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정 후기 |
9장 일어나기의 자립 방법과 케어 방법
- 악수가 근력을 알아보는 기준이다. 쥐는 힘은 침상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척도이다.
-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방법을 이해한다. 모든 케어 방법의 기본은 무의식중에 이루어지는 일상동작에서 나온다.
- 수발할 때는 케어 이용자의 근력을 알아보고, 근력에 맞게 무리가 안 되는 방법으로 한다. 1. 다리를 세운다. 2. 옆을 향한다. 3. 몸을 틀어 올린다. 4. 상체를 일으킨다. 5. 일어난다.
- 케어 이용자에게 맞는 각도를 찾는다. 상체를 일으킬 때 겨드랑이의 각도가 너무 작으면 안 된다. 한쪽 팔꿈치를 쉽게 세우기 위해서는 60도가 가장 알맞고, 팔꿈치를 펴서 상체를 일으키는 동작으로도 부드럽게 옮겨갈 수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90도 정도의 각도가 적당한 경우가 있다.
- 좁은 침대는 침상생활을 하게 한다. 침대는 폭이 최소 100cm(싱글)가 되어야 하고, 되도록 120cm(세미 더블)이면 안심하고 옆으로 눕기, 한쪽 팔꿈치 세우기, 일어나기를 차례로 할 수 있다.
- 힘으로 케어하지 않는다. 케어하는 만큼 자립에서 멀어진다. 먼저 올바른 자세를 이해해야 한다. |
10장 일어서기의 자립 방법과 케어 방법
- 일어서기 동작의 구조: 몸을 앞으로 숙여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자연스런 일어서기 방법 1. 발을 무릎보다 뒤에 둔다.(발을 내밀면 일어설 수 없다.) 2. 머리가 앞으로 나온다. 3. 앞으로 더 숙인다. 4. 엉덩이를 든다. 5. 무릎을 펴기 시작한다. 6. 일어선다.
- 손을 잡는 방법으로 케어가 달라진다. 1. 손을 잡게 한다.(케어 이용자가 잡게 한다.) 2. 잡힌 손을 비스듬히 아래로 당긴다. 3. 움직임에 맞춘다. 4. 손을 천천히 놓는다.
- 올바른 손잡이의 위치: 몸이 앞으로 숙여지도록 유도한다.
- 의자에서 일어서기를 케어하는 방법 1. 허리를 살짝 잡는다. 2. 한쪽 무릎을 구부린다. 3. 앞으로 숙인 것을 확인한다. 4. 허리를 조금 끌어당긴다. 5. 움직임에 맞춘다. 6. 위로 똑바로 일어선다. 7. 일어선 것을 확인한다. - 의자에 앉는 케어 방법: 일어서기와 반대의 자세
- 전체 케어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체 수발의 3가지 조건을 지킨다. 1. 혼자서는 하지 않는다. 성인 한 명의 체중을 모두 감당해야 하므로 케어하는 사람이 허리를 다칠 수 있다. 2. 옮겨 앉기에 알맞은 휠체어를 선택한다. 3. 침대 높이를 휠체어의 시트 높이에 맞춘다. 옆으로 옮기기 쉽다. 4. 장신구는 풀어놓는다. |
11장 바닥에서 일어서기의 자립 방법과 케어 방법
- 쉽게 일어서는 방법 1. 처음에는 다리를 쭉 뻗고 앉는다. 2. 몸을 비틀어 비스듬히 뒤로 향한다. 3. 기는 자세를 취한다. 4. 무릎을 세운다. 5. 엉덩이를 높이 들고 기는 자세를 취한다. 6. 상체를 일으킨다. 7. 바닥에서 일어선다.
- 젋은 사람은 두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옆으로 모아서 앉는 자세'가 되지만, 노인은 무릎을 살짝 구부리기만 해도 몸이 돌아가서 기는 자세가 된다.
- 쉽게 앉는 방법 1. 발과 발 사이를 벌린다. 2. 두 손을 바닥에 댄다. 3. 무릎을 하나씩 바닥에 붙인다. 4. 기는 자세가 된다. 5. 비튼 몸을 돌린다. 6. 바닥에 앉는다. |
12장
- '열심히 하는 케어'의 허점 : 집에서 케어한 경우, 딸이 어머니를 열심히 훈련시키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식사를 할 때도 "어머니 이렇게 하면 안 돼요. 마비된 손으로 드셔야지요."하는데, 실제로 손가락 단계를 조사해보면 단계IV밖에 안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안 되는 것을 억지로 강요하면 본인에게 고통일 뿐이며, 오히려 남아 있는 기능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방법을 생각한다.
- 생활 속에서 구축을 예방한다.
- 앉으면 중력이 작용한다. : 앉기만 해도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에 구축과 반대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구축이 예방된다. |
첫댓글 임명숙 선생님
9장 일어나기의 자립방법과 케어방법
1)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방법을 이해한다.
①다리를 세운다.
②옆을 향한다.
③몸을 들어 올린다.
④상체를 일으킨다.
⑤일어난다.
2) 반신불수로 손에 떨리는 경우
①먼저 옆을 향하게 한다.
②뒷머리를 손으로 감싼다.
③움직임에 맞춘다.
10장 일어서기에 알맞은 환경 만들기
1) 일어서기에 편리한 용품-이동식 변기, 휠체어, 의자, 침대
2) 비스듬히 끌어올리는 케어방법
①두손을 잡는다.
②비스듬히 위로 잡아당긴다.
③더 끌어올린다.
11장 이런 방법이라면 일어 설수 있다.
1) 반신불수인 경우
①다리를 쭉 뻗고 앉는다.
②책상다리 하고 앉는다.
③세 점으로 지탱하는 자세가 된다.
④엉덩이를 높이 들고 기는 자세를 취한다.
⑤상체를 일으킨다.
⑥다리를 당긴다.
2) 선 자세에서 바닥에 앉기
앉을 때는 가장 먼저 손을 바닥에 대는 것이 포인트이다.
12장 반신불수 장애를 이해한다.
1) 반신불수에 따라오는 장애-손발의 장애만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2) 운동 마비의 단계
①마비 단계는 사람마다 다르다.
②뇌졸중의 회복과정은 특수하다.
13장 파킨슨병 환자를 이해한다.
1) 파킨슨병 특유의 증상
①근육이 굳는다.
②움직임이 적어지고 느려진다.
③손발이 떨린다.
2) 소홀해지기 쉬운 증상-자율신경 증상도 있다는 것을 알아둔다.
케어 방법
다리를 세운다(일어나는 방향의 반대쪽 다리)
옆으로 향한다.(세운 다리가 안쪽으로 기울어지면 동시에 몸을 비튼다.)
몸을 들어 올린다.(두 다리를 구부리고 한쪽 팔꿈치 세운 후 서서히 기상)
상체를 일으킨다.(두 손을 서서히 몸쪽으로 가면서 다리가 펴진다.)
한쪽 팔꿈치 세우기
한쪽 팔꿈치를 세우는 것이 최대의 난관
겨드랑이의 각도가 작으면 안 된다.-60도가 가장 맞음, 사람에 따라 90도
위로 잡으면 힘이 충분하지 않다.
좁은 침대는 침상생활을 하게 한다.
침대의 공간을 확보한다. (움직임이 제한 되어 동작이 정확하지 못함)
자기 나름대로 소화해서 케어에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좁은 침대에서 일어나는 방법 연구
고령자가 할 수 없는 자세
(두 발을 움직일 수 있다)(상반신이 움직이지 않는다)(공간을 만들지 못한다)
부족한 힘을 도와준다.
일어나는 자세를 알려준다.
손을 맞잡는다.-수평을 유도,겨드랑이 각도(60도~90도)-케어 이용자에게 보조
반신불수로 손이 떨리는 경우
먼저 옆을 향하게 한다.-뒷머리 손으로 감싼다.(살짝 받쳐주듯이 유도)-움직임을 맞춘다
힘으로 케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