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밑반찬부터.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들이 쭉 깔려있어요. 아이고 행복해~맛났던 낙지 조림이랑 아햏햏 꼬막. 꼬막은 맛있는데, 아햏햏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지리산을 읽으셨던 분들은 모두 동감.어쨋거나 간에 맛나요.먼저 밥과 참기름 바른 대접이 나오고 밥+낙지 합체 김가루, 고추장 약간 넣어서. 맛있으니 당겨보자. 역테러 당한다. *ㅠ*같이 먹으라고 조개국도 한냄비 주십니다. 낙지에 붙어 나오는 건데 이것도 참 푸짐하죠. 한 그릇 담아봅니다. 사진만 봐도 츄릅츄릅.그 다음은 저녁 식사. 떡갈비도 맛나기 때문에 한번 먹어줍니다.먼저 밑반찬 가운데 보이는 건 신기한 꼴뚜기젓. 근데 맛나요. 짜서 많이 못먹은 게 아쉽.밑반찬의 다른 쪽 밑반찬 참 푸짐하죠. 이제 밥이랑 같이 와하하 떡갈비!!!! 2인분 짜리인데 엄청 큽니다. 16절지 만하더군요. 보기엔 투박한데 먹어보면 잘 다져져서 엄청 부드럽고 달콤고소합니다. 소갈비인데 가격도 착했습니다.(2인분에 3장)된장국이랑 김치찌개랑 와하핫 맛있게 먹읍시다
첫댓글 에고 잠이나 잘걸,,, 너무 먹고잡다 ㅋㅋ
오늘도☆(*^_____^*)V☆즐거운하루되세요~~☆ ∴\(^0^)/∵이만큼 사랑해요..^^
ㅎㅎ ~보기만해도 눈도즐겁고 입도즐겁고~
첫댓글 에고 잠이나 잘걸,,, 너무 먹고잡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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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보기만해도 눈도즐겁고 입도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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