가리고 깜박이지도 않고 아옹(거짓말)하니 뭐가 옳고 그른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정신병 환자로 만들어가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