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최고) 지 혜 !
솔로몬 왕은
"지혜의 상징" 으로 여겨지는 왕입니다.
역사적으로 수천년 동안 나라를 잃은
유태인이,
세계 곳곳에서 살아 남을수 있었던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지혜" 는 솔로몬에게서 배운
"지혜" 입니다.
솔로몬의 "지혜" 의 비결은 "부드러움" 에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부드러운 사람이고,
부드러운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강하면 부러질수 있고,
약하면 무너질수 있지만,
"부드러우면" 넘어
지더라도 일어설수 있는 탄력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것은 모든 것을 감싼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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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바다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도 살 수 없고, 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 않는 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왜 하나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
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
요단강 때문도 아니고
토양 때문도 아니고
기후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갈릴리해는
강물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가두어 두지 않습니다.
한 방울이 흘러 들어오면 반드시 한 방울은 흘러 나갑니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이 똑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면, 사해는
들어온 강물을 절대 내어놓지 않습니다.
한 방울이라도 들어오면 자신의 것이라고 그것을 가져버리고
한 방울의 물도 내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받기만 하고 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생명의 바다와 죽은 바다...
받은 만큼 주는 바다와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바다...
사람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해가 될 수도 있고
갈릴리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으로 보내길
원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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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가요☆
꼬리도 X 만한게😆
달봉이
애완용으로 원숭이
한마리를 샀는데
뭐든지 시키는 일을
척척 잘도 했더라.
여름날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다
시원한 냇가로 나가
옷을 벗어 던지고
데리고 온 원숭이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엎드린 달봉이를
바로 눕히더니
앞가슴을 밀어 대는것이 아닌가!
"야 ! ㅡ 등 좀 잘 밀어 달라니까?"
그러나 원숭이는 또
달봉이를 바로 눕히고
앞가슴을 박박 밀어 댔다.
"야! 시풀노무시키야!
등을 밀란말이야, 등을!!"
화가난 달봉이
원숭이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박고
냇물속으로 풍덩
들어가 버렸다.
머리통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찔끔거리던 원숭이
물속 달봉이를
째려보며 하는말...
"우쒸!!
꼬리달린 쪽이 등이 맞는디
꼬리도 X 만한게...,😆
오늘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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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바가지의 물 🏝
드넓은 사막
한 가운데,
이제는 폐허나 다름없는
주유소가 있고
거기에
그 사막에서 유일하게도
물펌프가 하나 남아 있다.
한 사람의 지친 나그네가
목마름으로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
주유소의 물펌프를 발견하고 한 달음에 달려간다.
그리고는
한 바가지의
물과 함께
다음과 같은 내용의 팻말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 물펌프 밑에는
엄청난 양의 시원한 지하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이 펌프 물로
목을 축이고 가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명심해야 할 사실은
펌프 앞에 놓은 바가지의 물만은
절대로 마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물을
펌프 안에 넣어서
열심히 펌프질을 해야만
지하의 물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펌프 안의 물을 퍼올려
목을 축이셨으면
떠나기 전에
잊지 말고
그 바가지에 다시
한가득 물을 퍼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올지도 모르는
또 다른 나그네를 위해서입니다.”
짧은 내용의 이야기이지만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그 나그네가 펌프의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것은
그보다 앞서서 펌프를 다녀갔던 수 많은 사람들이
팻말의 충고대로
바가지의 물만은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이다.
만일 앞서서
이 펌프를 거쳐간 사람 가운데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팻말의 충고를 무시하고
바가지의 물을 마셔버렸다면,
사막의 유일한 펌프는 그 순간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물을 뿜어낼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모두들
아주 사소하지만 가장 중요한 질서,
타는 듯한 목마름을 참아내고
바가지의 물을 소중하게
지켜왔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한 바가지의 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점이다.
메마른 사막
한 가운데에서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뽑아 올릴 수 있는
한 바가지의 물,
엄청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그 물은
우리에게 무한한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원동력,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힘이 되어주는
근원인 것이다.
이 펌프 이야기에서
강력히 상징하듯
우리에게 오늘이 있는 것도 어쩌면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남겨놓은
한 바가지의 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기업에서는
밤을 새워가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편리한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어디에선가 남모르는 노력을 통하여
지금 자신의 명예보다는
내일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지친 나그네는
팻말 앞에서
잠시 생각한다.
그리고 그도 역시
바로 눈 앞에 놓여 있는 한 바가지의 물을
펌프 안으로
부어 넣고는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 것이다.
마침내 펌프에서는
맑고 시원한 물이 쏟아져 나오고
그 물로 마음껏 목을 축인 나그네는
행복에 넘치는 표정으로
펌프 앞에
이런 쪽지를 남겨놓는다.
“이 한 바가지의 물은
단순한 물이 아닙니다.
뒤에 오는 나그네여.
당신이 잠깐 동안 목마름을 참고
한 바가지의 물을 지킬 수 있다면
이 펌프 물은 앞으로도
목마름에 지친 수많은 나그네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을 지경에 이르는 목마름을 참고
얼굴도 모르는 뒷날의 나그네를 위하여
다시 한 바가지의 물을 남겨 놓는 마음,
그것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것이라면
지금 자신이 다가올 미래를 위하여 남겨놓을
한 바가지의 물은 무엇일까 ?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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