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30일 지진희,강성연의 수 영화 관람하고 2007년 3월31일 토요일 또 영화 보고왔어요! 이장과 군수 영화 보고왔답니다! 이 영화는 2003년 3월28일 개봉한 선생 김봉두와 2004년11월17일 개봉한 여선생VS여제자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의 2007년 작품 이장과 군수를 보고왔답니다 주연으로는 차승원 장규성감독의 선생김봉두에서 맻은 인연으로 또 출연해! 장규성감독의 두번째 작 주연 이고요! 그리고 유해진은요 장규성감독의 첫번째 출연입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왕년엔 반장만, 얼결에 이장!
만년 부반장만, 단번에 군수!
20년째 라이벌...
길고 짧은건(?) 붙어봐야 안다!
2007년 최고의 딴지커플
20년지기 라이벌의 격돌
사사껀껀 시비!
오나가나 딴지!
만났다 하면 한판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미디.
20년지기 라이벌의 격돌!
두 동창생의 이성을 잃은 (?) ‘딴지 대결’이 시작된다 !
노총각 조춘삼,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되다 !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만년 부반장 노대규, 군수로 인생역전 하여 폼나게 등장하다 !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자신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반장과 부반장에서 현재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사사건건 시비, 만났다 하면 한판! 길고 짧은건(?) 붙어봐야 안다 ~!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 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는데… 사사건건 시비에 오나가나 딴지!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 ABOUT MOVIE 】
예상을 뒤엎는, 짜릿한 캐스팅 역.전.반.전.의 맛!
<이장과 군수>라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영화는 ‘이장 춘삼’과 ‘군수 대규’, 두 사람의 이야기다. 이장 그리고 군수? 주인공은 차승원 그리고 유해진? 영화의 제목과 배우의 이름만 듣고선 모두들 이렇게 짐작할 것이다. “순박하고 촌발 날리는 마을 ‘이장’ 역은 배우 유해진의 몫, 근엄하고 당당한 ‘군수’ 역은 배우 차승원의 몫이다.” 라고!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오해들 마시라,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엄청난 역할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어눌하고 촌발 날리는 ‘이장’ 역은 무엇을 걸쳐도 간지 나는 이 시대 최고의 패셔니스타 ‘차승원’이, 근엄하고 패기만만한 ‘군수’ 역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맛깔연기자의 대가 ‘유해진’이 맡게 된다는 사실!
이처럼 <이장과 군수>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짜릿한 ‘캐스팅 반전’, 그 자체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영화의 제목과 함께 캐스팅의 진실을 듣는 순간, ‘차승원이 이장이고, 유해진이 군수라고!?’ 하는 의아함과 함께 증폭되는 궁금증과 기대감! 이것이 바로 영화<이장과 군수>의 최대 무기!
자, 캐스팅 역전과 반전의 묘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코미디<이장과 군수>의 두 주인공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입니다. 하지만 ‘이장 춘삼’이 ‘차승원’, ‘군수 대규’가 ‘유해진’이라는 사~실! 절.대.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원래 웃긴 ‘차승원’ VS 요즘 웃긴 ‘유해진’, 2007년 최고의 ‘딴지커플’ 탄생! 훤칠한 키, 조각 같은 얼굴, 완벽한 신체비율!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손꼽히는 차.승.원! 뛰어난 외모라는 핸디캡 아닌 핸디캡 마저 뛰어 넘은 차승원의 남다른 코믹 연기는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여기, 그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미는 배우가 등장했으니, 바로 유.해.진! 유머러스한 외모와 넘치는 인간미가 매력적인 배우 유해진은 웃음을 자아내는 소시민적 캐릭터들로 얼굴을 알려오다 2006년<왕의 남자>와 <타짜>를 통해 당당히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캐스팅 역전&반전에 이어 <이장과 군수>가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이 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연기 대결이다. <주유소 습격사건><광복절 특사><국경의 남쪽>등의 작품에서 인연을 맺어온 두 배우가 <이장과 군수>에서 드디어 투 톱 타이틀로 만나게 된 것! 거기다 두 배우가 펼칠 연기 대결 부문이 바로 ‘코미디 연기’라고 하니 그 기대감이 배가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지사! 코믹 연기에선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두 배우가 제대로 맞붙어 연기 대결을 펼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캅스>의 안성기 • 박중훈, <광복절특사>의 설경구 • 차승원을 이을, 최고의 투 톱 콤비가 될 <이장과 군수>의 차승원과 유해진! 한국영화역사상 가장 강력한 코믹 대결이 될 ‘원래 웃긴’ 차승원과 ‘요즘 웃긴’ 유해진의 대격돌! 기대해도 좋다!
그의 코미디엔 뭔가 특별한 것이? ‘차승원표 코미디’가 그리웠다!
관객, 평단 모두에게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배우 차승원! 뛰어난 외적조건으로 인한 편견과 오해마저 불식시킨 열정과 노력은 그를 이 시대 최고의 배우로 만들었다.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영화들을 통해 자신만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차승원 불패신화’를 만들어가던 그는 최근 <혈의 누><박수칠 때 떠나라><국경의 남쪽>등을 통해 무게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연기변신까지 이뤘다. 이후 2년 만에 드디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장기인 코미디 영화를 선택한 차승원. 그가 오랜 만에 선보일 코믹 연기에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다. 그 이유!? 바로 그만이 선사해줄 수 있는 ‘차승원표 코믹 연기’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 <신라의 달밤><선생 김봉두><광복절특사><귀신이 산다>로 이어지는 그의 필모그래피는 ‘차승원표 코미디’ 라는 말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견고하고도 특별하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결단코 외모로 승부치 않는다!’, ‘단지 웃기기 위해서만 노력하는 코믹 연기와는 다른, 진정성이 담긴 코미디!’, ‘캐릭터를 위해서 라면 우스꽝스러운 가발도, 촌티 나는 의상도 마다 않는다.’ 등의 만장일치 평가만 보아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에 대한 관객들의 절대적 믿음을! 조각 같은 외모를 보고 있노라면 배반의 감정마저 느낄 정도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포복절도 웃음 전령사 차승원, 그가 돌아왔다!
진한 페이소스가 담긴 유해진표 연기! 이젠, 유해진의 시대!
<주유소 습격사건><무사><광복절 특사><공공의 적>,그리고 <혈의 누>까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유해진은 많은 화제작 속 조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왔다. 그렇게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유해진은 드디어 2006년, 최고의 한 해를 맞이하게 된다. 전국관객 1200만 명을 동원한 <왕의 남자>의 ‘육갑이’를 통해 최고의 조연으로 우뚝 선 이후, 또 하나의 화제작 <타짜>의 ‘고광렬’을 통해 당당히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것. 이처럼 한 해 동안 단 두 편의 영화로 전국 2000만 명 가량의 관객들을 사로잡은 유해진은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맡은 역할마다 자신 만의 색깔을 확실히 담아내는 배우 유해진, 그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은 유독 진한 페이소스가 느껴진다. 그가 연기한 해학 넘치는 소시민 캐릭터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인물들이 정말 우리 곁에 살아 있는 주변 사람들일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될 정도. 이는, 그 모든 캐릭터들이 유해진이란 배우가 진심을 담아 연기한 결과물이라는 좋은 증거일 것이다. 보다 깊고 다양한 느낌을 전해줄, 유해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군수 대규’ 캐릭터가 한층 더 기대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최초로 투 톱 타이틀을 맡은 <이장과 군수>를 통해 열릴 유해진의 시대를 기대해보자!
<선생 김봉두> 제작진이 선사하는 2007년 프로젝트!
<이장과 군수>는 <선생 김봉두><여선생VS여제자>를 연출했던 장규성 감독의 네 번째 영화다. 세 편의 전작들을 통해 코미디 장르 연출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인 장규성 감독은,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휴먼코미디’의 진화를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는 중. 특히, 장규성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선생 김봉두>는 ‘촌지만 밝히던 불량 선생 김봉두가 폐교 위기의 강원도 오지마을 분교에 부임하며 벌어지는 헤프닝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국 247만 명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던 수작. <이장과 군수>는 바로, 그 따뜻한 감동을 다시금 재현하기 위해 <선생 김봉두>제작진들이 4년 만에 뭉친 프로젝트이다. 장규성 감독과 주연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김윤수 촬영 감독, 이승구 조명 감독 등 <선생 김봉두>의 주역들이 그대로 모여 의기투합한 만큼, <선생 김봉두>후속편이란 애교 섞인 별칭을 붙이는 것도 과장이 아닐 정도. 특히, 눈빛만 봐도 서로가 원하는 것을 척! 하고 알아채는 감독, 배우, 스탭들의 찰떡궁합, 환상의 호흡은 또 한번의 흥행신화 재현을 위한 발판이다! <선생 김봉두>제작진이 4년 만에 선사하는 2007년 최강코미디 <이장과 군수>는 전작보다 4 배 이상 강력해진 웃음과 감동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차승원, 촌발 날리는 이장 역을 위해 기꺼이 환골탈퇴(?)하다!
매 영화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차승원! 그가 이번엔 시골 마을의 노총각 이장이 되어 돌아왔다. 이제껏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촌 발 날리고 별볼일 없어 뵈는 역이라 할 수 있는 ‘조춘삼’ 을 위해 차승원은 일부러 퇴행(?)을 감행하는 노력까지 했다고. 우선, 약간은 없어보이는(!?) 외모를 위해 7kg의 몸무게를 덜어내고 근육질 몸매를 감추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배우로 군림했던 과거를 잊고 멋진 때깔을 과감히 벗어내며 환골탈퇴(?)하는 데 성공했다. 거기다 시골에서만 나고 자라 결코 씻을 수 없는 ‘촌발’로 무장한 춘삼이 되기 위해 허름한 면바지에 누렇게 바랜 러닝셔츠, 밀집모자 등의 초라하고도 후줄근한 차림새로 촬영에 임해야 했다고. 이렇게 완성된 춘삼의 모습에선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의 모습은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다. 하지만 여기엔 그의 외모 때문에 조금만 갖춰 입히면 기껏 만들어 놓은 ‘이장 간지’가 허망하게 사라져버려 촬영 내내 의상팀이 노심초사 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차승원표 시골 노총각 이장 조춘삼! 몸짱에 패셔니스타였던 과거 차승원의 이미지에선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의 색다른 모습은 유쾌,상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아~ 눈물 없인 볼 수 없다! 유해진의 살신성인 연기!
그간 많은 작품들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유해진! 그가 이번에 연기 한 군수 ‘대규’는 이제껏 맡아왔던 역할들 중 가~장 멀끔하고도 박식한 인물이다. 하지만 다소 높은 지위의 군수 역을 맡았다고 해서 유해진이 편안한 촬영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조폭, 광대, 타짜 등 지난 작품들 속 험한(!?) 직업의 인물들을 연기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유해진은 <이장과 군수>에서도 험난한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연기를 선보인다. 그 살신성인 연기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군수 선거 유세 도중 소금을 한 움큼 집어 먹는 장면과 춘삼에 대한 라이벌 의식으로 파김치를 한 입에 삼켜버리는 장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하던 대규가 소금 한 움큼을 덥석 쥐어 먹으며 “아삭아삭 하네요~”라고 능청스레 말하는 장면과 춘삼에게 파김치를 권하는 어머니에게 발끈해 먹지도 못하는 파김치를 한 입 가득 꾸역꾸역 집어 먹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소금과 파김치의 짠 기운이 온 몸으로 전해질 정도다! 촬영에 쓰였던 소금은 실제 염도 90%에 육박하는 천연 소금이었을 뿐 아니라, 두 장면 촬영 모두 가장 더웠던 8월 한여름에 진행되었던 탓에 스탭들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실제로 두 장면 촬영 이후 유해진은 그 다음날까지도 하루 종일 물만 찾아 헤매는 고생을 했다고. 역할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 않는 그의 살신성인 정신!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도 어김 없이 찾아볼 수 있다!
80년 대 ‘Touch by touch’에 취한 차승원, 유해진의 복고 댄스!
80년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이면 누구나 향수에 젖어 들게 되는 그 곡, ‘ Touch by Touch ’ ! 왕년에 좀 놀았다는 언니, 오빠들이 추억을 만드는 동안 롤러장을 가득 메웠던 불후의 명곡 ‘ Touch by Touch ’가 산촌 2리에서도 울려 퍼졌다. 대신 장소는 롤러장이 아니라 시골 강변! 시골 강변에 ‘Touch by Touch’가 울려 퍼지게 된 사연은 이렇다. 한 낮 강변,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 Touch by Touch ’ 를 백 뮤직으로 산촌 2리 얼짱 향순을 두고 춘삼과 대규가 한판 댄스 배틀을 벌이게 된 것. 이 장면은 잘 나갔던 반장 ‘춘삼’과 만년 부반장 ‘대규’의 과거 모습을 코믹하게 드러내는 장면으로, 특히나 향순을 가운데 두고 조금씩 신경전을 벌이던 차승원과 유해진이 점차 과격한 몸짓으로 보여주는 얄개시대 복고댄스는 단연코 압권이다! 하얀 나팔바지에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엉성한 장발 머리와, 거기다 느끼한 쌍꺼풀을 강조한 차승원의 외모는 이제껏 차승원이 보여왔던 그 어떤 코믹한 모습보다도 강력하며, 춘삼에게 마음을 빼앗긴 채 커플댄스를 추는 향순에게 눈치 없이 들이대며 선보이는 유해진의 어~설픈 복고 댄스 역시 유해진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끔 해주는 강력한 한 방! 제작진 및 출연배우들 모두가 손꼽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 1순위! 차승원, 유해진의 얄개시대 복고 댄스 놓치지 마시길!
2007년 최고의 스캔들! 전원주, 유해진, 아역배우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은?
영화<이장과 군수>를 보고 난 후 반드시 생길 만한 궁금점 하나! 바로, 모자(母子)관계로 등장하는 유해진과 전원주, 그리고 유해진의 어린시절을 맡은 아역배우, 이들 세 사람 사이의 출생의 비밀이다. 이는 세 사람의 닮은 꼴 외모 때문에 촬영장에서부터 불거져 나온 스캔들 아닌 스캔들로, 우선 지금껏 아무도 모르고 지나쳤을 유해진과 전원주의 닮은꼴 외모를 <이장과 군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 포인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마치 실제 유해진의 어린 시절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아역배우의 등장이 두 번째 포인트! 허나 당연히 이들 세 배우는 혈연적 관계가 전~혀 없는 남남 사이! 그러나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쏙 빼 닮은 세 사람의 모습은 그야말로 판박이에 붕어빵이라 할 만하다. 실제로 캐스팅을 마친 후 제작진은 너무도 닮은 세 사람의 외모를 비교분석까지 해 가며 영화적 리얼리티를 높일 수 있는 ‘완벽한 캐스팅’에 너무도 만족해 했다는 후문! 한편, 실제로 똑 닮은 외모덕분인지 촬영 내내 전원주와 유해진은 서로를 챙겨주며 진짜 어머니와 아들 사이만큼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유해진의 어린 시절 모습을 열연한 아역배우의 존재를 미심쩍게 여긴 스텝들이 유해진의 사생활을 강하게 추궁, 아직 미혼인 유해진은 촬영 내내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재미있는 비화도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