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르면 8일 그룹 회장으로 승진할 전망이다. 2006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된 지 1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하는 것이다. 신세계그룹의 매출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하고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등 위기가 고조되자 회장으로서 그룹 전면에서 위기를 타개하는 책임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그룹 수뇌부 인사를 이르면 8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 또는 명예회장 직함으로 뒤에서 그룹 경영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신세계그룹에 정통한 재계 고위 관계자는 "이르면 8일 신세계그룹의 회장을 포함한 최고위층 인사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트 주주 - 살려줘
???:죽어라! 주식은 똥값이 될거야!
@노스아스터 그 똥을 딱는 휴지가...
@센프린 대한민국정부 : 전자증권도입이라 딲을 휴지도 없어
ㅋㅋㅋㅋ개그
주식 나락간드아!
돔황챠!!!
신세계 비상!!
그냥 명예직으로 배당만 받게하고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100% 맡기는게 좋아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