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전따탈출! 99%의 도전… [11]
[툭툭]
[툭툭]
나는 잠을 자고 있었다.=_=;
[툭툭]
썅- 누구야? - 비윤
우리집에는 깨울 사람이 없다.
왜냐..??
잘때 깨우면 집안을 엎어버리기 때문이다.
+ㅁ+;;하핫 - 비안
비안녀석.. 심히 놀랬나보다..
하긴.... 뭐 서울에 꽤 있었지..??
하암~ 근데 뭐. - 비윤
엉?? - 비안
왜 왔냐고. - 비윤
그게.. 저 지금 아침이거든.. - 비안
그래?? 알겠어. mp3챙겨. - 비윤
어.. - 비안
잠시_! - 비윤
ㅇ_ㅇ? - 비안
흐흐흐;;
나는 실로 놀라운 여자이다.
비안이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하지만.. 어쩔수없다. 이집안 답답해서 살수가 있어야지..ㅎ_ㅎ
너.. 집에서 쌈박질하는거.. 모르지??- 비윤
ㅇ_ㅇ 누..누나.. - 비안
눈 땡그래지는거 보니까. -_-; 모르는 갑다.. 흐흐흐;;
하핫; 왜그래..?? 설마 마..말할려구?? - 비안
글쎄.. -ㅅ-a - 비윤
내가 글적거리면서 이야기 했다.
누..누나.. 뭐..뭐 해줄까?? - 비안
원하는거 해줄수 있어? - 비윤
으응. - 비안
나.. 새엄마,새아빠께 독립한다고 쫌 해줘. 이집 무서워.. - 비윤
?? - 비안
나... 폐쇄공포증말야.. 나 원룸으로 이사갈까 하는데.. - 비윤
폐쇄공포증?
사실 있긴하다. 그때 지수가 가둬나서;;
어두운곳도 저얼때 못들어간다.
항상문도 열려있고 불도 켜져있다. 새벽이든 밤이든...
문도 못닫는다. =_=;; 그래서 원룸을 선호하고 있다.흐흐흐;;
글쎄.. 그건 좀.. - 비안
새엄ㅁ...... - 비윤
내가 새엄마를 부르려고 하자.. 비안놈이 ;;
아..알겠어.. 건으ㅣ는 해볼께..ㅠ-ㅠ - 비안
그래?? 가자~ - 비윤
흐흐흐;; 난 천하의 나쁜 누나다. 하지만..... 나도 살아야지~~^-^
[상고앞]
여기냐..?? - 비윤
응. - 비안
나는 상고앞으로 들어갔다.
와~ 잘생긴놈.. 디따 없다 - 비윤
하핫;; - 비안
우리 앞에는 상고녀석들은 잘생겼다더니;; 이 놈들은 상고인지...
한 200명정도 가까이 있는 녀석들이 반반한 놈들은 다 팔아먹었나보다ㅠ=ㅠ;;
뭐냐?? - ??
상고 짱인듯 했다.
신비안인데요? - 비안
니옆에 그년.. 와~ 반반한데?? 우리 줄려구?? - ??
저 새끼가.. 확-! -_-^
저눔의 주둥아리를;; 주리를 틀고 싶었으나.... 착한 내가 참아야지 안겠는가.. (퍼억;;)
아..나..?? - 비윤
목소리도 죽이네? - ??
너.. 이름이 뭐야? - 비윤
하하하.. 내이름도 모르냐? - ??
응. 전학왔거든. 0- 비윤
그러냐?? 내 이름은.... 없다. - ??
ㅇ_ㅇ?? - 비윤
아~ 귀엽네? - ??
지랄말고.. 빨리 불어~ - 비윤
내이름.. 없다니까 썅-_-;; 그냥 공고라고 불러라. - 공고
후훗^-^ 니이름이 공고구나.?? - 비윤
=_=; 너 내이름 모른다며.. 근데 어떻게..... - 공고
그녀석의 이름은 공고였다.
어떻게 알았냐고..?? 지가 가지고 있던 각목에 최공고꺼.. 라고 적혀져있었다=_=''
이름은 왜 숨겼을까..??
생각하시는 분 계시는가??
없죠?? 있을까봐 상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이름이 쪽시럽게 공고가 뭔가-_-;; 공이 성이고 이름이 고 였음 몰라.. 최.공.고;;
음.. 그냥 삘로~ - 비윤
야. 시작하자? - 공고
저..저기 그게.. 누나랑 싸워야 할텐데.. - 비안
뭐? - 공고
나랑.싸워야한다고. - 비윤
ㅠ-ㅠ 으휴, - 비빈
씨발. - 류빈
언제왔는지 뒤에서 울상인 비빈과 있는대로 주름을 진 류빈녀석이 우리를 보고 있었다.
뭐냐? 이년이랑 싸우라고?? 푸하하하~ 야.. 저런옷 입고 어떻게 싸우냐??
여기 나이트야? - 공고
여기서 잠깐_! 내 패션스~타일은..
머리는 바나나삔으로 옆쪽으로 묵고..
위에 티는 하늘거리는 검정색.. 밑에는 속바지가 있는;; 검정색 하늘거리는 치마;;
싸울수 있어.. 속바지 않에 입었거든.. - 비윤
진짜 싸울꺼냐?? - 공고
응. 그대신 난 여자니까 거기있는에들 너 합해서 50명으로 줄여.. 뭐 봐줬다. 100명으로 줄여도 되
안줄일려면 말하고.. mp3낄테니까.. - 비윤
-_-^ 그래 뭐 줄여줄께.. 10명으로.. - 공고
10명?? - 비윤
그래. - 공고
10명?
한 30분걸리겠나?? =_=;;
나는 이제 목소리 쫘악 깔고 말했다.
후회는 없어. - 비윤
오호라~ 아가씨 무서운데?? - 공고
너희들 위해서 mp3는 끼지 않을께.. - 비윤
하핫;; 그러던지. - 공고
시작한다. - 비윤
[까닥]
공고녀석이 까닥 하니까 떡대 9명이 우르르 나왔다.
한녀석이 다가온다.
흐흐.. - 공고녀석;;
=_= 어우~ 변태.-_-^
나는 한방 날려줬다.
[빠악-]
으윽- 이년이 어딜때려~ - 공고놈;;
썅,. 저년 죽었어. 어디서 우리 상고학생을 패~ - 공고놈;;
아싸~ 이제 시작한다~ - 비윤
안되~~~~~~ - 비안
?? - 비빈
?? - 류빈
비안이는 안다... 비안이는 내 다찌마와를-_-;
다찌마와(= 날라차기;; )의 위력은 뭐 보면 알것이다.ㅎㅎ;
아싸~ - 비윤
[퍼억]
[퍽]
[퍽퍽]
으윽;;; - 공고놈들;;
ㅇ_ㅇ!!!!!!!!!! - 류빈
ㅇ_ㅇ!!!!!!!!!! - 비빈
친구들은 놀라엿다. 아니 친구는 아니지;;
하여튼..
공고녀석도 조금 쫀거 같다. 그 떡대들 별로였다.
배 한대 맞으니까 뻑가던데.. 흐흐;; 피는 묻지 않았다.살짝~ 기절시켜놔서..
오~ 잘하네?? - 공고
몰랐어? - 비윤
선빵날려-! - 공고
그래도 되?? - 비윤
응. - 공고
이한방에 끝낸다. - 비윤
[빠악]
으윽... - 공고
공고녀석은 내 펀치를 맡고 쓰러졌다.
누..누나... 누..눈을 안떠. - 비안
-_-; 괜찮아. 잠시 기절했어.. 가슴쪽을 갑자기 때리면.. 심장이 살짝 멈춘다고 했거든;;
그게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 비윤
누..누나 죽었으면.. - 비안
살리지 뭐. - 비윤
ㅠ_ㅠ 누나~ - 비안
ㅇ_ㅇ - 류빈
짝지군~ 몇분걸렷어.? - 비윤
어? - 비빈
저 애들 밟는데 몇분걸렷어?? - 비윤
아... 15분;; - 비빈
그래?? 아~! 썅놈들아~~~~~~~~ - 비윤
무턱대고 소리를 질렀다.
내가 니들 밟은거 소문내면 죽는다~~~~~~~~~~ 비안이가 다 밟은거야~~~
소문내면 작살난다~~~~~~~~~~ - 비윤
내가 밟은거 소문나면 안된다.
김경인에게 아직 복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경인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좀 청순..?? 아니 띨빵해보여야 된다.
아니다. 돈만 많으면 된다.
경인.....
정말 사랑했던 사람..... 진심으로......
갑자기 눈물이 눈가에 맫혔다.
누나.. 울어?? - 비안
그새끼 생각나서.. - 비윤
...........그새끼..?? - 비안
그래.. - 비윤
비안이도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본다..
이제... 이제... 난 절대 신윤미가 아니다. 절대....!!!!!!!!!!
아_! 그리고.. 니들도..... 절대 소문내면 안되.. 그리고 너희들도 이거 못본거다.?? - 비윤
-_-^ - 류빈
그리고.. 비안이는 알지?? - 비윤
응.. 근데 될지 모르겠다.. - 비안
뭐 되겠지=_=;; - 비윤
집이야 뭐 사면되지만.. 나가서 살면 여자혼자 위험하다신다;;
그건 날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고.. 지금 관경을 보셧다면 두말않고 보내주셨을텐데..
비안아.. 술마실까? - 류빈
술이요?? - 비안
그래. 짝지년아~ 갈래? - 비빈
어딘데?? - 비윤
칼미아. - 비빈
에?? - 비윤
왜?? - 비빈
태진선배가 칼미아 라고 댄스부인가 밴드부인가;; 만들었던데.. - 비윤
야. 너 태진선배도 아냐? - 류빈
왜? 알면안되?? - 비윤
-_-^ - 류빈
저.. 누나.. 거기 디따 어두운데.. - 비빈
어...어두워..??
어둡다..어두워..-_- 못가겠다.
하핫;; 그럼 먼저들 가~ 난 집에 잇을테니까.. 비안아. 집에 빨이와?? - 비윤
그..그럴께.. - 비안
나는 집으로 갔다..
[터벅터벅]
걱정이다. 비안이때문에.. 쌈질을 얼마나 하고 다녔을까...?? 휴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집앞까지 왔다..
어?? 누군가가 서 있다..??
누구지?? 검은 그림자; 쪼금 무섭네.....
우리집 앞에 서있길래... 조용~~히 다가갔다..
누..누구세여?? - 비윤
야. - 태진
태진선배_?? ㅠ_ㅠ 놀래라......
으휴, 왜요?? - 비윤
저.. 칼미아 어떻할래?? - 태진
-_-;; 선배 그거 술집이름이죠?? - 비윤
어..어떻게 알앗냐?? 아니였음 쫌 뽄때나지 않냐?? - 태진
칼미아.......
솔직히 말하면... 조직이름같다..
뭐 예를 들면 재갈파;;같이..ㅋㅋ
응.. 그런거 같아요. - 비윤
근데.. 비안이도 함께 들어오는게 어때?? 비안이 그때 잘하던데.. - 태진
아_! 근데 누구누구 있어요?? - 비윤
잠시 소개를 하자면.......... - 태진
태진선배의 말로는
일단 드럼은 김.태.진 자기란다..
베이스는 비비빈;; 김경인...
키보드는 아직이고..
보컬은 나와 비안이로 할 예정이란다..
어?? 짝지놈은 영상부라던데;; - 비윤
-_-; 그새끼 말로만 영상부지.. 거의 소속이 없어.무소속;; 하도 안나오니까..
다 싫어하더라;; - 태진
하핫;; - 비윤
근데.. 김경인이 있는 부에.. 내가 들어가도 될까..??
으으;; 뭐 벌써 결정했는데...
이게 기회일지도 모른다.
같은 부에 있으면 좀더 가까워질수 있으니까..
같은 취미를 가지는게 좋은건지도 모르지..
아.. 알겠어요.. - 비윤
그럼.. 부탁하나만 더하자.. - 태진
글쎄요.. - 비윤
여자중에 키보드칠줄 아는얘들좀 모아봐.. - 태진
키보드요?? - 비윤
응. 지수는 못치더라구.. - 태진
김..지수요...?? - 비윤
그래.. 꼭 좀 찾아줘~ -태진
고려해볼께요.. - 비윤
ㅠ_ㅠ 내가 어떻게 키보드치는 얘를 찾아..
3일전에 전학온 전학생보구..ㅠ_ㅠ;;
일단 찾기는 찾아야겠지..??
아씡~ 왜 나한테 시키냐궁~ ㅠ-ㅠ
흐흠;; 일단 누군가가 키보드를 쳐야한다-_-^
썅;
이런 어려운 과제;;를 가지고도 편히 잠들었다--;;
[툭툭-]
왈왈왈 - 개새끼;;
나는 자고 있었다-_-; 그런데 어떤 개...아니아니 강아지가;;
막짖는다-_-^
그냥 짖는것도 아니고.. 툭툭건드리면서_!
[툭툭-]
와알~와알~왈왈왈~ - 개새끼;
강아지가 한층더 강화된 목소리로 짖는다..
참아야지-_-;;
저개 한번만 더 울면 보신탕집에 쳐넣어야겠다.
[툭툭-]
왈왈왈~!! 으르릉~~~~~ - 개새끼
이제 강아지가 이까지 간다--;
내 한계심을 테스트하시는 신들을 위해......
난 소리질렀다-
씨발, 어떤 개새끼가 이 밤에 짖어~~~~ 이 누님 잠못자게.. 쩝, - 비윤
ㅠ_ㅠ 누..누나.. - 비안
그런데 있으라는 강아지가 없고..
비안놈이 사시나무 떨듯;; 내 앞에서 몸을 최대한 웅크리며 울고있따;;
하핫;; 미쳤나봐~
너.. 왜거기 있냐? - 비윤
누나.. 8시 30분이야~ - 비안
뭐_???????????? - 비윤
8시... 30분..??
고2가 이럴수 있는가_! ㅠ_ㅠ;;
야이 썅놈아_! 빨리 깨웠어야지~~~ - 비윤
누..누나.. ㅠ_ㅠ - 비안
일단 학교로 뛰고 봤다=_=;;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날 깨운 개새끼는 아마....
비안이였을꺼란 조심스런 예측이다;;ㅋㅋ
후아_! - 비윤
[푸욱-]
으윽... - ??
잉??
무슨소리인가??
원래 담을 뛰면 풀석;(최상의 착지자세를 보여준경우..) 또는 삐그덕;;(잘못 착지했을경우...)
이라는 소리가 나와야했을텐데..
내가 뛰어 내렸더니....
푸욱- 뭔가에 빠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보너스로 으윽.. 이라는 신음소리까지...??
난 하도 이상해서 내가 착지한 그 곳을 보았다-
으악~~~ - 비윤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_-^
내가 착지한곳은..... 어떤 남학생의 배위였던 것이다..
으윽... - ??
괘..괜찮아?? - 비윤
그런데.. 남학생 정~말 귀엽게 생겼다.
ㅠ_ㅠ 흐..흐...흐앙~~~~ - ??
꺄악- - 비윤
갑자기 다짜고짜 울기 시작한다- 으으;;
말로만 듣던 자폐안가?? ㅠ-ㅠ
왜...왜...그래?? - 비윤
진짜~~~~ 걱정되는 소리로 말했다ㅠ-ㅠ
으윽... 내..내 배.. - ??
배아파?? - 비윤
벼..병원.. - ??
앵?? 병원?? 그럼 내가 심하게 밟았단 말야??ㅠ_ㅠ
흐흑; 미안해서 어쩌냐~ㅠ-ㅠ
어..알겠어~ 벼..병원 미안해~~~ - 비윤
나는 내 힘으로 들고;; 사실 질질끌고;;
택시를 태웠다.
아이고. 어서옵쇼~ - 운전기사
아저씨, 병원~ 병원~ 응급실~~~~~ - 비윤
아이고. 환잔가? - 운전기사
태평스럽게 이야기 하는 운전기사 아저씨;;
당신은 태평스럽더라도.. 난 당혹스러워요~ㅠ-ㅠ
빨리요..ㅠ_ㅠ - 비윤
학생 울지말게나~ - 운전기사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운전기사아저씨가 페달을 밟는 순간~
아악~~~~~~~~~ - 비윤
총알택시가 저리가라다-_-; 이속도는 어찌 세상의 모든 만물들과 견주어도;;
제일 빠른 속도일 것이다ㅠ-ㅠ
우웰~ 고맙습니다.. 으윽. - 비윤
아..아..배.. - ??
아..아 미안.~ - 비윤
나는 그 놈을 업고;; 병원으로 뛰어들었다ㅠ-ㅠ
의사선생님~~~~~~~`선생님~~~~` 씨발;; 썅놈아~ 빨리좀 나와, 사람죽잖아~~ - 비윤
왜그러시지요? - 간호사
으윽.. - ??
봐봐~ 이 인간 죽잖아~ - 비윤
아_! 선생님~~ - 간호사
간호사가 급히 부르는 바람에 의사가 왔고..
그들은;; 왠일인지 수술실로 가더라;;
수..술...실...?? ㅠ_ㅠ 뭐야- 내가 그렇게 쌔게 밟았단 말야ㅠ-ㅠ - 비윤
무서웠다;;; 수술실이라니.. 저에 죽으면 어떻하나~!!
나는 전활 집어 들었고.....
♬이제 가면 언제오나~♬((←컬러링소리
씨발;; 하필이면 장례식에 쓰이는 노래를 컬러링으로 설정해놓냐구ㅠ_ㅠ
가뜩이나 죽을까봐 노심초사인데...
여보숑? - 비빈
짜..짝지....야..?? - 비윤
짝지?? 아 너 짝지구나.. - 비빈
벼..병원으로 비안이랑 올래?? - 비윤
왜?? - 비빈
수술해.흐아아아앙~~~~~~~~~~ - 비윤
썅, 입닦쳐; 딴인간들 다보잖아~ - 비빈
사람이 죽어간단말야~~~~~~흐아아아아아앙~~~~`- 비윤
난 쪽시러울정도로 대성통곡을 했다ㅠ
아..알았어... 거기 어딘데.. - 비빈
응.....여기가 어디냐면... - 비윤
아..알겠다. - 비빈
내가 훌쩍거리면서 설명을 하니. 잠시뒤 오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흐엉~ 흑흑;; - 비윤
[다다닥]
누..누나~ - 비안
비..비안아~~~~~~~ - 비윤
나는 비안이에게 풀썩~ 안겨서 대성통곡을 했다_!
누..누나.. - 비안
ㅠ_ㅠ - 비윤
사람죽였냐? - 비빈
어쩐지.. 니 힘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 류빈
어??류빈놈도 왔다ㅠ
그..그게.. - 비윤
내가 아까 담뛴이야기를 해줬다.
뭐?? - 비빈
누..누나.. - 비안
풋.. - 류빈
류빈놈이 살짝 웃기 시작하더니..
푸하하하 - 비빈
누나..ㅋㅋㅋ 하하하하. - 비안
흐흐흐;; -- 류빈
아주~ 완죤히~ 웃는것이다;;
저눔들;; 내가 한말이 그렇게 우스운가;; ㅠ_ㅠ 난 걱정되 죽겠다는데.
그러니까.. 누나의.. - 비안
누나의?? - 비윤
그러니까..니 체중때문에 저기 저 안에 수술한단말이지?? - 비빈
풋풋.. - 류빈
그..그러고보니;; 저사람이 다친건 내 뚱뚱한 몸매로 깔아 뭉게서;;
아 쪽팔려-///- 저사람 깨어나면 어쩌지...
씨잉~ 그..그게 문재가 아니잖아~ 사람이 주..죽는가 사는가에 문제인뎁... - 비윤
우리는 수술실문이 열리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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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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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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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이제 가면 언제오나~~~~~~~~!^*^ㅋㅋㅋ 내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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