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마일~~ 오늘도 긍정적인 말~~~
매일 매일 칼럼 큐티를 나누는 우리 모든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비가일의 지혜
사무엘상 25장 33절에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이 말씀은 다윗이 아비가일의 지혜를 칭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나발의 목자들은 다윗이 피신해 있던 지역에서 양떼를 방목했는데, 다윗과 그 부하들은 나발의 양떼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었습니다.
양털 깎는 축제의 날은 많은 음식을 준비해서 축제를 여는 날인데 이 때 다윗은 나발에게 사람을 보내어 자신들이 그동안 양떼를 보호한 것을 상기시키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나발은 거절당했을 뿐 아니라 나발로부터 모욕까지 당했습니다.
크게 분노한 다윗은 콧소리를 내면서 ‘이놈을 당장 죽여 버릴거야.... 나발을 죽이고자 부하들과 더불어 양털 깎는 곳 갈멜로 달려갈 때, 이 소식을 전해들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은 다윗 앞을 막아서서 나발 대신 용서를 빌며 지혜로운 말과 행실로 다윗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아비가일의 말은 지혜로웠을 뿐 아니라 마치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처럼 다윗을 위로하고 예언하는 역할까지 했습니다.
이 여인으로 인해 다윗은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한 후에 자기 진영으로 돌아갔고, 나발은 큰 잔치를 차려 먹고 마시다가 며칠 후에 죽고 말았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다윗은 시간이 지난 후에 아비가일을 청해 자신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오늘 칼럼을 읽는 모든 성도들께서도 아비가일의 지혜가 있어 모든 상황에서 헤쳐나가는 복된 삶이 이루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칼럼적용: 주여~~ 아비가일의 지혜를 주옵소서~~
성경문제는 잠시 후에 올립니다~~
영혼의만나 꿀맛보게하소서(삼상21:-삼상29:)
1)사울왕의 패역함이 최고조에 달했을때에 사울왕은 누구를 시켜서 제사장 85명을 죽였나요?( )삼상22:18
2)다윗이 어느 광야에 있을 때 동굴 안으로 사울왕이 들어 왔나요? ( )삼상24:1-3
3)사울왕은 다윗을 잡으려고 몇 명을 거느리고 다녔나요?( )삼상24:2
4)다윗은 사울왕을 죽이지 않고 어떻게 했나요?( )삼상24:4
5)다윗이 누구의 지혜를 칭찬 하였나요?( )삼상25:32-33
지혜로운 아비가일은 자녀교육에도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사무엘하 3장에 각각의 아내가 다윗에게서 낳은 아들들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첫째 아들 암논은 아히노암의 소생, 둘째 아들 길르압은 아비가일의 소생, 셋째 아들 압살롬은 마아가의 소생, 넷째 아들 아도니야는 학깃의 소생입니다.
네 아들 가운데 큰 아들 암논은 압살롬의 누이동생 다말을 겁탈하는 가증한 짓을 저질렀다가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셋째 아들 압살롬은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의 후궁들까지 범했으며, 요압의 칼에 죽었습니다. 넷째 아들 아도니야 역시 두 번이나 왕위를 노렸다가 솔로몬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아비가일이 낳은 둘째 아들 길르압은 이런 악한 일에 관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어머니 아비가일의 가르침을 받았다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솔로몬이 권좌를 이어받았을 때에도 당시 가장 맏형이었던 길르압은 위험인물로 분류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 여인의 지혜가 자신의 삶을 복되게 했을 뿐 아니라, 남편으로 하여금 불필요한 피를 흘리지 않게 했고, 또 자기 아들의 인생까지 복되게 했습니다.
머리도 식히고 웃으면서 풀어 보는 넌센스 퀴즈==
1)‘너발’의 반대말은?
2)새 중에 항상 어른의 새는?
정답:도엑/엔게디/3000명/겉옷자락을 가만히 베었다/아비가일/
넌센스정답: 나발(삼상25:38)/아비새(삼상26;6)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비가일의 지혜가 있길 원합니다.
어떠한 환경과 역경속에서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수있는 자!되게
하옵소서!아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7 08: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7 22:26
아멘~
나발의 어리석음앞에 아비가일의 지혜를 엿봅니다.
항상 삶속에서 나만의 방식이 옳은방식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을 다시금 생각으로~마음으로~
말씀을 통하여 고치게 하시네요.
항상 성령충만함을 사모하여~
여호와의 말씀이 내마음에 울림이 있게하시고~
아버지의 기뻐하신뜻대로~
주어진 삶을 지혜롭게 대처하며~
극복하며 살아갈수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밝고~맑은마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아비가일은 하나님잘 섬기는 지혜로운 여인이라생각합니다~
아비가일의지혜가 있기를원합니다
이땅에 살아가는날까지 지혜가 가득하여 복된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아비가일의 지혜를본받아
많은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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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모든 만남속에 화평을 끼치는 지혜로움을 허락하시사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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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
고개숙이고 자기를 낮추는 아비가일의 지혜를 본 받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비가일이면 좋겠습니다
아멘~주여!!미련한 여종에게도 아비가일에게 주셨던 지혜로운 말과 행동을 주셔서 모든 상황을 선한길로 헤쳐나가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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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센스정답
1. 나발
2. 아비새
우왔 쉽지라잉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7 23:37
아버지
지혜를 간구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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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말의 지혜가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고 마음까지 움직일수 있다니 정말 굉장 하구나 ~하고 새삼 말의 지혜를 다시금 사모 합니다 ~아비가일에게서 감동을 느낍니다~~물론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목사님의 칼럼또한 말씀 또한 감동입니다~~늘 좋은 말씀으로 힘과용기를 복돋아 주셔서도 감사~~하나님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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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두렵고.떨리는 자리인데
아비가일의 담대함과 지혜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여호와를 의지하는자의
모본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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