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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체성과 재림교인의 정체성 연구(앤드류강 목사 설교말씀 참고)
1.사람의 정체성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1(1)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다른 사람의 것에 합병될 수 없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주셨다. 그러나 우리의 개인적 특성들은, 만일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분의 뜻이 우리의 것일진대, 훨씬 덜 두드러질 것이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 구주의 생애처럼 다른 사람들의 유익과 행복을 위하여 바쳐질 것이다.
우리는 자아를 잊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호의들에 대하여 감사를 표현할 기회들을 항상 찾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유쾌하게 만들고 자애로운 친절과 작은 사랑의 행위들을 통해 그들의 슬픔과 짐들을 가볍게 만들고 해소해 줄 기회를 엿보아야 한다. 우리의 가정들에서 시작되어 가정 밖에까지 확대된 이런 사려 깊은 정중한 행위와 환대는 인생의 행복의 요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작은 것들에 대한 소홀이 바로 인생의 괴로움과 슬픔의 요체가 된다.—3증언, 539,540(1875).(1마음[1MCP] 85.3)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2(3) -순종으로 서서히 바른 원칙들이 왜곡됨 —우리 백성들이 그들의 위치를 잃어버리는 것은 세상에 순응하기 때문이다. 옳은 원칙의 왜곡은 갑작스럽게 발생하지 않았다. 여호와의 천사들은 이 문제를 상징으로 내게 제시했다. 마치 도적이 점점 더 가까이 눈치 채지 못하게 다가와서, 우리 형제들을 세상 정책들에 일치하도록 이끎으로써 하나님 사업의 정체성을 몰래 훔쳐가고 있다.(2MCP 558.3)
정체성이 잠식되지 않는 연합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연합과 일치는 한 사람의 정체성이 다른 사람의 정체성에 잠식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한 사람의 마음이 다른 사람에 마음에 의해 지도되고 통제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이 말과 행위로 주장하려고 애쓰는 권세를 아무에게도 주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롭게 서서 말씀의 지시를 따르라고 요구하신다.—8증언,212(1904).(2MCP 708.3)
하나님께 대한 충성 대(對) 사람에 대한 충성 —그대의 영혼과 몸과 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그대의 마음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그대의 재능 또한 하나님께 속해 있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통제하거나 그의 의무를 지시하고 처방하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권리가 없다.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 데도 각자 모든 사람에게 속한 특정 권리들이 있다. 어떤 사람도 이 권리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자유가 없는 원리는 생명자체를 빼앗아 갈 자유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각할 자유를 주셨으며, 의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따르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는 그저 인간에 불과할 뿐이며,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의 양심에 대한 관할권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들 각자는 다른 사람에게 넘겨 버릴 수 없는 개성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작품이다.—Lt 92, 895.(2MCP 708.4)
2. 재림교인의 정체성(재림교와 같은 말씀중심 교단 없음 - 재림교인의 각오와 선서)
(1) 나 자신의 구원의 목적 보다, 하나님과 대적 마귀와의 “선악의 대 쟁투”에서, 성령의 부르심에 응한 택한 백성으로써, 나의 생명창조주이신 하나님 편에 서서, 구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깃발 아래서, 악의 창시자인 대적 사탄마귀와 싸우기 위해서 성령과 함께 주의 군사로써 싸워 이기고자, 선한전사로 나아가 싸워 이겨 승리할 것을 선언하고, 주신바 나의 생애모든 것을 바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뜻을 성령인도 받아 깨닫도록 하자.
하나님의 사랑은 자비하심과 공의로운 심판인, 생명(영생)과 죽음(영멸)의 길을 주셔서, 자유의지의 선택권을 주셨다는 사랑의 은혜를 먼저 기억하여 감사하자. 창조주의 뜻과 하늘나라의 모든 것이 되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죄악 세상에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시고, 인간으로 고난 받으시며, 아버지하나님을 증거 하시고, 피조물인 인간들의 저주로 십자가의 피 흘림의 속죄 제물로 영멸의 죄인을 구속하시기 위해, “구속의 대 경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명상하여, 기억하고 명심하고 또 명심하도록 하자.
창조주 하나님의 품성과 사랑의 은혜로 주신 성경말씀연구와 증언의 말씀, 그리고 설교말씀을 들을 때 진리에 대한 분명하고 확실한 믿음의 기준과 분명한 목적성취를 가지고, 남은 생애를 진리말씀과 성령에 완전한 순종과 절대적 굴복의 신뢰로, 희생봉사하려는 각오를 가지며, 생명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기 위한 재림성도의 사명과 신앙관을 실천할 것이다.
특히, 승리의 복음에 대한 성경말씀과, 예언의 신에서 성취하실 예언의 진수와, 진리의 문자적 단어의 심오한 진리의 함축된 문자적인 이해와 깨달음을 위하고, 여러 말씀으로 연결된 오묘한 승리를 체감하기위해, 더욱 진리의 성령으로부터 진리의 진수를 배우고 가르침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묵상과 기도로 간구하여 하나님의 깊으신 구속의 경륜을 완전하게 깨우쳐서, 마지막 사명을 다 할 것을 천명하는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성령인도 의지하자.
(2) 확고한 각오의 중요 신앙관(신앙의 4가지 기둥과 말씀 삼각형)
1)“여자의 남은 자손”의 무리에 합류하여,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영육을 바친다.
2)11시 일꾼 부르심에 응하여, 하나님의 전사로 성령과 함께 사단마귀와 싸운다.
3)엘리야의 사명을 이어받아, “마지막 승리하는 엘리야”의 사명을 완수한다.
4)이른비 성령경험과 늦은비 성령을 받기위해, 순복해 “십사만사천인” 인침을 받자.
3. 한 단어, 한 문단말씀만 중심에 두지 말고, 3개 이상 단어와 문장의 연계 말씀연구필요
(사28: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 도다.”
(행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믿음)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믿음)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골2: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빌립보서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살후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히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벧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마3:16)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28: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막1:4)침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막1:8)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막16:16)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눅3: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눅3: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행1:5)요한은 물로 침례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2: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8:16)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을 뿐이더라
(행11:16)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행19:4,5)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행22:16)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하더라
(롬6:3,4)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전1: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함이라
(갈2:13)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엡4: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골2:12)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히6:2)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참고구절>
(출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시대의 소망(2) 거듭남의 역사에 관한 이스라엘의 무지는 변명할 여지가 없었다.
이사야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기록하였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다윗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였다.
에스겔을 통하여 이런 약속이 주어진바 되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사 64:6; 시 51:10; 겔 36:26, 27).(DA174.1)
목회봉사(1) 침례식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침례 후보자의 거듭남을 기념함—그리스도의 부활은 침례 받을 때 그와 함께 물속에 잠김으로 죽었다가 그가 부활하신 것처럼 새 생명으로 살기 위하여 물속에서 다시 일어남으로써 기념되고 있는 것이다.—EW 217. (PaM 163.1)
화잇주석 6권(1) 산채로 장사된 사람들—거듭남은 우리 시대에 좀처럼 보기 어려운 진귀한 경험이다. 이것이 교회 안에 어려운 일이 그토록 많은 이유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성화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그들은 침례를 받았지만 산 채로 장례를 치루었다. 자아가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산 생명으로 일어나지 못하였다(원고148,1897).(6BC1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