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TV조선 <사사탱크>를 진행하며 5.18을 폄훼했던 장성민을 인재랍시고 영입하자 광주는 물론 호남 전체가 난리가 났다. 총선과 대선 때 안철수는 광주에 내려와 "제가 광주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습니다.", "5.18정신과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라고 약속했다.
그랬던 안철수가 햇볕정책을 대놓고 반대하는 유승민과 합당하고, 5.18때 북한 특수군이 들어와 광주 시민을 죽이고 선동했다고 보도한 장성민을 영입하자 호남 전체가 술렁거렸다. 더욱 웃기는 것 안철수가 그런 장성민을 '대북전문가'라고 소개했다는 점이다.
또한 안철수는 장성민이 김대중 대통령을 모셨다고 자랑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짓이다. 김대중 대통령을 모신 사람이 편파 왜곡 방송의 대명사인 TV조선 앵커로 활약하면서 5.18을 폭동, 북한특수군 개입 운운했다는 말인가? 안철수는 제발 그 입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거론하지 말라. 부끄럽지도 않은가?
호남에서 지지율이 떨어지자 보란듯이 장성민을 영입해 엿을 먹인 모양인데, 정치가 그렇듯 치기어린 몽니만 가지고 되는가? 국민당 때는 장성민을 받아주지 않더니 왜 바미당 때는 받아 주었는가? 이념이 그때 그때 달라지는가?
어쨌거나 안철수의 장성민 영입으로 바미당은 호남에서 무얼 기대하기는 틀렸다. 그렇지 않아도 새누리 세력과 손잡은 게 미운데, 장성민까지 영입했으니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안철수는 차라리 자한당으로 가서 대선 후보가 돼라. 그게 순리다. 정치도 그릇이 좀 돼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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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coma가...
첫댓글
또한 안철수는 장성민이 김대중 대통령을 모셨다고 자랑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짓이다. 김대중 대통령을 모신 사람이 편파 왜곡 방송의 대명사인 TV조선 앵커로 활약하면서 5.18을 폭동, 북한특수군 개입 운운했다는 말인가? 안철수는 제발 그 입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거론하지 말라. 부끄럽지도 않은가?
호남에서 지지율이 떨어지자 보란듯이 장성민을 영입해 엿을 먹인 모양인데, 정치가 그렇듯 치기어린 몽니만 가지고 되는가? 국민당 때는 장성민을 받아주지 않더니 왜 바미당 때는 받아 주었는가? 이념이 그때 그때 달라지는가?
어쨌거나 안철수의 장성민 영입으로 바미당은 호남에서 무얼 기대하기는 틀렸다. 그렇지 않아도 새누리 세력과 손잡은 게 미운데, 장성민까지 영입했으니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안철수는 차라리 자한당으로 가서 대선 후보가 돼라. 그게 순리다. 정치도 그릇이 좀 돼야 하는 것 아닌가?
개철수
빨아봐야 걸레
222222222 동의합니다!
자한당 후보되고싶어서 스펙쌓는중이네요.
대통령 병은 고칠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