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꿈엔...
나랑 원장이랑 언니랑 셋이서 삼각형구도로 앉아있는것이다...
셋이서 야그를 하는데...
갑쟈기 벽에서... 세명정도의 사람들이 뚫고 나오더니만...
내몸을 통과해서 지나가는것이다... 일직선의 벽을향해...
(그사람들은 앞을향해가고 난 그사람들을 옆으로 받았다...?!)
근데 원장이나 언니는 그걸 못본다...
난 내몸을 통과하니칸 느낌이 나는데... 눈에 보이는데...
그렇게 몇팀이 지나가고...
마지막에서 두번째 팀은..
여자셋... 거의 스모선수들같다... 진짜 최고다...
이사람들이 날통과해서 지나가는데... 기분아주 메롱이다....
워낙 등치들이 있어서 몸이 휘청거린다...
진짜 숨이 탁막히더이다...
마지막 사람들은... 일본여자애들 같은... 세명...
마지막팀중 마지막으로 지나가는애와 눈이 마주쳤다...
근데 얘가 지나가면서 계속 쳐다본다... 날 통과하고도 쳐다본다... 벽으로 들어갈때까지...
무서워따....;;;
그러면서 깼다....
우리관리실은 크게 응접실 상담실 관리실 화장실이 안에있는 화장대실 락커룸이있다...
오늘 꾼 꿈은.....
그중 관리실에 보면 베드가 4개있고... 두번째 배드앞에 3명정도 앉을 수 있는 쇼파가있다..
어떤 아줌마가 그 쇼파에 아기를 안고 앉아있었다...
난 그앞에 쪼그려 앉아서
"아기가 너무이뻐여~~ "하면서 안아본다는게 업었다...
업고 쪼끔 지나자 아기가 칭얼대는것이다...
그래서 아줌마한테 아기가 배고픈것 같다고 했다...
그전까지 웃고있던 아줌마가 무표정으로 암말도 안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업고 있던 아기를 안아따...
진짜 아기가 배고픈지 막막 칭얼댔다.. 느낌상 분명 배고픈것 같았다...
아줌마한테 다시 한번말했는데도 반응이 없다...
아기를 걍 아줌마한테 줄라공 내려 놀라는데 아직 돌도 안됐을듯한 아기가... 거의 백일정도..된..
갑쟈기 내목을 안는것이다.... (졸르는게 아니라 꽉 안았다...)
난 너무 깜짝놀라서 아기를 바닥에 패대기 쳤다...;;; (물론 계속 쪼그려 앉아있었다...)
이러곤 깼다....;;;
무섭다...
요샌 화장실을 혼자가는것도 무섭다....
ㅜ_ㅠ
샵이 넓어서 약간 어두운곳엔 혼자있음 바로 달려나온다....
대략 어떤 꿈인지 아시는분~~???
느낌에 분명 개꿈은 아니다...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요새 샵에서 자믄서...(손님 없을때!!) 이상한 꿈을 꾼다.... 꿈해몽 가능하신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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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태몽이야....ㅡ,.ㅡ
기가 허해서 그래. 밥 잘 챙겨먹고 +_+amo te 에게 전화하도록. 나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가 생길껴~냐하하하하
↑ 기가 아마 다 빠져 나갈꺼야 -_-!! // 언니 많이~ 무섭겠다 ㅠ0ㅠ 난 오늘 말뚝박기하는 꿈꿨는데 앤드가 내 등에 올라탈려고 막 막 뛰어오길래 비명지르면서 깼어.. 최고의 악몸이었어 ㅠ0ㅠ
허허허;;ㅎㅎ
오~~읽고 있는 내가 섬짓한데;;;; 메신져로 들어와봐~~
허허허
아무레도 기가 많이 허해진듯 합니다.
개꿈이네
꿈을 보아하니 대부분 공포영화와 Tv 오락프로 합성 이구요..집에만 있지말고 여행이나..많은사람들이 움직이는 곳에한번 나가시면 ..됍니다
꿈에서 나오는 아이는 근심이나 걱정을 나타낸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이가 안으면 곧 근심이나 걱정할 일이 생긴다는 말일지도,, 워낙에 꿈에 나오는 대상체에 대한 설명이 다양해서 확실하진 않으니 정히 걱정되시면 인터넷 검색으로 함 알아보세요, 왠만한 것은 나오더라구요~*
ㅜ0ㅠ;;;;;;; 어젯밤에 아가가 눈앞에 아른거려서 잠을 제대로 못자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