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아멘!!♥
20231114 날마다기막힌 새벽 #1380
"하나님의 완벽한 위로"
이사야서 66장 13절 ~ 14절
"정말 쉽지 않은 이사야서의 말씀을 오늘로서 마칠려고 합니다..
참 여러번 간증하였던 내용
폐암수술을 하고 회복실을 거쳐서 병실로 돌아와서
병실 침대에 딱 눕자 말자 하나님이 주신 말씀.....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말씀...
참으로 기가막히고 믿기 어려운 말씀이었어요...
저 지금 폐암 환자인데요 지금 수술받고 왔는데요...
제가 위로를 받아야할 사람인데 누가누구를 위로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끊임없이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로하라는 말씀도 감동이 있지만 내 백성이라는 말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마음아파하시는 구나라는 사실....
너가 고통 고난을 당해봤으니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수 있는거야 라는 말씀....
사람을 위로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모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바나바라는 사람이 있지 않았습니까?
바나바를 초대교인들은 권위자라고 불렀더라구요....
저는 처음 권위자라고 하기에 그것이 권력 뭐 이런것을 생각했는데..
그것은 권면하고 위로하는 것을 의미했더라구요....
가르치는것 권면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위로하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일은
가르치는것 뿐만 아니라...백성을 품어주고 위로하는 것이에요..
저는 목회를 하면서 잘못된것을 지적하고 가르치고
교육하고 하는것에 강점이 있었는데....
저에게는 위로하는 쪽에 좀 약했던것 같아요...
제가 나이가 들게되면 위로하는 사람이 좀 되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제가 젊었을때에는 교회개혁이라고 너무 강한 설교를 해서
교인들이 저를 조금 무서워했었어요....
그래서 저의 별명이....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까지 갔었습니다...
요즘 주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무엇인줄 아세요?
"많이 부드러워 졌다"고....
전에 저를 아는 사람들은 놀랄만하게 제가 부드러워졌다고...
고난 힘들어 하는 이들을 어떻게 하면 위로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암에 걸리면 정말 다 필요가 없어요..돈 명예 등등.....
폐암으로 돌아가신 제가 아는 분 형편이 안되어
저와 함께 병원에 진료를 같이 모시고 간적이 있는데...
그분이 부자 셨는데 돈 많았죠....
진료실에서 의사샘을 붙잡고 저좀 살려주세요...
저 돈 많아요 얼마든지 드릴수 있어요라고 하는 말을
옆에서 들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돈으로 살수가 있나요?돈은 권력은 한계가 있다는 것...
완전한 위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2019년6월 17일 첫 녹화 18시간 걸려서 완성한
날기새 첫 녹화...제 1편 입니다...
얼마나 힘든지 몰랐지만 이걸 내가 해야 산다는 각오로 했습니다..
열 몇시간을 녹화하다가 하다가 끊어지고 하다가 끊어지고
억지로 해서 아들에게 파일을 보내면 안 보내지고
사단이 방해를 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마음 먹었죠...이거 하다가 죽을거야라고
독기를 품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결국 사는 길이 되지 않았습니까?
새벽에 일어나서 유튜브 부터 켜지 않고 성경부터 펴니까
은혜가 들어오고...은혜가 선점을 하니까
그 극심한 고난을 은혜가 선점을 하니까
그 고난을 물리치더라구요....
그 과정을 유튜브에 걸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함께 하니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위로를 얻는지...
그것이 김동호의 힘이 아니잖아요....말의 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고 말씀의 힘이에요....
말씀에는 사람을 위로하는 능력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주저앉았던 사람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어요.....
한 암환우의 딸이 보낸 편지..말기암에서의 극심한 고통중에
날기새와 피엠피집회를 통해 울 아버지가 고통중에서도
천국같은 삶을 사시다 가셨어요라고 간증하며 편지를 보내주셨는데
그 때 그 편지를 읽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어요...
정말 저에게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씀이 "십자가"에요...
"나는 너 죽는꼴 못본다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는 살린다"
라는 교회 벽에 붙어 있는 십자가가 저에게 하신 말씀....
이 말씀으로 벌떡일어나게 되더라구요....
말씀이 능력이에요.....
힘들고 어렵고 지칠때 돈 사람의 힘 한계가 있어요...
사방으로 꽉 막혀서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위를 보세요...
위는 뚫려있어요....사방이 모두 막혀도.....
지금 힘들고 지치고 투벙중 외로운 분들 있을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 붙들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되시길.....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심판의 멧세지가 많아요....
이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구나 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사야서 정말 함께 완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5:38)
성경에는 창조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긴밀한 개입을 보여주는 부분들이 다수 나옵니다.
예를 들어, 고린도전서 15:38에서는 씨앗이 한 형태로 심어지고 나서 다른 모든 형체들과는 다른 모양의 "형체"로 자라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각 씨앗이 그만의 독특한 식물을 내도록 디자인하신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주목할 만한 진술입니다.
바울은 여기서 진화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세계에 긴밀하게 개입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과정도 하나님의 개입 없이 되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또 시편 94:9은 말씀합니다.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눈을 디자인하신 분이고 귀가 그 듣는 일을 하도록 머리에 붙어 있게 디자인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인간의 눈의 놀라움과 귀의 놀라운 구조에 경탄할 때, 우리는 우연의 과정들에 대해 경탄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생각과 창조성에 대해 그리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95:5도 유사하게 말씀합니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육지와 바다의 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이 개입하셨습니다. 따라서 바다는 그의 것입니다.
십억 년 전에 모종의 비인격적 방법으로 우주를 만드시고 우주가 제 스스로 작동되도록 시동을 걸어 놓은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만드셨기 때문에 이를 소유하시는 분입니다. 창조 세계는 오늘날 그의 작품이고,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소유권의 표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미술가의 작품은 그 작품을 남에게 팔거나 주기 전까지 그 미술가의 소유인 것과 같이 말입니다.
제가 이런 점을 강조하는 것은 만물의 기원의 이슈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놀라운 것들에 대한 당신의 감탄이 하나님 중심이 되도록 요청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