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29개국에 6억명의 교세(5년 전 기준) 를 자랑하는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과
1948년에 창립된 전 세계 110개국에서
5억명의 교세를 자랑하는
세계교회협의회의 정체는
경계의 대상 1호들입니다.
그렇지만 WCC.WEA 정체성을 모르다 보니
경계는커녕 같은 동류로 여겨
WCC.WEA 사상을 미혹 당해 있는
당사자들이 한국교회 대부분이기에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상태입니다.
그래서 본 내용은
WCC.WEA정체성을
모두가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 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사람(아담)을 창조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사람 본래의 원형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 하시고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여 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아담)이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다음과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고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되어 버렸느냐 하면,
사탄의 미혹에 빠져
사람이 사람의 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사람의 사상을 가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창2:17)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사람이 가진 사람의 사상을 따라 행동하는
다음과 같은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본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동하도록 지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이라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미혹에 빠진 사람은
사탄의 미혹으로 비롯되어 가진
사람의 사상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만 것이고
이러함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나라 통치가 세워지지 않고
사람의 나라가 사람이 가진 사상에 의하여
세워지는 비극적인 상태가 되었고
이로 인하여
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지만
하나님께서 저주 하셨고(창3:17)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사람이지만
영생 없는 멸망의 죽음에 처하게 하신 하나님입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3:19)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2-24)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도 맞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도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라는 사실도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어떤 상태인가?
하나님으로부터 영생 길을 차단당해
영원히 멸망하는 죄인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 버리고
사탄의 미혹으로부터 비롯된
인간 사상을 가지고 이를 따라 행동하는,
육신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으로
아브라함 때에 하신 하나님의 언약(약속)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태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어떻게 하였는가?
이스라엘도 본래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태어나게 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주어진 말씀을 지킬 것을 말씀하셨고
그와 더불어 지키지 아니할 경우에는
다리 사이로 낳은 자기 자식을 잡아 먹게 되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 하게 됨을
다음과 같이 미리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신28:53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28:54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28:55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28:56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28:57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그런데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멸망할 때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자기 자식을 잡아먹게 되는
비극을 다음과 같이 맛 보았습니다.
애 2:20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애 4: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이스라엘에 왜 이런 비극을 맛보며
멸망했었는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말씀으로
통치하시고
이스라엘은 이를 믿고 따르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신(하나님)이 통치하는
신정정치 나라 사람들입니다.
그런 이스라엘과 말씀의 관계에서
이스라엘이 말씀을
아담이 한 짓과 똑 같이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람의 사상을 가졌고
가진 사람의 사상을 (장로의 유전)을
더 중시하고 따라 행한 이스라엘 이었기에
비극적인 맛을 봐야 했습니다.
막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막 7: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 7: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마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유대인(이스라엘)들이
무엇으로 예수님을 죽게 했었는가?
그들이 가진 사상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지켜 따르는 사상(장로의 유전)을
예수님이 범했다 해서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예수님을 내어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가진 사람의 사상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올려놓고 지켜 따르기에
그 보다 더 큰 우상 숭배는 없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유대인들을
예수님께서 결국 저주에 저주를 더하셨고
다시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예루살렘성전과 예루살렘 성을 무너뜨려 버릴 것을 저주를 하셨습니다.
마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4: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눅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이러한 저주를 따라
AD70년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무너지고
유대인들은 자기 자식들을 잡아먹어야 하는 비극과 함께
예루살렘 지역에서 쫓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의 사상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 하는지
이해 되셔야 합니다.
아담도 그러하였고
이스라엘도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가진 사람의 사상을 세우고 지키려다
비참한 비극을 맞아야 했습니다.
아브라함 때에 세우신 언약을 따라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사람으로 비롯된 사람의 사상,
곧 장로의 유전을 가지고 이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따른 결과로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했고
이런 배경으로 부터
다시 세워진 새 언약을 따라
예수 믿음으로 태어난 새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이 세상 창조시에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태어났었고
이에 관해 기록한 내용들이
구약 성경 창1장부터 11장까지이고
아브라함에 하세우신
하나님의 (구)언약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 사람들서
이들에 대한 출생의 기원과 내력을 담고 있는 것이
구약 성경 창12장부터 구약 성경전부 끝까지입니다.
이들 이스라엘은 사람이 통치하는
사람의 나라 세계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치되는
신정정치 나라 백성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세워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무너뜨려 버리고
사람의 사상(장로의 유전)을 세운 이스라엘이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당해 멸망을 당했고
이로부터 새로운 언약을 다시 세우셨고
다시 세운 새 언약을 따라
예수 믿음으로 태어난 무리들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출생의 기원과 배경을 담고 있는
성경이 신약 성경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의 세상에
하나님의 구 언약으로는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태어났었고
이들을 멸망시켜 버리시고
다시 세우신 새 언약으로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우리들입니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이런 우리들을 가리켜서 교회라고 하고
교회는 구 언약을 폐하시고 세운 새 언약으로 태어난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습니다.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기독교회라고 칭하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런 모습입니다.
그런데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이러한 원형과는 달리
WCC.WEA기독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와
비 성경적인 WCC.WEA기독교를 비교 하면
다음과 같이 이렇게 다릅니다.
WCC.WEA 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유사한 모양새를 하고는 있지만
그들은 사람의 사상을 가지고
사람의 사상을 이루고 세우려는
완전 비 성경적인 정체성을 가졌습니다.
그 사상이『이 세상 사회 구원 』입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성경으로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갖추고서 가진사람의 사상)
.
지금 보시는 이 내용은
WCC측에서 WCC를 옹호, 비호, 변호하면서 발행한 책자
‘WCC바로 알자’ 일부이며
인간 사상을 가지고
이를 이루기 위해 태어난 정체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 사상이 이 세상 사회 구원 』입니다.
WCC.WEA 기독교는
성경 내적으로 비춰 보아도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아니고
교회개혁으로 비롯된
역사적인 개신교회도 아니며
그들의 이 세상 사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건져내신 죄와 사망에서의 구원도 아니고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도 아니고
완전 다른 복음이며
하나님의 말씀도 아니고
사람의 사상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고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과 순종으로 굳게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WCC.WEA 기독교 같은 경우
그들이 가진 인간 사상을 위하고
세우려는 것에 온 힘을 다하는
무시무시한 정체입니다.
인간 사상의 무서움을 보십시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WCC.WEA기독교 비 성경적인 인간 사상이
누룩처럼 온통 퍼져 있는 한국교회 현실에서
인간 사상으로 인한 무서운 결과를 염두에 두고
경계하여 우리 자신은 오직 말씀을 순종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귀한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