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는 막을 내리고,,,(2009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vs 두산 전)

[동현동후]

No.① 취업투잡센터+창업영업아이템취업부업투잡알바 http://cafe.daum.net/item8949 작년에 이어서 올 해 도 4강에 올라 가을야구를 하였으나

손에 쥔 결과는 ㅠㅠ

예전에 최동원 선수 있을 때 우승을 맛 본 이후론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느꼇지만

너무 허무하게 무너지는 팀을 보면서 팬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움이 앞서더군요.

몇 일 전 예매전쟁의 터에서 구한 4차전 표,,,

기대를 하고 추석날이지만 아침일찍 나서서 찾은 사직구장,,,

열성팬들로 유명한 롯데라 그런지 벌써 인파들이 현장표를 사기위해서 많이들 보이더군요.

10월2일 3차전에서 대패를 한 지라 의외로 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응원재미로 주말경기가 있을 때 마다 마산에서 사직으로 내려와 응원을 하였는데

올 해 가을야구 1승3패의 성적표로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4차전,,,배장호 투수,,어린나이에 큰 경기에서 잘 던졌지만 1대0으로 앞서던 3회초

연속안타와 수비진의 뼈아픈 실책까지 겹쳐서 7실점,,,

1대3 투아웃 주자 만루상황에서 평범한 내야땅볼을 처리못해 추가점수로 이어져 1대7,,,

승부가 갈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에이스 조정훈과 여러 불펜진이 있었는데 단기전 승부에서 과감하게 투수교체를 못한 코치진,,그리고, 뼈아픈 내야실책,,,

가을야구의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내년에 좀 더 충실한 준비로 한 단계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10월3일(토)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의 모습 몇 장 올립니다.



<가을이 완연해지는 사직구장 바깥풍경>


























<구장 정면 입구에 걸린 응원문구>






<10월2일의 3차전에 승리를 하였다면 쉽게 매진이 되었겠지만 한산한 매표소입니다. 포스트시즌 15연속 매진 기록도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시합전 몸풀기,,,이 때 까진 분위기 좋았네요. 지정석표를 못 구해서 1루측 외야,,,나름 괜찮았습니다. 망원렌즈가 아쉽더군요>














<두산도 몸풀고,,,이겼으니 꼭 SK꺽고 코시에 올라가기를^^개인적으로 두산응원~~>






<시작의 모습,,,마지막 경기가 될 줄이야ㅠㅠ>
















<경기에 열중하느라 실제 경기 모습은 몇 안됩니다만>











<롯데 자이언츠 하면 응원이죠,,, 1루 지정석에 앉았어야 되는데,,,너무 재미난 응원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갈매기~~~와 지 응원도구>




<열심히 응원한 작은애 혁이의 바램도 없이 팀은 지고,,,,,혁아 내년이 있으니 또 응원오자꾸나,,,우리 마나님 모습도 살짝 공개^^>






*아쉽게 4차전에서 끝을 내었지만 아쉬움과 가능성을 보여준 올 해의 롯데 자이언츠.

내년에 충실한 준비로 가을야구는 물론 포스트시즌도 꼭 좋은 성적 내기를 기원해 봅니다.

야구도 끝나고 내년 4월까지 무슨 스포츠 겨울을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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