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아가 3월 15일 새벽 2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영아가 너무 귀여워서 잠이 오질 않아 행복한 마음에 짧은 리뷰 남깁니다.
오늘의 베이비는 바로 이지 팬케이크입니다. 유아에서 영아로 전환해봤어요.
위기의 가족, 새로운 가족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줄까요?
유아도 아기 같다고 생각했는데, 영아 옆에 있으니 완전 형아네요.
일단 CAS창에서 영아 옷들을 살펴 봤어요. 제 최애 픽은 곰돌이!! 그야말로 매우 귀엽습니다. 저 뒷태 좀 보세요!!
유아방을 이번에 업데이트된 가구들로 채워봤어요. 기저귀, 물티슈, 장난감, 요람까지 귀엽지 않은 것들이 없네요.
제가 도대체 귀엽다는 말을 오늘 몇 번할까요?
오늘의 베이비, 이지 등장입니다. 기어다니는 뒷태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카메라로 계속 따라다녔어요.
그리고 저 요람은 업그레이드 하면 저렇게 모빌을 달 수가 있습니다!! 참 깜찍하죠?
직장을 다니는 엘리자 대신 아빠인 밥 팬케이크가 전담으로 육아를 합니다.
맘마도 맛있게 먹는 이지. 밥이 아기 안는 폼이 능숙하죠?
꺼억~ 맘마 먹고 작은 트림하는 이지. 너무 귀여워서 새벽에 육성으로 소리 질렀어요.
잠시 혼자 누워있던 이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립니다.
영아는 규칙적인 낮잠이 필요한데, 너무 오래 깨어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빨리 재워야겠어요!
밥이 얼른 아기 요람에 눕힙니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냄새나는 기저귀. 좀 짠하네요.
하지만, 아기란 늘 잠투정이 심한 법. 뾰루퉁 하고, 화도 내서 밥이 달래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쩔쩔 매다가 아기를 단번에 재우는 비법을 터득했습니다.
바로 아기 요람의 자장가!! 혹시 몰라 요람을 클릭하고 작은 별을 들려주니, 바로 꿈나라로 향하는 이지.
밥 고생했어요! 퇴근에서 돌아온 엘리자가 밥을 꼭 안아줍니다.
왠지 이 부부의 위기도 아기의 등장으로 인해 해소될 것 같네요.
영아 정말 귀엽지 않나요?
그로잉 투게더 발매가 일주일 연기된 것은 아쉽지만, 엄마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3시간 후 출근을 해야하지만.. 모두 행복한 심즈 하세요!
첫댓글 유아랑 비교하니 정말 유아가 큰 형 같네요 ^^ 저 시간이 없어서 플레이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어 다니는 뒷모습이 정말 심쿵심쿵 하네요. 근데 오리진으로 플레이 하시나요?
정말 심쿵이에요~!! 저는 현재 오리진으로 플레이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EA앱 가는 건 최대한 늦춰 보려구요 ㅎㅎ 방법은 정보게시판에 올려두었어요~👍👍
새벽에도 오리진으로 플레이했는데, 퇴근하고 나니 기존 방법이 막혀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팠습니다 다시 팁게에 올려두었어요 ㅎㅎ
아악 너무 귀여워요 🥹
정말로요! 아기들 기어가는 것 트림하는 것 먹는 것 다 예뻐요 😍
너무 귀여워요 ㅋㅋ 오랫동안 심태기였는데 영아보고 조금씩 극복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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