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이 27일 19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에 출마하겠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천 대변인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은평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불광동,갈현동,진관동,대조동,역촌동,구산동입니다 늦게서야 시작했습니다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출마 각오를 밝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천 대변인은 환일고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으로 일했으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의전비서관, 대변인, 홍보수석 등을 역임하며 노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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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변인님의 당선을 기원합니다.
오! 예비후보 등록하셨네요^.^ 대변인님 화이팅입니당~~~
대변인님 화이팅이요~~!!!!!!! ^____^
당선을 기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