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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梧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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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료실 조선문화의 진로
남녘 추천 0 조회 70 04.07.18 20: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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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8 21:58

    첫댓글 남정현 선생, 어렵게 오시더니, 이렇게 신랄한 글을 올려 주셨구려.--작금 친일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글은 시사하는 바 큽니다. 당시 우리 문단의 최고 지성이라는 이가 이랬으니, 미루어 알만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 황국민이 되기를 그토록 바랐다니...조선인이기를 잊어야 하다니...

  • 04.07.19 07:58

    처참한 생각이 듭니다. 이런데도 이들의 후손들은 미국에서 잘 살고 있으며, 여전히 판권 주장을 하며 재산 불리기를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전에 <한국단편문학전집>을 만들 때, 하도 화가 나서 이 사람을 빼고 낸 일이 있습니다.--어떻든 친일 문제는 꼭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우리의 멍에입니다.

  • 04.07.19 01:02

    뒤돌아본 발자욱들은 부끄럽고 어지럽기 한이 없습니다 타협하기좋아하는나약한 지식인의 표상을 여실히 보는것아닌가요 얼마전 여성문학인회에서 작가들의 친일문제를 쟁점화 했을때 홍모 원로시인께서 당신들이 그때 그상횡이라면어덯햇을까이물음에 저는굉장히 화가 났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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