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님
당신의 가치는 너무나도 숭고하기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당신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지난 세월 모진삶이 또 모자라
당신께 이런 시련을 주나요?
닥친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배타적이고 이기적이고 더 나아가
해바라기같은 공직사회에서 철저히 고립당하면서도
오직하나 공적(公敵)제거에 당신의 혼신을 다 바친
그 열정과 오기에 나는 고개숙여 당신을 존경합니다.
홍사덕의원님이 대구 오시던 날
내게 모든 것을 던지고 가라 하신말
이제 강재섭을 제거할 절호의 찬스라고,,,,
그리고 당신은 드디어 해내고 말았습니다.
주화님
우리 긴 시간을 가지고
큰그림을 그리며
홍사덕 의원님과 함께
주화님이나 나나 가졌던 꿈을 펼쳐 봅시다.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언젠가
역사는 주화님의 거룩한 희생을 기록할 것입니다.
홍사연 식구님들
주화님은 어제까지 서구청 비서실장이었던
금준현 실장입니다.
서중현 구청장에 의해
공직자의 길을 끝내고 이제 자연인으로 신분을 바꾸어야 했습니다.
서구의 공무원중에서 가장 홍사덕의원님의 당선을 위해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길을 간 서중현 구청장 당선으로
공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격려와 위로와 위안 주십시오.
첫댓글 가장 마음이 아픈 우리 식구입니다.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주화님께. 죄송함과. 미래의 시련도 대구 홍사연 가족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께는 젊음이 있고 꿈이 있습니다.. 이루고자 노력하면 이루어질것 입니다. 주화님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도록 신께 기원하겠습니다! 마음을 나눌수 있는 박진홍님도 더 감사할일만 일어나시기를...
남의 기쁨이 나의 슬픔이 되는 날이군요.. 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하실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화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좋은날까지 건강 하소서.....
주화님 고생한 보람 찾을날 올것입니다 일시적인 고달픔 . 좀더 나은 미래로 가기위한 잠시의 휴식이라 생각 하시고 우리 마음 변치말고 함께 갑시다
박진홍님외 홍사연 식구여러분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