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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동족 개념 부정한 건, 남북 민심 흔드는 심리전”
[북한 왜 이러나] [2] 한기범 前 국정원 1차장
김민서 기자
입력 2024.01.19. 04:06
업데이트 2024.01.19. 08:43
1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한기범 전 국정원 차장이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한기범 전 국정원 1차장은 18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재규정하고 헌법 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우리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프레임에 휘말려선 안 된다”고 했다.
한 전 차장은 “북한의 ‘두 국가’ 공세는 한국을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게 아니라 동족이 아니라는 데 방점이 찍힌 것”이라며 “동족이 아니니 핵 공격 대상이라고 우리를 겁박하는 것”이라고 했다. 국정원 1·3차장을 지낸 한 전 차장은 오랜 기간 북한 분석관으로 재직한 대표적 북한 전문가다.
-김정은이 선대(先代) 김일성·김정일을 부정하면서까지 대남 적개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수십년간 ‘우리 민족·동포’라며 ‘조국 통일’을 이야기하다 하루아침에 선대부터 이어온 방침을 뒤집으면 역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주민들은 ‘수령님들이 그동안 동포라고 했는데...’라며 수군거릴 것이다. 김정은이 ‘동족’ ‘통일’ 개념을 지우라고 말한 건 그만큼 북한 내부 주민들 사이에 풍요로운 남한을 향한 동경, 남한과 통일되기를 기대하는 심리가 확산됐다는 증거일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이참에 남북이 다른 국가로 지내자’는 ‘두 국가론’에 동의하는 주장이 나온다.
“두 국가론을 인정하게 되면 북한 주민을 우리 국민으로 보호하기 어려워진다. 북한 주민도 헌법상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포용할 수 있는 건데 북한을 다른 국가로 간주하면 헌법도 바꿔야 하고, 영토 문제나 탈북민 수용도 복잡해진다. 우리를 흔들려는 북한의 유도 전술에 절대 휘말려선 안 된다.”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과거 서독이 (2국가·2민족을 주장한) 동독에 대해 같은 민족·포용 대상이라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한 것처럼 우리 정부도 ‘두 국가론’에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
-’대한민국 완전 초토화’ 등 대남 위협 수위가 과하다. 왜 이러나.
“김정은은 집권 초기부터 호전성을 과시함으로써 군사적 리더십을 부각하기 위해 남북 관계를 내부 정치에 활용해왔다. 핵·미사일 고도화 장기화에 따른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고 미국과 한국의 대북 정책 전환을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2017년 핵·미사일 고도화 질주로 미국의 대북 군사적 옵션 검토 등 대외 압박이 심해지니 2018년 남북 관계를 ‘대전환’한다고 나왔다가 2019년 미·북 핵협상이 ‘하노이 노딜’로 귀결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니 이번엔 ‘남한 영토 평정 대사변’을 들고나왔다.”
1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한기범 전 국정원 차장이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1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한기범 전 국정원 차장이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그런데 왜 하필 지금인가.
“김정은 리더십에 가장 중요한 북한 내부 정치 행사는 2026년 1월 9차 당대회다. 당대회 때 지난 5년간 집권 성과를 주민들에게 발표해야 하니 내년까지 뭐든 성과를 내야 한다. 경제는 한계가 명확하고 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이 국면 전환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본 것 같다. 고강도·복합 도발에 나설 것으로 보는 이유다.”
-남북 관계를 그냥 단절해도 되는데 굳이 헌법 개정까지 해가며 무리수를 둔 건 돌아올 길을 막은 것 아닌가.
“그렇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굉장히 극단적이다. 김정은이 집권 10년 차가 넘었지만 여전히 ‘지배’만 할 줄 알지 ‘통치’는 할 줄 모르는 것이다. 김정은이 후계자 시절부터 북한 간부들 사이에 ‘후계자는 굉장히 배짱 있고 무서운 사람이란 걸 자꾸 보여주려고 한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애송이 콤플렉스’와 남한에 대한 열등감을 아직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도발 양상은 어떨 것으로 예상하나.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군사분계선(MDL) 도발, ‘준전시 상태’를 선포했던 2015년과 2017년 괌 포위 사격 위협, 대형 핵탄두 개발을 위한 7차 핵실험 등을 뒤섞은 하이브리드형 복합 도발이 예상된다. 전면전까진 아니어도 한국을 인질 삼아 미국 국민까지 위협을 느낄 만한 고강도 도발에 나설 것이다.”
-핵으로도 한국을 공격할 수 있을까.
“북한 무기는 여러 결함이 많지만 대응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종전 수준의 도발로는 한미 양국을 움직이기 어렵다고 볼 테니 도발 강도를 끌어올릴 것이다.”
-미·북 비핵화 협상이 앞으로 가능할까.
“비핵화 협상은 이제 안 할 것이다. 북한은 비핵화 협상이 아닌 핵군축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인데 미국이 받아주면 우리한테는 북핵을 인정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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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자
김민서 기자
정치부 차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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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2024.01.19 06:07:48
윤통에 쫄은 정은이가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좋다는 종북 세력과 야합하려 몸부림 친다. 고라를 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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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산책
2024.01.19 08:41:57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니 우리나라 전쟁시 미군이나 서방국가에서 포탄 지원을 많이 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재래식 포탄을 많이 준비해야한다. 북한은 전쟁시 중국, 러시아에서 포탄 지원이 어마어마하게 할 것이다. 그리므로 미리 포탄 생산을 많이해서 비축해야하고, 유사시 대량 생산이 가능한 포탄 생산 기반을 구축해야한다.
Dan16
2024.01.19 07:27:53
아니오 김정은의 교시로 인해, 대한민국 내에 서식하는 종북세력은 아버지 잃은 고아가 되었어요.
무수옹
2024.01.19 05:07:55
정으니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맞대응 전략만이 저놈의 輕擧妄動을 잠재울 수 있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각각 자체 핵 무장을 해야 한다. 한미일 안보 공동체의 완성이기도 하다. 과거엔 우라늄의 공급에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은 핵 폐기물에서 바로 추출할 수 있다. 가자, 핵 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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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2024.01.19 08:03:50
배불뚝이야, 전쟁할려면 인민군대 밥부터 먹여야지? 전방부대 배급도 못 줘서 굶어서 총도 못 드는 군대로 전쟁하갓다고??
유박사
2024.01.19 07:22:25
나카사키 원폭은 플루토늄, 히로시마원폭은 우라늄 탄이지요.
치형
2024.01.19 05:14:18
북쪽은 1945.815부터 김 일성족이다. 그리고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왕조 독재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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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지기
2024.01.19 07:35:21
18년 집권 박정희는 독재라 욕하면서 3대 종신 독재인 북한에 대해 입도 뻥끗 못하는 정신병자들은 우짜나. 집권의 결과를 봐도 70년 초까지 북한에 뒤떨어진 나라를 세상에 빛나는 해가 되도록 했고 북은 세 명의 기괴한 우상을 비추는 반딧불이 되었는데도...
Dan16
2024.01.19 07:29:01
김정은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그런 현실을 인정하라고 하는 겁니다. 인정하지 않고 "하나의 민족" 운운하면서 자기네 내정에 개입하면 핵을 날려 싹쓸이하겠다는 협박입니다.
보리새우
2024.01.19 06:02:39
운동권 주사파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좋대요. 정은이에 엎드리자는 이야기지. 반미면 어때 하며 화염병 던지는 족속들이 야합하려는 의도를 분쇄해야지. 북한 동포 해방의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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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月
2024.01.19 06:46:58
참수작전만이 유일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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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수
2024.01.19 06:11:45
결국 북괴가 총선을 겨냥 남한 자생빨 민주 팔이들을 간접 지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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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gora
2024.01.19 06:18:00
어쨌든 북한에 놀아나는 OO짓은 더이상 하지 말자!!! 돈퍼주고 뺨맞고 이게 무슨 짓이냐? 그들은 그냥 고사시키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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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2024.01.19 06:05:05
지금 탈북자 수가 34,000 명이 넘는다! 이들 대부분은 북한의 가족과 연락 중이다! 그러니 김정은과는 달리 북한은 갈수록 민심이반이 심화 될 것이다! 김정은 너는 수년내에 도살장에 끌려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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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6602
2024.01.19 06:00:41
정은이가 무슨 소리를 지꺼려도 일론 머스크가 찍어 밝힌 남북 야간 사진으로 모든건 결판낫다고 본다,전쟁은 경제력으로 결판난다, 굶주려 인민군 제대군인이 40키로그램대의 몸무게가 된다는 그런 상태로 무슨놈의 전쟁 운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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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맨
2024.01.19 07:12:42
북한이 보유한 핵보다 2ㅡ3배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무기보다 2ㅡ3배 우리도ㅡ보유해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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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4.01.19 06:09:22
남북한은 같이 붙어있는 하나의 땅이다 남한에 핵을 투여하면 낙진피해로 김정은도 온전히 지낼 수 없다 이점을 돌대가리 정은에게 상기 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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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2024.01.19 06:08:46
김정은 자신의 집권을 위해서 아버지까지 죽인 놈이다! 그처럼 노무현을 부엉이 바위에서 누가 밀었을까! 이걸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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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4.01.19 05:58:03
우리의 국방 안보의 강력한 경쟁력이 북한보다 위를 점하는 것만이 유일무이한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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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신사
2024.01.19 07:44:34
윤석열 정권이 대북 풍선 삐라만 1년정도 열심히 뿌리면 북한은 북한 주민들에 의해서 봉괴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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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야
2024.01.19 07:49:25
찬성이요 대북 방송과 전방에도 다시 우리 스크린을 설치해서 라도 북한 동포들의 맘을 사로 잡게야 합니다
mylup
2024.01.19 06:38:58
"만사불여튼튼"이라니 무시만 하지말고 향상대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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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2024.01.19 05:57:19
정은이는 남쪽에서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좋다는 세력과 야합하기 위해 윤통을 흔드는 거다. 양식있는 국민이 중심을 지켜 주사파 종북 세력과 고리를 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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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그라
2024.01.19 05:56:01
대한민국을 두 패로 갈라치기하려는 것이다. 문어벙 정부가 지독하게도 우리나라를 니편 내편으로 갈라치기를 했는데... 역시 북한의 꼬붕이었던 모양이다. 지금 더듬어 민주당도 역시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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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비수구미
2024.01.19 07:18:40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보력을 강화시키고 저들의 낌새가 보이면 여차없이 정밀타격의 선제 공격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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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2024.01.19 05:58:43
김정은은 마귀다! 거짓말 이간질의 자식이다! 김정은 소식 뉴스에 절대 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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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수
2024.01.19 08:22:51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김정은의 남한 정복 정착에 대해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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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북
2024.01.19 08:20:05
흔들리는 건 운동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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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4.01.19 08:40:26
그많은 언론인 시사평론가들 뭐하나 북의 이런 대남공작형 발언을 국민들에게 알려야지 한심한 언론이다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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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4.01.19 08:35:47
살상 목적으로 침략한 빨 갱이 집단에게 동족이란 용어조차 아깝다. 없느니만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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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iper
2024.01.19 08:35:09
남쪽에 좌삐리들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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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1
2024.01.19 08:23:00
김정은의 한민족 부정을 더민주를 떠들고 다니는 족속들은 뭣이라 할까? 운동권 좌익세력들은 첨부터 자유민주정권을 부정해왔지 않았는가? 이 참에 우리 국민들도 민족과 자유 인권을 정권장악의 도구로 이용한 좌익정권의 실체를 똑바로 봐야만 한다. 아니면 한순간에 훅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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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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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같이
2024.01.19 08:11:56
어이 ! 쪼다 머저리들아 쥐를 잡아다 개 사료준다고 개가 되냐? 인간들중에 천사도 있고 악마도 있는법이다.. 인간의 타고난 본성은 변하지 않는법 개일성은 겉보기엔 인자한것 같지만 거짓으로 북한을 점령 통치하며 6.25남침등으로 1천만명을 학살한 개악마여 그런 살인마하고 협정 합의 조약을 주장하는 놈들이 다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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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cool
2024.01.19 08:11:43
미친개에게 무슨대책이 있겠는가? 핵에는 핵으로 맞서야지. 문어벙 북에가서 정은이 손잡고 군중들앞에서 연설하고 주접떨더니 결과가 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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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사
2024.01.19 08:06:41
같은 민족이 적이 된 건 아이러니고 비극이지만 현실이 되었다. 이젠 두 국가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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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1
2024.01.19 08:04:06
국가 존망과 직결된 안보만큼은 그 누구와도, 그 어떤 명제보다 최우선돼야만 한다. 즉,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스스로의 역량을 더욱 키워야 하며, 재래식 무기로는 한계가 분명하므로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더욱 확실히 다져 자체 핵무장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부칸 뚱띵이가 스스로 걷어 차 버린 한민족도 아니고 다른 국가라 말했음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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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1
2024.01.19 08:07:02
4월 총선 압승으로 국내 정치 안정을 도모하면서 잘못된 법 개정과 제도를 확실하게 뜯어 고치고, 지금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자체 핵무장을 찬성하고 있지 않은가!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아 있음이리라!
자유공정정의
2024.01.19 08:02:29
어이 아저씨! 뭔 심리전...국민들 뭘로보고 ㅉㅉㅉ 북괴와 같은 개 공산주의자 공산당 놈들이 뭐라고 한다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흔들린다고??? 야야야! 걍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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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2024.01.19 07:59:57
좌우간 최후의 발악이라고 본다.무도한 왕조를 세워 국민을 노예화하고 3대까지 세습했으면 끝장이 나야하는 게 역사이고 필연이다.스스로 자폭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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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ond
2024.01.19 07:48:15
뭉씨 족속들을 북으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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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야
2024.01.19 07:45:51
우리나라도 핵을 만들 준비는 되어 있을거다 근데 미국 때문에 주저 하는거지 이거 아니어도 전술 핵이라도 개발 해 놓으면 정으니도 쫄을거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암약들 하는 고정간첩들 이번기회에 확실히 뿌리를 확 뽑아 버려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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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자유민주수복
2024.01.19 07:38:10
최순실씨 석방하고 벌금 되돌려주고 국가가 보상금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권력의 매춘부 이대총장, 대*고 교장은 죄없는 정유라씨의 학적도 빼앗는 야비한 짓을 했다. 아무리 권력의 개가 되었더라도 야비하게 적장의 자식까지 건드리지는 않는다. 하찮은 미국의 강도나 일본 야쿠자도 자식보는 앞에서는 부모를 폭행하지 않는다. 김일성 장학금 받고 사법기관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법조계를 주물른 것은 북괴의 통일전선 전술에 의해 전대협, 한총련이 공직, 교웍계에 진출하고, 좌파 시민단체를 육성하면서 시작된 오랜 설계 때문이다.그 앞잡이인개 대중이 대한민국을 망쳐 놓았다. 대한민국의 지식인이나 중산층은 오랜 좌파 조직의 세뇌에 병들었다. 문재인이 5년간 나라를 망치고 대장동 주?? 경기동부연합의 수괴인 이재명을 대선 출마해도 김건희가 싫어서 좌파를 찍는게 국민의 절반이 된다. 중공은 홍콩을 단 2주만에 자유없는 중공의 변방으로 길들였다. 한국도 이재명이 되면 중공처럼 AI로 감시하고 통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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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8899
2024.01.19 07:32:01
김정은을 제 정신으로 보는 것은 김정은 말고는 아무도 없다. 밑에 관료들은 과거에 고모부 살해하 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고사 총 막지 않을려고 조아리는 것 뿐 이다. 우리는 우리 방식으로 대처 방법을 찾아야 된다. 북한우 일인 체제 웃읍지 않나, 세월이 지나서 보면 한편의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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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02
2024.01.19 07:30:43
‘애송이 콤플렉스’와 남한에 대한 열등감, 북한주민 불만 잠재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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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saint
2024.01.19 07:29:24
다 좋은데 정치적 목적으로 우리 젊은이들의 목숨이 더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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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2024.01.19 07:10:10
분석만 하면 뭐하노? 핵폭탄이 없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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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79
2024.01.19 07:05:58
한기범 전 국정원 1차장의 말씀에강력 동의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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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hk
2024.01.19 06:53:05
김정은 원포인트 제거작전을 적극적으로 전개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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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방미인
2024.01.19 06:49:49
북의 김씨 왕조는 우리 민족이 아니다. 그러니 우리의 주적으로 척결 대상인거다. 우리의 공산화에 골몰한 종북좌파 세력들이 김씨왕조에 편승해 우리 국민을 얼마나 공산주의 사상에 몰아 넣었넌지 가름조차 못하고 있는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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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봐
2024.01.19 06:40:21
김정은의 엄마 고용희는 제일교포다. 그녀의 아버지 고향은 제주도다. 그럼 김정의 반쪽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순수한 조선민주주의 국민이 아니고 혼혈이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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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
2024.01.19 06:21:35
푸틴 이 철부지 김정은 통하여 핵 사용 할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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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4.01.19 06:02:16
동족 아니라 여긴지 오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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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pro
2024.01.19 08:46:45
좌익들의 전략전술,,,,심도있게 연구하여 국가적, 국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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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난
2024.01.19 08:24:06
윤석열호전성이 남북긴장요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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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4.01.19 08:23:20
내가 보기엔 고도의 심리전이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수수깡주디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녀댄거같드만요...남북의 민심을 흔들기위한 심리전을 할정도로 지능이 높은애도 아닙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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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4.01.19 08:19:39
대북관계에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만큼 목소리를 낼수있습니다 , 특히 대북 심리전과 북한과 중공의 사이버공격과 여론조작에 대한 방어기능을 대폭 보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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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1992
2024.01.19 08:19:37
어렵게도 설명한다, 걍 MZ세대다 정은이도, 6.25가뭔지 동족이 뭔지 세대가 바뀔수록 그런 개념이 사라지는것일뿐. 우리 20대 애들도 마찬가지일게다, 동족 개념보단 귀찮은 존재들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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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4.01.19 08:07:27
북한에 큰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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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사랑
2024.01.19 07:54:18
언제는 한민족이라며 나팔 불며 순진한 학생들을 선동질해서 머리띠 두르고 도로판 뛰어다니게 하더니 이젠 아녀? 어이! 운동권아저씨들 어쩌나? 한민족이 아니라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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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89
2024.01.19 07:50:27
2023북한신생아수 =37만 2023남한신생아수=27만 민족의 혈맥은 북한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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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다
2024.01.19 07:49:42
통일이 안되면 우리 민족은 중국,일본,러시아,미국에 계속 이용 당한다.아마 이들 4개국은 한반도 통일을 반대할 거다.통일이 안되면 남북한 앞으로도 엄청난 돈을 방위비에 쓰고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지금처럼 신경전을 벌이고 불안 속에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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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소리
2024.01.19 07:34:56
정은이의 입은 사람입인데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정녕 사람소리는 아닐테지. 육신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하니 정신이 이상이 있을테고 생각과 행동이 기괴하니 이걸 우리가 정상적으로 대처하면 안되지. 일찍이 미친개라고 단정하고 때려잡자던 박통의 선경지명을 되새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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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올
2024.01.19 07:33:55
이젠 드디어 북괴와 우리의 정치수준이 같아졌다...장성택을 처형장으로 끌고가듯이...지역 대표이신 국회의원이 사지와 입틀막으로 끌려나가시었다. 1호당원 동지의 안위를 위해서...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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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Woops
2024.01.19 07:31:24
무기 팔아먹고 창고가 비니 주둥이로 더 위협해야지...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추고 더 크게 짖는 겁먹은 개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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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16
2024.01.19 07:21:36
김정은이 지만원 책을 열심히 읽었나 봅니다. 그 책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일의 지름길은 영구분단이다. 명언이죠. 김정은은 그 길로 가는 첫 걸음을 뗀 것입니다. 우리에게 뭘 바라는 걸까요? 우리도 북한주민들을 잊고 우리 길을 가라는 겁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김정은에게 위협이 되니, 살고 싶으면 남남처럼 살라는 겁니다. 안 그러면 핵으로 조지겠다고 우리를 협박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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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애국보수
2024.01.19 07:05:44
조선일보 왜이러나? 그동안 조선일보는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멸망 시켜야 한다고 2혼진들 세뇌시키지 않았나? 북이 룬에[ 대한 상호 대응으로 적으로 규정하니 이제 아차 싶고 씁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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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2024.01.19 07:05:00
자기들에 유리한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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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칸
2024.01.19 06:53:56
미국이 북한은 조정안하겠니 우리는 정신똑바로차리고 전쟁발생하지않게 머리잘써야되 미국이 동북아에서 전쟁일으킬려는건 세상이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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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2024.01.19 06:23:11
농구 선수로 착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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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
2024.01.19 06:19:48
통일이 한발짝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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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4.01.19 06:16:28
전문가 분석이 공개되는 대한민국. 먹고 사는 일에는 누구도 방해 못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은 왕조 정치가 이해 못하는 법치 세상. 오락 가락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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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조선일보
2024.01.19 06:11:26
외교의 결과는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다. 언제나 2녀석들의 정권에서는 북한을 자극하고 국가를 전쟁의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년초여도 먼저 훈련을 해놓고 대피령 발동하고 모르는 2녀석들은 선동당하고, 부동시 면제자가 즉각 대응이니, 즉각 발포니 흰소리나 해대고 있고, 밑에 있는 녀석은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하질 않나, 국가 기간 방송에서는 독도를 일본 해역에 포함하여 방송한다.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더불어 일본엔 진심이다. 2혼진들. 이런 실정인데도 여기 60대 이상 노인들은 자신 손자들 목숨 갖고 개거품 물며 전쟁을 하자고 한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참사. 과연 얼마나 더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갈려고 내 조국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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