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맞이 타종식 가져
개심사에서 괴산군 안녕 기원 제야[除夜]의 타종
〈충북 괴산 타임스 홍영아 기자〉= 괴산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제야의 타종식이 송인헌 괴산군수 내외분을 비롯하여 이태훈 도의원, 이규형 미래기획국장, 김진성 농업건설 국장, 김전수 괴산 읍장, 최준환 신도협회장 등 군민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1일 밤 12시 00분에 괴산읍 동부리 개심사 종각에서 타종식을 했다.
자비행 김현순 포교사의 진행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개심사 보현회 민유선의 발원문 낭독으로 시작된 제야의 타종식은 석재 주지 스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송인헌 군수의 인사에 이어 이태훈 도의원의 인사가 이어졌다.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지 태우기 행사에 이어 타종식은 석재스님, 송인헌 군수 내외분, 이태훈 도의원의 타종식에 이어 일반인들의 타종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석재스님은 모범어린이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야[除夜] 제야라고도 불리는 것은 1년 중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로 묵은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