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물었다.
엄마 사실학교 갔다오면 니들은 뭐가 좋아?
고래가 말한다.
음... 그냥 갔다오면 엄마가 웃고 있어.
그렇구나.
토요일 오전 고래의 야구 연습 일정이 있지만
채연이가 버스 타고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올 수 있다며 걱정말고 다녀오란다.
벌써 이래 많이 컸구나.
나의 두려움이 줄어드는 만큼
아이들은 훨씬 더 많이 자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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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아이들이 많이 자랐어요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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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
19.04.12 21:2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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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명과 타잔의 의식의 성장으로
아이들이 저절로 자라는 구나~
밝고 환하게 웃고있는 채연과 고래를 보며 가슴이 몰랑 몰랑~♡
흐르고 있는 아이들~
스승으로 와 주셔서 기쁘고 감사힙니다
가슴이.... ^^
공명이 자라고. 타잔이 자라고.
채연이가 자라고. 고래가 자라고...
굿밤~^^
공명, 타잔과 함께 할 코스 넘나 기대되네요~ 채연,고래 웃는 모습이 엄빠와 붕어빵이란 생각에 재밌습니다♡
다함께... 환하게 웃고 있네요^^
꺄오... 가족이 함께 성장함에 따뜻하고, 감사합니다.
웃고 있으면 평화가 절로 옵니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평화로운 공명의집이 그러지네요.
축하합니다 ~♡
그자체로 100점인 아이들이
공명을 웃게 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지다~¥¥
아이들 눈은 순수 그 자체로..
바라보는 공명도 그러하네요.
밝은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엄마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을
채연,고래
빼기는
말 그리고
온몸으로 할 수
있음을 나눠주셔서
고마워용~~
예쁜 모습들 이예요~^^
잘 지내고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