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김연아 유형(①형-신장긴장형)의 외형적 특징
위 사진의 주인공들은 특히 엉덩이와 대퇴부가 발달한 전형적인 신장긴장형 체질들이다. 이 유형이 소유한 엉덩이는 다른 체형보다 자유자재로 골반의 회전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 회전이 뒷받침된 활강이나 속도나 도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연아의 화려한 비상이나 강수진의 우아한 점프나 린지 본의 폭풍같은 활강 속도는 중력의 압력을 거부하는 근육들의 합창을 만들어냄으로써만 가능한 동작이다. 신장 방광의 발달은 이 체질 모드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 특징이다. 도약이나 점프나 활강이나 그 동작은 바로 이 체질 유형이 가지고 있는 가벼운 상체와 무거운 하체 사이 균형에서 생기는 엄청난 공기 저항력이다.
그것이 바로 몸을 솟구치게 하는 점프의 원동력이다. 그리고 회전력이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반중력적인 힘이다. 그 반중력적인 근력의 원천은 바로 신장 방광이 실한 ①유형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한방에서는 신장의 수(隨)와 정(精)에서 생기는 이 힘의 원천을 작강지관(作强之官)으로 표현한다. 작이라는 것은 움직인다 즉 동작의 작이고 강이라는 것은 바로 몸에 압력으로 작용하는 힘을 누르고 이겨내고 버텨내는 능력을 지칭하는 것이다. 바로 신장 방광이 발달한 ①의 유형에는 힘을 받아내고 그 힘을 다시 또 다른 힘의 원천으로 삼는 그 능력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바로 김연아나 린지 본이나 강수진, 그리고 김용걸이 1998년 파리 콩쿠르 2인무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그 힘과 기교를 가능하게 했던 근력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에 다시 ①의 체형이 갖는 그 골반 뼈의 배타적 돌출성을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겠다. 사진 1은 김연아, 린지 본과 똑같은 체질 유형인 보디빌더의 몸매다. 특히 사진 2는 ABT(American Ballet Theater)의 수석 무용수인 미스티 코플랜드의 사진이다. 두 사람은 아주 유사한 골반형태와 장골극을 갖고 있다. 이런 장골극은 김연아와 린지 본도 똑같이 갖고 있는 골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김용걸과 강수진도 똑같이 갖고 있는 골반 뼈대의 골조와 대퇴 근육의 모양이다.
위 사진의 주인공들은 특히 엉덩이와 대퇴부가 발달한 전형적인 신장긴장형 체질들이다. 이 유형이 소유한 엉덩이는 다른 체형보다 자유자재로 골반의 회전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 회전이 뒷받침된 활강이나 속도나 도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연아의 화려한 비상이나 강수진의 우아한 점프나 린지 본의 폭풍같은 활강 속도는 중력의 압력을 거부하는 근육들의 합창을 만들어냄으로써만 가능한 동작이다. 신장 방광의 발달은 이 체질 모드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 특징이다. 도약이나 점프나 활강이나 그 동작은 바로 이 체질 유형이 가지고 있는 가벼운 상체와 무거운 하체 사이 균형에서 생기는 엄청난 공기 저항력이다.
그것이 바로 몸을 솟구치게 하는 점프의 원동력이다. 그리고 회전력이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반중력적인 힘이다. 그 반중력적인 근력의 원천은 바로 신장 방광이 실한 ①유형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한방에서는 신장의 수(隨)와 정(精)에서 생기는 이 힘의 원천을 작강지관(作强之官)으로 표현한다. 작이라는 것은 움직인다 즉 동작의 작이고 강이라는 것은 바로 몸에 압력으로 작용하는 힘을 누르고 이겨내고 버텨내는 능력을 지칭하는 것이다. 바로 신장 방광이 발달한 ①의 유형에는 힘을 받아내고 그 힘을 다시 또 다른 힘의 원천으로 삼는 그 능력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바로 김연아나 린지 본이나 강수진, 그리고 김용걸이 1998년 파리 콩쿠르 2인무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그 힘과 기교를 가능하게 했던 근력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에 다시 ①의 체형이 갖는 그 골반 뼈의 배타적 돌출성을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겠다. 사진 1은 김연아, 린지 본과 똑같은 체질 유형인 보디빌더의 몸매다. 특히 사진 2는 ABT(American Ballet Theater)의 수석 무용수인 미스티 코플랜드의 사진이다. 두 사람은 아주 유사한 골반형태와 장골극을 갖고 있다. 이런 장골극은 김연아와 린지 본도 똑같이 갖고 있는 골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김용걸과 강수진도 똑같이 갖고 있는 골반 뼈대의 골조와 대퇴 근육의 모양이다.
C 신장긴장형은 인구의 약 10%
사진 1, 2는 똑같은 체질 유형이다. 사진 2에 화살표를 해 놓은 동그라미는 족소양 음경이 갖는 발목과 무릎에 모여있는 혈을 표시해 놓은 것이다. 특히 이 혈은 모든 사람들이 다 갖고 있는 공통의 혈이긴 하지만 특히 신장긴장형에게는 이 혈이 발달돼 있고 발목 아킬레스건과 무릎 주위의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고 그 근골로서 힘을 쓸 수 있는 운동에 강한 장기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체질형이 아킬레스건 주위의 발목과 무릎의 근골과 근육힘이 유달리 강한 것은 바로 이런 혈의 주인공이 신장긴장형이기 때문이다. 김연아의 점프 실력이 유난히 뛰어나고 도마의 양학선이 그 뛰어오르는 탄력으로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고 안정환이 골대 앞에서 공중으로 날아오는 볼을 높이 스프링처럼 뛰어올라 골인 시킬 수 있었던 그 점프 실력도 다 발바닥의 용천혈에서 연곡혈을 거쳐 아킬레스건 주위의 조해, 수천, 대종 그리고 족소음신경의 원혈(原穴)인 태계가 촘촘히 진을 치고 있는 그 일단의 혈진(穴陣)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대 앞에서 자주 발휘하는 그 헤딩 실력도 실은 그의 장부 지배 유형이 신장에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왜 축구 선수 뿐이겠는가. 우리나라 5000만 인구의 10% 정도는 이런 골반을 가지고 있는 유형이다. 이 유형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배우 안성기, 장동건 등이 다 이 체질 유형에 속한다. 그리고 앞으로 언급되겠지만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도 이 체형에 속하는 것으로 추측한다. 세계적인 인물로 본다 그래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 주석, 로마의 세네카, 불세출의 영웅 시저, 중국의 장개석 총통, 주은래 등이 다 이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금년(2015년)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결승전에서 맞붙은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도 바로 이 유형의 선수들이다. 다섯 시간 이상을 줄기차게 뛸 수 있는 유형의 선수들은 이 유형말고는 흔치 않다. 또 우리나라의 테니스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정현 선수도 바로 이 체질형이다.
살펴보면 당신 주변에도 반드시 이 유형이 한두명은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다음에 살펴보는 김연아 형의 장부적 특징은 우리나라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장부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당신의 또는 당신 가족 중의 또는 주위 친한 사람의 장부적 특징일 수도 있다. 한 체질의 표현형적 특성을 그 외형-장부-성격이란 삼위일체의 연결성 위에서 샅샅이 그리고 심층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체질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연속적 성격을 부각시켜 보려 한다. 이것은 목화토금수란 오행이 가지고 있는 연역적 질서의 현실적 표현 즉, 몸 안팎에서의 구체적 나타냄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