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화공생물공학부
학번: 202311234
성명: 최보민
제목: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이자 전선의 방사선사 마리퀴리
1. 선정 대상과 선정이유
나의 롤모델은 프랑스인 물리학자로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였던 마리퀴리이다. 마리 퀴리를 롤모델로 선정한 이유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과학분야에 진출하지 못했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노벨상을 수상할 정도로 연구에 몰두했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또한 어머니와 자매들을 병으로 잃고 가난한 가정환경 등 불우한 상황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유학자금을 모으기 위해 20대의 어린 나이에 부유한 집안의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노력하는 끈기를 본받고 싶다.
2. 성공사례(어떻게 성공했는지)
1898년 7월에 마리 퀴리와 남편 피에르는 마리 퀴리의 조국 폴란드의 이름을 붙인 폴로늄이라는 새로운 방사능 원소를 발견해서 이를 공표했고,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1898년 12월 26일에 라듐이라고 이름 붙인 두 번째 새로운 방사능 원소의 발견을 발표했다. 방사능 물질인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여 노벨물리학상을 탔다. 1910년에 퀴리는 금속 라듐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고 이로 인해 노벨화학상을 탔다. 그 결과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며,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인물이고,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수상한 것으로는 역사상 유일하다. 그러다가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마리 퀴리는 해부학을 공부해서 전장에서 엑스선을 이용해 부상당한 병사를 치료하는 일을 자원했고 개조한 트럭을 사용해서 부상병들을 치료했다.
3. 자신의 의견(느낌, 각오 등)
마리 퀴리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여성이 차별받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결국에는 노벨상이라는 성과까지 이루게 되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힘든 일들을 참고 이겨내는 마리 퀴리의 끈기와 노력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노벨상을 받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전장에서 병사들을 치료하는 일까지 자원한 마리 퀴리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첫댓글 최보민 학생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