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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효율적인 계약곡선
일반적인 계약곡선이 과잉고용되는데 반해
강하게 효율적인 계약곡선은
1. 노사간 모든 가능한 협상 기회들을 포함한다
2. 기업은 적절한수의 근로자를 고용하기때문에
노조는 노동의 배분을 왜곡하지 않는다
3. 국가경제의 사중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라는데요ㅡㅡ
어쨌든 계약곡선들은 노동수요곡선 밖에 존재하니
과잉고용되고있는게 아닌가요?
위의 설명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ㅠ
첫댓글 강하게 효율적인 계약곡선 상에서의 고용은 시장 최적고용량인 E*와 같으므로 과잉고용이 아니라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도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래프를 보면 강하게 효율적인 계약선 위에서는 무차별곡선의 기울기가 동일한데
이 조건이 되면...E* 수준에서의 고용이
강하게 효율적인 계약이 되는건가요?ㅠ
@난 나 짧은 소견입니다만...
시장에서의 최적고용량은 여기에 표현되어 있지 않은 노동공급곡선과 노동수요곡선이 만나는 곳에서 결정된 것이고
기업과 노조의 무차별곡선과는 관련 없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ㅡ 제가 뭘 잘못생각했는지를 지금 알았네요
시장의 최적 고용량은 노동수요곡선상이 아니고..
노동수요랑 노동공급이 만나는 점이라는걸 놓치고 있었어요 ^^;;;
도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