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는 19일 방영되는 MBC 문화방송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녹화방송에 출연해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마다 깜짝 축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딸을 얻어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이혁재는 "첫째와 둘째 아들을 낳았을 때 소지하고 있던 부동산을 부인 명의로 바꾸어 줬다"면서 "이번에 태어난 셋째 아이를 위해 현재 부인 모르게 가입한 종신보험을 선물로 준비했다"고 공개했다.
이혁재는 종신보험의 사망 보험금 액수가 "약 80억원에 달한다"고 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혁재는 "아내가 처음에 내 가슴털을 보고 울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토크쇼는 19일 오전 11시 2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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