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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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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가난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 ...jpg
연녹색 추천 1 조회 24,312 16.01.24 23:04 댓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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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5 01:58

    여시들 사랑해

  • 16.01.25 02:00

    나는 중고등때 정말가난하게 살다가 (단칸방서다섯식구살았던적있어..) 대학도 등록금 못대준데서 울고불고난리치고 여튼 어찌어찌들어가서 과외하면서 돈벌고 용돈없이살다가 지금은취직해서 돈어느정도 잘버는축에속하는데 내가쪼잔해! 내가생각해도 내가너무쪼잔한거야... 남한테 베풀 마음 여유가 없더라 자꾸쪼잔한 내모습에 너무 속상해ㅠㅠ

  • 16.01.25 02:06

    우리집도 나 고일때 망했었지 근데 우리 학교 애들이 유독 메이커에 목매는 애들이였어 양말마저도 메이커신음 난옷이 없어서 중딩때 입던 메이커 입었는데 애들이 옷좀 사라고 하는거 ㅋㅋㅋ 그래서 엄마 쫄라서 메이커 옷 하나 세달할부로 사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찢어지더라고 고작 옷하나 사는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 생각난다 그때 2010년 지옥의해였지 차도 다 팔아서 비가오거나 학기말에 짐이 많으면애들은 아빠가 델러왔는데 우리집은 차가 없어서 택시타고 갈까 했디만 또 그와중에 택시비 생각하면서 그 무거운걸 들고 걸어왔지 집까지 ㅋㅋ 얼마나 궁상이던지 ㅋㅋ 휴

  • 16.01.25 02:10

    우리 가족 한참 안좋을 시기에 엄마가 부업하라는 스팸문자 온거에 속아서 나몰래 내 통장 갖다가 사기꾼들한테 넘긴적 있었어.
    그게 작년 초였나... 그걸로 신고당해서 경찰서에 조사받고 나와서 엄마가 차안에서 한참을 울더라 나도 속은 뒤집어지고 너무 울고싶은데 나까지 울면 엄마가 무너질거같아서 참고 왜우냐고 걱정하지말라고 했었는데...원래 그런거에 넘어갈 사람이 아닌데 엄마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싶고 휴 얼른 취직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어차피 제자리걸음이지만

  • 16.01.25 02:20

    주위사람들한테 열등감 느끼고 남자친구한테 자격지심 느끼는 내 마음이 나를 점점 더 초라하게 만든다. 이번 방학 유럽 여행가는 내친구2명, 양악수술+교정한 내친구, 방학때마다 가족들이랑 휴양여행 다니는 남자친구....친구들이 부모님이 가게 한다거나 출장으로 해외나갔다거나 부모님이 공무원이라는 말 들을때마다 왜그렇게 부럽던지...난 아무리친한사이라도 우리부모님직업을 말해본적이없어. 남자친구랑있을때 남자친구는 집에서 있었던일이나 옛날에 여행다녓던일 이것저것 조잘조잘말하는데 나는 남친한테 해줄이야기가없어.. 점점 말수는 작아지고 자격지심만 들고.. 우리아빠는 해외에 한번도 나간적없는 화물트럭운전기산데

  • 16.01.25 02:23

    남자친구 아빠는 국제기업에서 비서도 딸린 간부급에 엄나는 은퇴한 간호사.. 남친 동생은 외고랑 학원 빵빵하게 다니는데 우리오빠는 전문대 졸업해서 택배기사하고있고.. 남친같이 잘 사는 사람들이 동기들에 널럈는데 그 사이에 내가 있으니 딱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같다.

  • 16.01.25 02:26

    나 자신만 가난한거면 악착같이 살텐데....주변친구들한테 허허 돈이 좀 모자라네~ 하고 쿨하게 말할수 있을텐데.. 가정의 급이 다르니까 집,차부터 시작해서 가족들조차 다른사람들과 비교하게되고 초라하고 부끄러워서 아무한테도 말할수가없어..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못난 감정이 내 인생에서 사라지려면 얼마나 더 노력해야할까..

  • 16.01.25 02:25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 진짜..
    아직도 넉넉치 않지만 울엄마고생한것두 늙은것도 확 느껴져

  • 16.01.25 02:34

    1이랑 2 너무 공감........ 돈이 없어서 자발적 왕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1.25 06:32

    와ㅠㅠ진짜 공감ㅠㅠ엄빠찬스 이런거 없어..ㅠㅠ사준다고말해도 사정아니까....아냐~나 신발있자나~담에 필요하면사달라할께ㅋㅋ이렇게 넘어가고ㅠㅠ

  • 16.01.25 02:44

    내 소원이 나잇값해보는거였는데. 내 또래처럼 살아보고싶다. 였는데 아직도 힘들어 언제쯤 숨이 트일까. 해본 알바 가짓수가 내 나이를 넘는데 나보고 열심히 안 살아서 그렇다고^^ 그와중에 전액 장학금 다 타내고 아빠병간호 엄마장례 다 치러냈는데요?

  • 16.01.25 02:48

    저 글에 답변단 사람들은 나중에 자기도 죽고싶을만큼 힘든 고민있을때 누구한테 털어놓으면 다~~~~~~ 똑같이 돌려받길^^ 그래 저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말을 할땐 그 말이 침묵보단 나아야한다고 했어. 님들이 저 지식인 글쓴이보다 금전적으로는 부유할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마음은 한없이 가난하단거 아시길.

  • 16.01.25 02:47

    후..나도 오빠가 크게사고쳐서 천만원갚아야할때
    말햇더니 그정도는 아빠엄마가 갚아줄수있는거 아니냐고 쉽게말하던 사람들이 있을때 너무 비참했어

  • 16.01.25 02:50

    난 저상황에서 내가 어떤 환경에 처해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돈없어서 궁핍하게 산다고 남들앞에서 창피줬던 한때 정말 친하고 믿었던 언니가 생각난다.. 그 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없어도 있는척하게 됨.. 내가 초라해

  • 16.01.25 02:51

    나도 용돈받고싶고.. 나도 교정하고싶고 국장 신청조차 안하는 남친 앞에서 열등감 느끼면서 살기 싫다. 용돈 생활비 학자금 쓰려고 대출냈더니 어느새 대출금은 4000. 졸업하고 대출금 다 갚아야 이제 주변 친구들의 시작점이 된다는게 너무 서글프다.
    덧글들 보고 있으니까 가슴이 먹먹하게 아파오고 눈물이 나서 이 글을 못 나가겠어

  • 16.01.25 02:58

    뀨 나쟈나...

  • 아 댓글읽는데 눈물난다
    가난은 정말 상처만 남기는것 같아 어렸을때부터 돈때문에 싸우는 엄마아빠보며 자랐고 엄마는 항상 신세한탄을 우리한테 했어 그래서 트라우마가 강하다.. 어렸을때 친척동생이 내 초등학교 입학식날 와서 풍선사달라고 조르던게 잊혀지지 않아. 우리엄마 돈 없는데..나도 갖고싶은데..우리집와서 친척동생 풍선이 부러워서 계속 쳐다봤었어.. 또 자석 필통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몰래 마트 장보는데

  • 바구니에 넣었다가 엄마가 가져다 놓으라고 해서 제자리에 놓고 계속 열었다 닫았다 엄마 장 볼동안 계속 거기있었어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게 가지고 있는데 나한텐 욕심이었어.. 초등학교 5학년때 같은반 예쁘장한 친구가 지갑에 2만원이 있는걸 보고 진짜 놀랐다 난 그렇게 큰돈 있어본적이 없는데 걘 용돈이 넉넉하니까 지갑에 그렇게 넣고 다니더라 생일잔치도 난 중2때 처음 떡볶이 집에서 했다 빼빼로 데이때 나도 친구들한테 빼빼로 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팬시점 앞에서 구경만하고..

  • 엄마 퇴근하고 나면 저녁에 산책가자면서 폐지도 주었고 엄마랑 은행갈땐 버스비 아낀다고 4-5정거장도 그냥 걸어다녔어..엄마가 정말 불쌍한데 엄마처럼 살까봐 난 너무 무섭다..우리가족은 아직도 돈이면 벌벌떨어..트라우마가 너무커 무엇보다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예전 추억을 얘기할때 마음이 공허해

  • 16.01.25 03:33

    밥하나사먹을때도 고작 몇백원 더 비싼데 그거안먹고 더 싼거먹고 그러는내가진짜싫엌ㅋㅋㅋㅋㅋ막 펑펑울고싶은데 내 방이없어서 내 공간이 하나도 없어서 잠옷에 옷껴입고 밖에 나가서 우는데 웃긴게 그순간에도 너무 추운거야 배까지 고프고ㅎㅅㅎㅋㅋㅋ..참 뭔가 그런상황이 너무어이없어서 웃기기까지하더라

  • 16.01.25 04:04

    나도 가난을 겪어봤기 때문에 저마음 다 알아. 숨어서 울고싶어도 집이 너무 좁아서 숨을곳이 화장실밖에 없는 그 서러움. 그래서 나는 부자가 되지 않는 한 아이는 절대 안낳을거야.

  • 16.01.25 04:04

    우리집은 가난이 심하진 않았지만 가난할때가 있었지
    아빠는 매일 술먹고 새벽 세네시 넘게들어와 엄마를 쪼았지
    늘 싸움은 돈이였어 어릴때라 왜 그렇게 싸우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집 가난했었구네 치킨 두마리시키다가
    어느날부턴 한마리도 아까워 안먹고 엄마는 우리가 먹던 치킨
    게 감자탕등뼈를 또 한번 골라먹었던게 생각이나네
    그때 옷을 사도 늘 오천원 삼천원짜리를 사며
    만원넘는 옷은 사달라 말하기조차
    부끄러웠지 가난이 정말 싫었다. 물론 지금은
    국가장학금을 한푼도 받지못하며 삼시세끼를 배달시켜먹을정도로
    (가난했을때 가정자체가 틀어져서 외식은 이제 1년에 한번 겨우함)

  • 16.01.25 04:10

    나름 부족한것 없이 살지만 가난이 남겨준 소비패턴은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 여전히 옷도 지하상가에서 제일 싼거
    한두번 입으면 보풀나는 옷을 일이년입고 삼만원넘는 옷은
    골라놓고도 일이주를 생각해서 사게되는 내가 싫고
    충분히 백화점에가서 가방을 살수는 있어도 3만원짜리
    싸구려 가죽가방을 들고 다니는 엄마가 싫다.
    제일 큰건 가난할때 틀어진 가정이 너무 힘들다.
    서로 의지못하고 같이 밥을먹어도 어색한 그 공기가 싫다
    아무튼 가난은 진짜 싫다 추억이아니고 상처로 남으니까

  • 16.01.25 04:06

    아제일빡치는건 동기중에 아빠가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데 자기 자꾸 가난하다고 ㅋㅋㅋㅋㅋ 돈없다하면서 달마다 옷만 십만원씩 삼 ㅋㅋ 그러면서 자기집 진짜 가난한데 왜 다들 욕하는지모르겠대 아 진짜 돈없는 기분을 걔가 알까..

  • 16.01.25 04:08

    그냥..뭘 하기로 결정했고 뭔가 하고싶을때 제일로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돈이라는게 너무 싫어 ㅎㅎㅎㅎ

  • 16.01.25 04:56

    진짜 가난하면 제발좀 낳지말아요 섹스가 그렇게하고싶으면 제발 돈아까워도 피임약 피임도구좀 사용해요 . 부모면다인가요?? 낳아놓고 키우는게무슨 천사가하는행동이라도 된것처럼 유세떨지말아요 낳아놨으면 당연히 책임지는거에요. 진짜 씨발 낳지말라구여 ㅋㅋ 가난한사람인구수가 줄면 노동자에 대한대우가 좋아지지않을까요? 돈 코딱지만큼 주는거에 다닥다닥몰려서 일할만큼 아쉽지않을테니까

  • 16.01.25 06:31

    ..짠하다

  • 16.01.25 07:33

    나라탓이야 전부... 돈을 조금 못벌어도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지... 무조건 돈이 많아야 행복한 나라야..

  • 16.01.25 08:04

    222 나라탓이야 진짜로 내 탓 여시들 탓 아니고 나라탓이야

  • 16.01.25 09:44

    여기 여시들 말 공감되서 너무 좋은데 다시금 또 빡친다.. 씻고 토익공부 존나 해서 취업 잘해야지 잘해서 돈존나 벌꺼야 시발

  • 16.01.25 10:23

    내가 결혼하기 싫은 이유. 결혼은 집안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된다는데 나처럼 가난한 집안의 남자랑 결혼해서 우리 엄마처럼 희생하면서 살고싶지않아..

  • 16.01.25 10:32

    가난하면 마음이 좁아져 옹졸해진다..
    그게 나 스스로도 느껴지는게 제일 싫어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모임에, 제일 친한 친구의 생일날에, 추워지는 날씨에.. 항상 돈걱정뿐이야
    여행가고싶다는 친구의 말에 긴장하게 되고 어쩌다가 몸이라도 안좋은거 같을땐 병원비가 얼마 들까 생각하게 된다..
    얘들아 내가 만나자는 너희의 말에 자꾸 회피하고 맛있는거 먹자는 약속에 나가지 못하는건 다른게 아니야 돈이 없어서 그래..
    돈이 뭔지..정말 돈이 뭔지 사람사이의 관계도 멀어지게 하고 나 스스로 자꾸 움츠러들게 한다
    다른 사람들은 로또 됐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1억만 떨어지면 좋겠다 하지만..

  • 16.01.25 10:33

    나는 그냥 지금 아무생각없이 내맘대로 써버릴수 있는 오만원 아니 만원만 생겼으면 좋겠어 아무 죄책감 없이 걱정없이 머릿속으로 계산안하고 쓸 수 있는..

  • 16.01.25 10:54

    글쓴여시이 글 지우지 말아줘요..8ㅅ8

  • 16.01.25 11:26

    울 엄마가 다음 생에 부잣집 사랑받는 딸내미로 태어나서 하고 싶은 거 다했으면 좋겠어...

  • 16.01.25 12:09

    우리엄마아빠 다음생에는 내 자식으로 태어나라.. 내가 돈 많이벌어서 호강시켜줄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1.25 16:07

    22 나도 내방 ㅠㅠ 친척동생들도 자기 방 있는데 난 없어...

  • 16.01.25 15:19

    하고 싶은 공부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돈때문에 못 한다는게 참... 사람이 비참해져ㅎㅎ지금 당장 밥을 먹을 돈도 없는데 뭘 꿈꾸겠어
    한겨울에 다들 두툼한 패딩을 입고 다닐때 교복만 걸치고 안 추운 척, 예뻐보이려고 얇게 입은 척
    반지하라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집안에 물난리 나서 세숫대야로 물 퍼나르던 기억, 겨울엔 보일러도 자유롭게 켜지 못하는데 오래된 집이라 내 방은 온기가 들어오지도 않았어
    나무판대기 못질해서 만든 책상 앞에 차디찬 바닥에 앉아서 오들오들 떨며 벽에서 들어오는 냉기를 견뎌내며 공부하던 기억이 아직도 난 잊지못해ㅜㅜ

  • 16.01.25 15:33

    벌레는 왜이렇게 많은지 맨날 바퀴벌레, 돈벌레, 곱등이 등등 맨날 출몰하니까 엄마한테 우리도 세스코같은데 부르자했는데 부를 돈이 어딨겠어...ㅎㅎ
    학원... 책 사달라고도 말 못하는데... 어떻게 다녀ㅠㅠ 하다못해 펜 하나 살때도 눈치보이고...
    어렸을때부터 미술공부하고 싶었는데 그냥 혼자 그림만 그리고 말도 못하고 가고싶던 예고생각도 접었어...ㅎㅎ
    하... 지금은 생활이 좀 나아졌는데도 얼른 빨리 나가서 돈벌어 오라고만 하시는데 너무 답답해 나도 어리고 알바해서 학교다니는데
    가난 너무 싫어

  • 16.01.25 15:24

    30년 가까이 살면서 내 방 한번 제대로 가져본 적 없는 삶 ㅋㅋㅋ 지금도 여동생이랑 코딱지만한 방 같이 쓰는데 이것도 첨에 기뻐서 세상 다 가진 것 같았어 ㅋㅋㅋㅋ
    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6식구 방 두칸짜리에서 지지고볶으며 몇십년 살면서 돈없어서 못먹고 못입고 못쓰는게 너무 싫었는데 ㅠ
    커서 내가 내 돈 벌기 시작해보니 그 방 두칸짜리 집도 얼마나 대단한거였는지 ... ㅠㅠㅠㅠ

  • 그냥 너무 추워서 겨울에 엄청 서러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1.25 21:05

    축하해 여시야! 멋진 대학생 되길♡

  • 16.01.25 21:41

    돈이 없으니까 사람이 궁상맞아짐.. 난 이제 내년에 4학년인데...대학도 내가 원하던 곳 붙어도 못갔고(등록금) 고르고 골라서 나한테 장학금 준다는 전문대 갔어 ㅎㅎㅎ 지난 선택 후회해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아까워도 생각하지않으려하곤해.. 근데 친구들 보면 가끔씩 현타옴 .. ㅎ 난 토익학원도 내가 알바해서 근근히 다니다 알바못하게 되면서 때려치웠는데 친구들은 다 집에서 기본적으로 대주고. 방학때 해외여행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부르는데 (집에서 대줌) 못간다고 핑계대는것도 힘들어

  • 16.01.25 21:43

    매일 돈 없어도 가족간 불화없는게 최고라하고 사는 우리엄마 맨날 아빠랑 돈때문에 싸우고. 한날은 엄마가 돈많은 집에서 태어나고싶지? (다른 부모밑에서) 한적있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 하고 대답했다.. ㅎ

  • 16.02.04 06:22

    외할머니가 연세도 많이드시고 작년부터 몸이 많이 아프신데 이번에 병원에 입원하셨거든.. 간병할사람이 없어서 간병하러갔는데 할머니가 자기가 몸이 아파서 약값 병원비 대느라 외삼촌이 바닥났고 사촌언니 곧 시집가는데 어떻게 보내야하나 걱정하시더라.. 그래서 드시던 약도 언니 시집보낼때까지 안드시겠다구 내가 작년부터 국장분위도 오르고 성적장학금도 받아서 학비를 거의안낸다니까 너무 기뻐하시면서 너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때까지 삼년만 딱 더 살고싶다 그러시는데 너무 슬펐어.. 그리고 젤 슬펐던건 엄마가 그동안 우리집 살림도 빡빡해서 할머니께 잘 못해드렸거든.. 이번에 설보너스받은 돈 20 다찾아오셔서 할머니 드리는

  • 16.02.04 06:22

    데 할머니가 끝까지 너네집에 공부시킬 자식이 몇인데 이걸 내가 어떻게 받나고 끝끝내 5만원만 가져가시더라.. 엄마 속상해하는게 눈에 보이고

  • 17.10.09 19:20

    ㅠㅜㅠㅠ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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