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꾼 꿈입니다
꿈;;
사면이 타일이 박혀있는 공간(욕실 구조가 네모반듯합니다)
타일은 작은 네모모양이고 대체로 흰색타일인데
군데 군데 연하늘색이 박혀있는 ...
타일벽에 곰팡이가 좀 보이네요
오랫동안 이용하지 않아서 생긴 듯한 ..
제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장면이 바뀐건지 그 장소인지는 기억이 흐린데요
곡선형태의 욕실입니다. 공간은 넓어요
샤워기가 덩그러니 달려 있는데
샤워기 가 위로 붙어있고 두개의 샤워기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양입니다
깔끔하고 제가 넘 맘에 들어하면서
알몸으로
그곳에 두개의 샤워기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제가 기분좋고 행복하게 알몸으로 샤워를 하네요
혼자서 장난까지 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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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9일 새벽에 꾼 꿈입니다 ))
꿈;
건강하고 생글 생글 웃는 아기가 걸음을 아주 잘 걷네요
마구 돌아다녀요
흰새였는지 비둘기인지 기억이 희미한데
한마리가 걸어 다니고 있네요
꿈 내용이 있었는데
위의 두가지만 기억납니다
해몽이 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 둘째에 관한 꿈인것 같은데 ..해몽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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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큰 아들이 꾼 꿈입니다.
방에서 갑자기 오리를 찾으러 거실에 나왔는데
다큰 고양이 한마리가 거실에 휙 지나가는게 보이네요
베란다 문을 열어보니 고양이들이 바글 바글 했습니다(고양이들은 전혀 제게 관심이 없음)
베란다가 슢같은 느낌 오리가 살기 좋은 그런 환경입니다
베란다 끝쪽에 삼단선반이 있는데 근처에도 고양이가 많이 앉아 있어요 (고양이는 어린고양이부터 다자란 고양이까지 다양하게)
삼단 젤 아래 흰 토끼가 구석에 몸이 좀 지저분한채 앉아 있었음
고양이가 혹시 토끼를 괴롭힐까 싶어 화장실로 옮겨 줄려고
한손에 흰토끼 세마리씩 귀를 잡았는데 싫어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욕조에 넣어 두고..
또 베란다에서 양손에 한마리씩 토끼를 잡고 나가려는데 보니
삼단선반 두번째에 제가 찾던 오리(청둥오리종류)가 앉아 있는게 보였고
일단 토끼를 욕실에 데려다 놓고 오리를 데리고 올려고 ....욕실로 향했고..
베란다에 고양이가 많아서 거실이나 방에 못들어오게 하려고 문을 닫으며
토끼를 욕실에 데리다 놓으려 보니
아까 데려논 토끼들이 한두마리는 있고 4,5마리 정도는 안보였음
아차 내가 문을 열어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또 도망간 토끼를 찾으러 나오니
거실에 몇마리 토끼를 찾았고 욕실에 넣으려 보니 바닥에 햄스터(흰색에 검은 얼룩이 있는 꼬리가 긴 팬드마우스종류의 햄스터}
한마리가 지나감
놓치고 토끼를 얼른 욕실에 넣구.. 그 햄스터를 얼른 잡았네요.
또 반대쪽에 햄스터가 옆으로 빠르게 도망가는데 제가 생각하길...
베란다에 있는 고양이가 햄스터를 괴롭히겠네하는 생각을 하는데 꿈에서 깼습니다.
마지막 지나가는 햄스터가 새끼였는데 꼬리가 참 길었다는게 특이하기도 했다네요.
** 큰애 오늘 오피스텔 계약건이 잇어요
첫댓글 제일 먼저 꿈
이런 꿈은 무조건 좋거든요 남편에 관한 꿈이든 둘째 아들에 관한 꿈이든 어쨌든 좋거든요
제가 볼땐 남편하고 관련된 꿈에 더 가깝습니다
다음 꿈이 둘째 아들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될것 같아요
세번째 꿈
님이 오피스텔 계약하는것 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여요
고양이가 꿈에 나온다고 모두 근심걱정이 있는 꿈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꿈에 나와도 앞발로 할퀸다거나 또는 고양이가 공격을 해서 어떤 피해가 있어야
근심걱정하는 꿈으로 해몽하거든요
이꿈에 고양이는 그런 고양이가 아니거든요
계약해도 별문제가 없어 보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오피스텔 계약해서 어떤 문제가
있을꿈은 이런 현상으로 꿈이 꾸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형태의 꿈으로 꾸어졌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해서 걱정하지 안해도 될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