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비행기로 나고야 출정 계획인데
태풍이 온다네요 ~ 햐 ㅜㅠ
현재 시각 예보로 보면 28일 9시 오사카,
나고야 관통인데 빼박 결항이겠죠?
항공권 변경한다면 26일 오후에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27일 오전이 나을까요?
호텔 추가에 안그래도 남들보다 비싸게
예매한 항공권 돈 더주고 가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회사랑 마눌님 눈치가
살짝 보여서 그게 스트레스네요 ㅠㅜ
걍 취소할까요? ㅋㅋ
870원때 넉넉히 바꿔놓은 엔화가 있으니
더 가고싶어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
첫댓글 안전빵으로 26일에 가시는게
좋을거같긴한데..
잘 판단히셔서 결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무지개님^^ 26일이 그나마 안정권이겠죠? 내일이나 일요일즘 결정해서 변경 및 추가 예약 해야겠네요. 다음주 출정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여행되셔요☺️
28일이면 딱 태풍 위치가 나고야 정도같습니다.
그러니까요 딱 28일에 ㅠㅜ 8월초에 예약했는데 기가막히게 28일 걸렸네요 ㅎ 늘 감사합니다 신신신님^^
날짜 바꾸셔야 ㅜㅜ
나고야가 눈의 우측이라 어마무시할듯요
결항가능성 럭키트러거입니더
네 안그래도 상황보고 일찍 들어가던지 하려구요. 길게는 가고싶고 눈치는 보이고 그런 상황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항공사에서 먼저 연락이 올겁니다 그때 바꾸시거나 취소하세요 그래야 위약금 없습니다.
항공사 연락올때까지 기다렸다 결항되거나 그러면 호텔 취소도 어려울거 같아서 먼저 판단해서 움직이는게 낫지 않을까요? 판단이 쉽지 않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7-28 결항가능성이 클거 같네요..
28일 저녁은 괜찮을거 같은데요..
28일 저녁이면 괜찮을까요? ㅎㅎ 확실하기만 하면 그때가도 되는데 결항 뜰까봐 무서워요 ㅠ 지연이면 참을만 할거 같은데 이래저래 쉽지 않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가츠님^^
이 태풍이 원래 예상보다 하루정도 늦게 올라오고 있는 중이니 예상일 뿐입니다
위의 비날구님 얘기처럼 그때가서 수수료 없이 취소 하시거나 운좋게 가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러니까 어제 까지만해도 27일 통과던데 오늘보니 28일 통과네요. 물론 예측이 또 다르게 나올 수 있겠지만 일단 27~28인건 빼박인듯해서 취소는 못하겠고 운에 맡기기보다 선택하려구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촌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