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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Gigi 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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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 킴, 여기 언제까지 있어?
킴 : 아마 12월 첫째주까지
코트니 : 왓? 나는 니가 몇주동안만 있는 줄 알았어
킴 : ㄴㄴ12월까지 있어
킴 : 저번에 스캇이 집에서 뭐하고 있었던 거야?
코트니 : 스캇이 치료시설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날까지 프라이빗 룸이 없었대
킴 : 근데 그 전날밤에 또 파티에 갔었지 않아?
코트니 : 스캇이 그 전날에 이랬어
"혹시 내가 여기서 자도 될까? 게스트룸에서 잘게
왜냐면 내 집에서 혼자 있을 수 없어 나한테 별로 좋지 않아"
코트니 : 그래서 그가 집에 있었던 건데
걔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말 잘 보이더라
놀러나가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설득하는 거야
코트니 : 스캇은 자기 기분을 낫게 만들기 위해서
내 핑계를 대
"더이상 이 방에 있다간 자살할 것 같다" 이러면서
코트니 : 하지만 확실히 알았어
내가 뭘 하든 하지 않든 걘 나를 핑계로 만들 거야
지금 난 그딴 건 필요없어
킴 : 코트니가 그녀 인생에서 독이 되는 그 부분을
원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녀 인생에서의 스캇과의 관계요
그녀는 지금 아주 strong하고 좋은 위치에 있어요
이 편이 훨씬 더 낫고 행복해질 수 있단 걸 알 거에요
코트니 : 우리가 얘를 보호하고 도와준 게 얼만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잖아
킴 : 맞아
클로이 : 하이 클로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클로이 : 같이 사진 찍어도 될까요?
클로이 : 여기서 미친듯이 일을 했어요
정말 피곤하지만
말리카가 이 drag show(여장남자 쇼)를 발견했어요
좀 여유를 갖고 재밌게 놀려고요
drag queen : 스톤월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멋진 이브닝이에요!
클로이 : 와아아아아!!!!
클로이 : 여러분 다들 고마워요!
이 여행에서의 최고의 파트였어요
클로이 :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술, drag queen들
정말 재밌죠
제 영혼을 위해서 이런 시간이 필요해요
친구 : 우리가 이제까지 논 것 중 가장 재밌었어
클로이 : 말리카가 아주 좋은 포인트를 짚었어요
저만의 시간을 갖거나 쉴 시간이 없었어요
하지만 말리카가 호주에서 drag show도 가고
정말 재밌었던 추억을 만들게 해 줘서 행복해요
킴 : 엄마 마스카라 있어요?
크리스 : 킴 진심이니?
킴 : 이제 마스카라 쓰는 것도 안돼요?
엄마 제발
킴 : 제 폰에 메이슨이 왕자 코스튬을 입고
노스한테 춤을 가르쳐주는 동영상이 있는데 너무 웃겨요
크리스 : 근데 너 코트니한테 얘기해 봤니?
킴 : 네
지금 코트니가 좀 혼란스러워 보이긴 한데
언니는 이겨낼 거에요
킴 : 스캇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는 것 같아요
크리스 :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옆에 있어주는 것밖에 없단 걸 알지만
코트니가 속으로는 진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킴 : 맞아요
크리스 : 스캇을 동정한다는 게 좀 미친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난 스캇도 걱정이 돼
왜냐하면 걔도 힘들고 혼란스러울 거야
뭘 해야 할지도 모를 거고
킴 : 스캇이 이 상황을 망친 장본인이잖아요
크리스 : 그렇긴 그렇지
하지만 내가 더 걱정되는 건
아직 다섯살도 안 된 세 아이들이야
크리스 : 내가 스캇이랑 얘기를 해봐야 겠어
'헤이 하와유' 라고 문자를 보내 봐야겠어
크리스 : 스캇이랑 대화를 나눠 보고 싶어요
스캇이 자기 자신을 찾길 바래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래요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요
왜냐하면 스캇도 아이들을 사랑할 테고
아이들도 그를 사랑하니까요
스캇은 가족에게 집중을 좀 해야 해요
킴 : 그냥 코트니가 스캇을 잊었으면 좋겠어
난 이제 걔 질렸어
친구 : 헐 저기 불 좀 봐
클로이 : 열기구에 바람을 넣기 위해서라고
이 바보야!
클로이 : 우리는 정말 정신없는 여행을 했어요
일이 너무 많았죠
저는 호주를 정말 좋아하지만
여기 자주 올 일이 없잖아요
클로이 : 이건 너무 쿨해!!!
클로이 : 그래서 하루 더 남아서
말리카와 젠을 데리고 열기구를 타러 왔어요
좀 평화롭고 아름다운 일을 하려고요
영원히 기억할 만한 일이요
직원 : 여러분 출발합니다
클로이, 말리카, 젠 : 여러분 바이!!!!!
클로이 : 폰 좀 그만 보고 저것 좀 봐!
클로이 : 오마이 갓
꺄아아악
직원 :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이 보여요
클로이 : 오 마이 갓
말리카 : 이거 진짜 대박이야 얘드라
띠리링
클로이 : 코트니! 이것 좀 봐
미쳤지
코트니 : 멋지네
근데 나도 타 봤는데
클로이 : 오 fuck you
클로이 : 오케이 내 좆이나 빨아 바이~
클로이 : 열기구에 타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돌아가면 코트니, 킴이랑 얘기를 해봐야겠단 생각을 했죠
공평하게 하고 싶다고
내가 일하는 만큼 언니들도 일하기를 원한다고요
제가 아이가 없다고 해서
제 라이프를 즐길 저만의 시간이 필요없는 건 아니잖아요
클로이 : 얘들아 너무 재밌었어 오늘
친구 : 좋은 애티튜드의 변화인걸
크리스 : 오 킴
킴 : 안녕 엄마
크리스 : 오늘 귀엽구나
킴 : 엄마 제가 사고싶은 아이스크림 두가지가 있는데
맨 나중에 사야 할 것 같아요
킴 : 배고픈 상태로 마트에 오면 절대 안돼요
크리스 : 어쩌지 난 배고파 죽겠는데
크리스 : 코트니는 어디 있어?
걘 맨날 늦어
크리스 : 코트니는 모든게 친환경이야
걔가 내 주방의 모든 걸 친환경으로 바꾸고 있어
코트니 : 헤이 여러분
크리스 : 하이! 하이 메이슨
크리스 : 이 마트가 내 인생을 바꾸고 있어
코트니 : 그래요?
킴 : 메이슨 우리 물 마시러 가자
크리스 : 지금 빨리 뭐 좀 말해줘도 될까?
코트니 : 네
크리스 : 나 스캇이랑 점심을 먹기로 했어
코트니 : 네
근데 걔 지금 또 실종된 것 같은데요
크리스 : 난 걔가 그 상태인줄 몰랐네
어쨌든 난 스캇과 점심을 먹기 전에
너의 허락을 구하고 싶어
코트니 : ㅇㅇ 하지만 꼭 밖에 나갈 필요는 없잖아요
사람들이 다 보는 곳이요
크리스 : 전 코트니에게 솔직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스캇이랑 얘기하고 싶어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왜냐하면 그녀의 허락이 필요해요
코트니가 제 생각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크리스 : 제가 스캇을 만나려고 하는 건 아주 중요해요 왜냐면
스캇에게 제가 여기 있을 거라고 알려주고 싶기 때문이에요
크리스 : 그럼
크리스 : 나중에 너한테 연락할게
스캇이 연락이 되면
코트니 : 그냥 저랑 집에서 만나면 말해주세요
크리스 : 하지만..
코트니 : 그냥 전 스캇을 만난다면
밖에서 만나지 않을 거에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크리스 : 하지만 확실하게 너도 괜찮은 거 맞지?
코트니 : 당연하죠 스캇이 와도 돼요
크리스 : 좋아
그럼 그를 우리집으로 부를게
코트니 : 오케이
메이슨을 애완동물 가게에 갔다가
나중에 우리집에서 볼수 있음 봐요
크리스 : 오케이 사랑해
코트니 : 먼저 이모 안아줄래?
으으음
클로이 : 이거 두개를 먹을래, 아니면 오레오를 먹을까?
킴 : 나도 먹어도 돼?
클로이 : 당연하지
킴 : 그건 유기농 아니야!
유기농 계란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클로이, 킴 : (동시에) 그건 유기농 스프링클이 아니야!
코트니 : 이 집에는 내가 먹을 유기농 식품이 아무것도 없어
클로이 : 있어! 유기농인 것
과일을 먹어
킴 : 언니 너무 조그맣다
살면서 사람을 이렇게 부러워해본적은 처음이야
클로이, 코트니 : 니 가슴이..
킴 : 너희보다 무겁지
클로이 : ㅇㅇ 무거우니깐 가슴이 그렇게 크지
언니 가슴은 너무 커
클로이 : 호주에서 있다가 오니깐
시차 때문에 너무 힘들어
킴 : 니가? 왜?
빡침
클로이 : 왜냐하면 호주에서 온지 얼마 안됐으니깐ㅋ
클로이 : 이봐
난 이런 장소에 가거나 이런 일들을 하는 걸 좋아해
일을 하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클로이 : 가끔은 너무 내가 언니들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것 같아
특히 키즈 라인 일을 할때! 난 아이도 없는걸
클로이 : 언니들은 가족도 있고 아이들도 있지만
난 이제 친구들도 없다고
사람들을 만나거나 데이트할 일도 없어
만약에 있다고 해도, 점점 줄어들고 있지
왜냐하면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꾸준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가 없거든
클로이 : 이제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왜냐하면 할 일이 너무 많거든 언니들 대신 일을 해야 했고
그래서 모든 사람을 잃었어
클로이 : 나도 나만의 재밌는 시간을 좀 갖고 싶어
아마도 언니들이 나를 쪼끔만 도와 준다면?
코트니 : 그럼 너한테 중요한 것들을
종이에 적어서..
클로이 : 난 뭐 2주동안의 휴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야
언니들은 언니들의 라이프가 있잖아
그걸 말하는 거야
킴 : 그럼 나도 니 빈자리를 채울게
코트니 : 그럼 난 10월에 일을 할게
니가 안 해도 되도록
코트니 : 클로이의 포인트를 이해해요
확실히 저와 킴은 아이들 때문에 요새 너무 바빴어요
그래서 마음이 좀 안좋아요
코트니 이 스타일링 예쁜듯
코트니 : 클로이가 퍼스널 라이프를 갖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걔가 스트레스 받거나 지치지 않길 바래요
기꺼이 저는 노력하고
좀 더 제가 나설게요
코트니 : 내가 너의 문제점이 뭔지 말해줄게
정확히 알겠어
클로이 : 오케이 뭔데?
코트니 : 넌 'No' 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좀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아
클로이 : 맞아 사실이지
코트니 : 그래서 이렇게 됐던 거야 넌 절대로 말을 하지 않잖아
코트니 : 그냥 말해
"나 내일은 쉴래"
클로이 : 아무도 이해 못해줄것 같은데
코트니 : 아니야 이해해!
킴 : 너도 아이를 가져
아주 좋은 핑계라고
아이가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돼 (진지)
클로이 : 누구랑 같이 애를 낳을까? 배트맨?
코트니 : 정말 멋질 것 같은데
난 배트맨이 좋아
클로이 : 누구? 배트맨 중에서 누구?
코트니 : 아무나
걔넨 다 멋있어
클로이 : 그냥 다 내집에서 나가!!
크리스 : 스캇? 들어와도 돼
크리스 : 너가 아이들한테 가져다줄수 있는
아주 귀여운 것들을 내가 샀어
스캇 : 좋아요
크리스 : 가게에서 샀어
이 패드를 색칠해서 가면을 만들 수 있는 거야
스캇 : 재밌겠네요
스캇 : 당신 딸이 뭐하고 있는지는 모르나요
스캇 : 코트니는 지금 이러고 있어요
"스캇을 집에 들여보내지 마,
걘 시간을 정하지 않고 왔어"
시간이라니요?
전 일하고 왔다고요
크리스 : 알겠어
크리스 : 너희들 사이에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크리스 : 내가 여기서 좀 나서야 될지도 모르겠어
이걸 더 나은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서
스캇 : 매일매일 상황이 달라요
스캇 : 코트니는 이랬어요
"아이들은 내가 키울거지만
언제나 문은 열려있어
어느 때나, 몇 시간이나
니가 여기 오고 싶으면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도 돼"
스캇 : 그러다가 갑자기 스케줄을 정하고 오라고 하고
제가 집에 못 들어가게
무슨 바코드를 설치하질 않나
크리스 : 내 생각엔 이 이야기 중 빠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스캇 : 저도 그래요!
매일매일 전 거기 운전해서 갔어요
아이들과 같이 앉아있기 위해서요
크리스 : 잠시 코트니에게 전화를 걸어도 될까?
코트니 : 여보세요
크리스 : 하이 허니
코트니 : 하이
크리스 : 나 지금 여기 스캇이랑 있어 스피커폰이야
난 지금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너희를 중재하려고 하고 있어
너가 나의 우선순위야
크리스 : 궁금한게 있어서 니 쪽 얘기를 좀 들어볼려고
스캇은 언제든지 아이들을 보러
너희 집으로 갈 수 있는 줄 알았다는데
코트니 : 그랬었어요! 그랬었어요
코트니 : 하지만 이제 바뀌었어요
그는 계속 우리를 바람맞혔어요
코트니 : 제가 그와 아이들과 같이 앉아서 저녁을 먹으려 할 때마다
그는 다른 방에서 폰만 하고 있고
아이들 스쿨의 첫날에도 오지 않았어요
'난 학교 같은건 싫으니깐 갈 수 없어'라고 하면서요
코트니 : 그리고 그는 바로 파티에 가서 다음날까지 놀았어요
정말 미친놈 같았어요
코트니 : 스캇은 자기밖에 몰라요
아이들이 아니라요
여기서 지금 중요한건 아이들이라고요
스캇 : 니가 니가 집을 비울때는
나보고 아이들을 보라고 하지 않았어?
코트니 : 니가 원하면 그러라고 했지
그래서 넌 예스라고 했고
그리고 일요일에도 우리를 바람맞혔지
스캇 : 그래 그래서 오늘 갈려고 했어
근데 니가 게이트에서 내가 못 들어가게 했잖아
코트니 : 니가 미리 말해주지 않았잖아!
시간을 말해 줘야지
아이들도 스케줄이 있어!
코트니 : 난 여기서 벗어나야 해
내 삶은 이렇게 계속되지 않을거야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코트니 : 아이들은 일관성이 필요해
항상 곁에 있어 주고 유익한 경험을 주는 부모!
해로운 것이 아니라
코트니 : 전 정말 아이들과 같이 놀러도 가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냥 그는 지금 그런일을 할 상태가 아니에요
크리스 : 그가 오늘밤에 메이슨과 페넬로피를 재워줘도 되지 않겠니?
코트니 : 걔가 그렇게 해준다면야 되죠
하지만 아이들이 5시 반에 저녁을 먹을때 같이 먹어도 되요
스캇 : 또 다른거 해줄건 없어 보스?
빨래를 개 줄까?
코트니 : 니가 또 30분만 있다 갈거면 차라리 오지 마
또 놀자는 전화를 받고
"미안 나 가야돼" 이러고 떠나겠지
아이들이 항상 물어본다고
"아빠는 왜 매일 먼저 가요?"
스캇 : 왜냐하면 우린 따로 사니깐!
아이들을 아예 안 보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보는 게 낫잖아
코트니 : 2시간 반쯤만이라도 아이들한테 집중할 수 없어?
크리스 : 스캇, 그럴 수 있잖아
크리스 : 코트니, 우리 이제 끊어야겠어
스캇이 5시 반까지 갈거야
사랑해
크리스 : 오늘밤에 가서 메이슨을 재울 거지?
스캇 : 몰라요 상황이 너무 이상하잖아요
크리스 : 하지만 그러기를 원하긴 하니?
이 상황은 일단 제쳐두고
스캇 : 아뇨 저 플로리다에 가요
크리스 : 플로리다에 간다고?
스캇 : 네
크리스 : 언제?
스캇 : 몇시간 안에요
크리스 : 제발
만약 내가 너라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기꺼이..
스캇 : 이건 미쳤어요 걘 이래요
"좋아, 아이들과 앉아. 아이들과 저녁을 먹어.
아이들을 재워. 그리고 나가"
크리스 : 잘 들어
하지만 이건 존나 니가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치뤄야 할 대가야
크리스 : 넌 니가 잃은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해
스캇 : 몰라요.. 모르겠어요
말처럼 쉽지 않아요
크리스 : 응. 절대 쉽지 않을 거야
하지만 넌 니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노력해야 해
스캇 : 코트니랑 일단 얘기해 볼게요 뭐라뭐라^&%&&*^&(
크리스 : 얘기해 봐야 하는게 아니야!!
니가 행동으로 보이라고
크리스 : 솔직하게 말해줄게
정직함은 사랑의 일부분이야
크리스 : 그리고 니가 그걸 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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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스캇 개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