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모두 높은 지속력 특징
국내.일본 성공에 해외 진출 가속
고른 매출 분포...올해는 유럽 공략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원조 격인 브랜드 '클리오'가 여전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색조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k뷰티 애호가들에게 클리오는 세련되고 강렬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각인돼 있다.
8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1993년 론칭한 클리오는 혁신적인 품질, 감각적인 컬러, 스타일 있는 디자인을 앞세웠다.
클리오(CLIO)는 역사와 명예를 상징하는 그리스 신화 속 뮤즈의 이름.
메이크업을 통해 '새로운 나'에 도전하고 자신을 가꾸는 여성을 위한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제품임을 표방한다.
클리오는 색조 브랜드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드문 사례다.
통상 화장품 소비자들은 기초 홪방품을 장기간 쓰는 편이지만, 색조 화장품의 경우는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려는 욕구가 크다.
반면 클리오의 꾸준한 인기는 독보적이다.
성공비결은 유행을 덜 타는 기본 카테고리 킬러 재품을 육성했기 ㄸ매누이다.
쿠션,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기본 성능 중요한 제품의 기능을 끌오올려 집중적으로 마케팅했다.
클리오의 대표 제품은
쿠션 부문 '킬커버 파운웨어 구션'
아이라이너 부문 '킬블랙 유터프루프 펜라이너'
마스카라 부문 '킬래쉬 슈퍼 프루프 마스카라' 등이다.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의 공통점은 '지속젹'이다.
킬커버 파운워어 쿠션은 높은 커버력과 가벼운 발림성, 오랜 지속력이 특징이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베이스 메이키업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클리오 관계자는 '제품 주기가 짧고, 트랜드에 민감한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 개발.디자인.마키팅 등 전 영역에 걸쳐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워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리오의 별도기준 매출은 2022년 2671억우너에서 2024년 3400억원으로 뛰었다.
현재 CJ올리브영 외에도 자사몰, 종합몰, 제휴몰 모두 견조한 실적을 유ㅜ지 중이다.
클리오는 세계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커머스를 통해 일본에서 호응을 얻은 후 미국 아마존 입점 등 북미 시장에도 상륙했다.
올해는 유럽 유통사 오리엔트레이드(Orientrad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주요 22개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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