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남 농협 적십자 봉사회 첫 번째 어르신 밑반찬 나눔 및 하남시 자치행정과 임직원 면담
1월 5일(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하남 농협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왕수) 봉사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이틀 동안 소수 인원이 지역의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81세대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는 날이다.
밑반찬으로 지난해 삼진 미트 정용성 대표가 후원해준 통돼지 바비큐를 손질하여 저장해놓았다가 메추리알 꽈리고추를 넣고 만든 바비큐 장조림, 후원받아 저장해놓은 배추에 된장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된장을 넣고 끓인 된장 배춧국, 나박김치, 하남시 장애인 복지회에서 고구마 맛탕 4KG 8봉지 후원 덕분에 어르신에게 밑반찬과 함께 간식도 전달했다.
(1 고구마 맛탕 간식 2 바비큐 장조림. 3 나박김치 4 된장 배춧국.)
지난해 하남시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긴급 지원 솔루션 밑반찬 지원 요청이 왔다. 하남시 초이동에 있는 대상자는 근로 소득이 없고 의료 보헙 체납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므로 건강 상태도 안 좋고 식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긴급 밑반찬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서비스 제공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프로젝트 긴급 지원 위기 가정 솔루션 지원 대상자를 초이동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밑반찬을 서비스로 제공받고 있는 분을 선정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500만 원 지원 요청하고 있는 중 화재 사고로 대상자가 사망하여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2022년 희망찬 새해 하남시 자치 행정과 새로 부임한 천정아 팀장과 임직원이 하남지구협의회 조리실을 방문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을 비롯해 봉사원 모두가 지역의 어려운 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격려차 방문했다고 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하남시 지원금으로 밑반찬 나눔은 부족하지만, 후원자분들 덕분에 이어나가고 있다. 힘들고 불편한 점도 있지만 안타까운 사연 많은 수혜자를 돕고 있다는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며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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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치 행정과 청정아 팀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적십자 봉사회 노고에 보답하고자 편리하게 봉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게 당연하지만 이런저런 조건에 충족하게 해드리지 못하게 되는 규칙에 안타깝다. 올해 상반기 안에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희망찬 말을 전했다.
첫댓글 새해에도 여전히 삼진미트 정용성 대표님이 통돼지 바비큐를 후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하남농협봉사회 이왕수 회장님 봉사원님!~
지난 이틀동안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세대에 전달하셨군요.
최양순 부장님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하남지구협의회 하남농협봉사회 이왕수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결성식 후 첫 밑반찬 나눔이 있으셨네요. 고구마 맛탕 간식, 바비큐 장조림,
나박김치, 된장 배춧국 등 준비하시느라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