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ブラックアウト』「?土の半分が使用不可になった段階で、世界中の放射性?棄物の最終?分?理場として、?土半分の汚染地域を使用して海外から?家?入を得るというシュミレ?ションを、官僚はすでに立てています」
현역의 익명관료가 쓴 '도쿄 블랙아웃' 제 2장의 내용중에서..
후쿠시마 사고가 발생해서 국토의 절반이 사용할수 없게된 단계에서, 세계의 방사성 폐기물의 최종처분 처리장으로서, 국토절반의 오염지역을 사용해 해외로부터 국가수입을 얻는다고 하는 시뮬레이션을, 관료는 이미 세워놓고 있습니다.
첨부소견
위 구상은 일견 그럴싸하게 보인다! 어짜피 방사능때문에 사람도 못살고 버려진 땅에 방사능 폐기물로 고민을 하고있는 세계 각 나라들로부터 방사능 폐기물을 받아들여 최종 처분 처리장으로서 사용한다면 상당한 돈벌이가 될 듯 하다!
하지만 한발 물러서서 깊이 생각해 본다면 이 방안이야말로 일본을 확실하게 멸망의 길로 인도해줄 미련하고 미친 정책인것을 알수있다! 그 이유를 하나 하나 말해보자면,
첫째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땅이라 하더라도 수백년의 시간이 흐른다면 그럭저럭 사람이 살수있는 땅이 된다. 물론 수백년의 시간이 흐른다 하더라도 방사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 오염도는 엷어질 것이다. 하지만 방사능 폐기장이 들어선다면 이 기회마저 사라지게 된다.
둘째로, 일본은 방사능 폐기물의 최종처분 처리장으로서 전혀 적합하지가 않다! 일본은 지진의 나라라 할만큼 지진다발 국가이다. 적어도 고농도 방사능 폐기물의 최종처분 처리장으로서 자격을 갖추려면 수천년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대란 어느정도의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일본에 그런 곳이 존재하기는 하는가? 만약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이 지진으로 붕괴되어 고농도의 방사능이 사방천지에 퍼져나간다면 이것이야말로 인류에게 묵시록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땅에 방사능 폐기물의 최종 처분 처리장을 만든다는 시뮬레이션은 '탁상공론'으로 만들어진 계획안일 뿐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 국민들이 그런 멍청한 계획이 자신의 국가안에 버젓이 실행되도록 용인할리가 없다! 또한 이 계획안대로라면, 그동안 오염지역 안에서 어렵게 해왔던 제염작업이 모두 다 쇼였다는 것 아닌가? 엄청난 인력과 비용을 들여 해온 제염작업이 효과도 없고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인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