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유니세프의 광고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쉬었다 가세요 ^^
one. 아이들의 노동력 착취
지금도 세계의 한 편에선 내전등 전쟁이 발발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역사속에서 인류가 전쟁을 하지않는 기간은 고작 3000년 중의 237년 정도라고 하네요..
부모를 잃고, 또 보호받지 못하고 전쟁에 동원되는 아이들은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많았을까요.

우리가 입고있는 청바지도 아이들의 손으로 만들어진것이지요..
“Children forced into work are calling for help.”
이 광고의 제목은 s.o.s였는데요,
영화에 자주 나오는 모스 언어로 옷에다가 구조요청을 한 것입니다.
two. education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함께 있어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빈곤을 되풀이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니세프는 그런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기위한 활동도 하고 있지요.
작은 글씨는 잘 보이지가 않네요 ^^;;
이슬람 문화권의 여성들의 인권은 21세기에도 동물 만큼의 위치를 갖고 있다 합니다..
그녀들은 청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남성들에게 염산테러를 받는 등 힘겨운 삶을 살고있지요..
그녀들이 받을 수있는 교육 혜택역시 크지 못한 상황입니다.
책으로 이슬람권 여인들의 상징인 두건.. ^^(이름을 까먹었네요....ㅠ)을
표현한 광고 포스터가 흡인력이 있네요.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구구절절한 느낌의 유니세프 포스터 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원하고, 따뜻한 가족을 원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첫댓글 마지막 사진 와닿네요 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