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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오늘의 역사 [오늘의 사건]1962년 12월 25일 차범석 원작 ‘산불’ 초연
양떼 추천 3 조회 28 24.12.24 05: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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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4 05:36 새글

    첫댓글
    오늘의 사건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하루 되옵소서~

  • 작성자 24.12.24 06:53 새글


    또하루의 역사속에
    오늘은 이 검푸른동해의 바닷가 그림이 역사입니다
    모모수계 님

  • 24.12.24 06:09 새글

    동갑내기 박인희와 함께하는 검푸른 겨울바다!
    그 시절의 추억을 반추하며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
    오늘은 성탄절 이브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작성자 24.12.24 06:55 새글


    박인희님과 동갑이시군요
    이해인시인도요
    저는 동갑내기가 없는 것 같아요 ㅎ
    건너뛰어서 월반으로...ㅎㅎㅎ

    아...
    이미지 굿입니다

    그저 마음이 이렇게 즐거우면
    그것이 행복이지요
    심 향 님

  • 24.12.24 07:21 새글

    @양떼 아니올시다~양띠 연예인 겁나게 많은 디....
    *가수: 심수봉,하춘화,윤수일,유익종...
    *배우: 김해숙,홍요섭,나한일,이창훈...
    *모델 : 김칠두.......

  • 작성자 24.12.24 16:15 새글

    @심 향
    그런데
    심 향 님
    저 위에 산불의 주연에
    남자분은 기억이 나는데(아마 한석규 님)
    여자의 주인공은 모르겠어요 ㅎ

    윤수일 유익종 님들의 노래 좋아합니다 ㅎ
    드라마 영화는 아예 안보는 편이라서요
    음악으로 인해서 영화스토릴도 알게 되기도요 ㅎ
    좀 이상하지요 ㅎ


  • 24.12.24 07:56 새글

    ㆍ1995년 ·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별세- 훌륭하신 분이었죠
    ㆍ1971년 ·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 기억 생생합니다. TV를 통해 보았고요 대만인 1분
    구조요청 해달라고 헬리콥터 향해 손짓한 장면 생생합니다. 끝내 죽었죠
    ㆍ1918년 ·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출생- 중동 평화 이끄신분이었죠 노벨평화상 탔고요
    ㆍ1977년 · 베긴-사다트 2차 평화회담- 중동 평화 오기를 바랬죠
    1642년 · 만유인력 발견한 영국 물리학자 뉴턴 출생- 근대과학의 아버지 만유인력 법칙
    발견 관성의밥칙 등가속도 법칙 작용반작용법칙 그러나 말년 관료가 되어 주식을 잃었죠
    ㆍ1989년 ·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 총살형- 인과응보였죠

  • 작성자 24.12.24 16:16 새글


    청우우표 님의 역사의 한 페이지도 늘 눈여잘 봅니다
    오늘하루의 우리들의 소소한 인생 역사도
    잘 그리셨어요
    하루가 또 이렇게 저뭅니다
    늘 감사합니다
    청우우표 님

  • 24.12.24 08:36 새글

    차범석씨가 남편 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이셨다더라구요
    서울에 올라와 만나뵙기도했답니다

    이해인 시인과 박인희씨와는 오랜 친구랍니다
    중학교때 만나서 아주 가까운 친구로 이어져온걸로 압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갔지요

    2024년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오늘 새벽 에어로빅 시간에 빨간 옷들을 입고와 즐겁게 보냈답니다
    따뜻하게 떡도 돌리고 수면 양말도 선물 받고 즐거웠어요 ㅎ
    난 어제 샷시 공사로 못갔는데 전해줬어요
    빨간옷 입고오라구요
    나야 빨간옷은 많으니 골라입고 갔지요
    아래 바지까지요 ㅎ
    이렇게 재밌게 아침을 보내고 왔습니다 ㅎ

  • 작성자 24.12.24 16:25 새글



    아...
    차범석 씨의 인생역사를 그립게 하십니다
    남편분의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인이셨다면요

    그러니요
    이렇게 세월뒤에 알게 됩니다
    삼 향 님의 이해를 주셔서
    저는 알게 되었답니다

    아...
    제대로 2024년도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습니다
    그렇게 따뜻한 정을 나눔도 하시면서
    한해의 추억이십니다
    빨간 옷
    그러니요
    제라늄 님께서 빨간 옷을 잘 입으신 것을 자주 본 듯합니다
    저는 이 세월에 빨간 옷이 그리 많이 않은데
    더 세월 가기 전에 하나 입어 봐야겠어요 ㅎ
    제라늄 님
    저는 용기가 없어서 못 입어 봤어요 ㅎㅎ
    제가 마음에 힐링을 얻습니다
    제라늄 님


  • 24.12.24 14:17 새글

    가수 박인희의 모습이라면 항상 "모닥불"로만 생각했지요
    벌써 7순 넘겼다는데..ㅠ
    위 노래 부를때만 해도 20대였겠지요..~
    그리고
    자료보냈습니다

  • 작성자 24.12.24 16:27 새글


    맞아요
    저도 어린 시절부터 박인희 하면
    모닥불이지요
    아마도 같은세대이지요
    그런데...
    아주 멋쟁입니다
    박인희 님

    은 산 님
    오늘 재미나게 잘 보내셨어요



  • 24.12.24 15:06 새글

    그 유명한 "산불"의 원작자 극작가 "차범석"님이
    산불을 발표한 날이로군요.
    저는 영화로도 보았습니다.
    원로배우 故주증녀와 신영균이 주연으로 나왔었죠.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가 별세한 날이기도 하고 ~

    내일이 성탄절이로군요.
    양떼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인희의 겨울바다를 들으며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4.12.24 16:33 새글


    산불...
    듣기만 했지만
    이렇게 역사 앞에서 다시 상기해 봅니다
    드롱 님

    와...
    주증녀 와 아득한 그 이름입니다
    드롱 님
    그러니요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님 기억하지요

    성탄절 뭘 별로요 ㅎㅎ
    그렇지요
    동해 바다 강릉 너무 멋지지요
    드롱 님
    동해바다 하면 온통 양떼것으로 ㅎㅎ
    체칠리아 님께서 따끈한 담아 온 신작품입니다
    새벽에 반가워서 그냥 옮기고 보니
    이번에 아마 여행을 다녀 오신 작품
    너무 좋네요 ㅎ
    남은 시간도 행복 하셔요
    드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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