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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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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서울에 함박눈을 그리워 하며...
요시 추천 0 조회 203 11.02.09 11:0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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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09 12:00

    첫댓글 오랜만에 시크릿 가든 곡을 꺼내 들어봅니다.
    따뜻한 봄날에 서울에 가면 '낯선 재회'가 되지 않도록 자주 모놀해야 하는데...

  • 11.02.09 11:58

    참 조용해보이는 곳이네요! 덕분에 앉아서 좋은 경치 감상합니다~~~

  • 작성자 11.02.12 08:33

    온천지대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비교적 조용한 곳이고
    버스비가 엄청비싸 거의가 자동차로 다니기 때문에 걷기좋아하는 요시가 걷고
    있으면 왠 이물질? 하고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요.ㅎㅎ

  • 11.02.09 15:47

    요시님의 사진은 늘 감동을 주지만 오늘은 애수어린 선율에 빠져 더 감동적이였어요~
    조금만 나가면 그렇게 좋은 산첵길이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 작성자 11.02.12 08:35

    오랫동안 즐겨듣는 시크릿 가든의 곡인데
    현빈대장님 덕분에 오랜만에 들어봤네요. 향언니도 이런 음악 좋아하시는구나.^^

  • 11.02.09 17:14

    너무멋진곳이네요!!!

  • 작성자 11.02.12 08:38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해요.
    다음엔 바다를 메워 만든 시파라다이스를 소개할께요.

  • 11.02.09 23:26

    요시님과 함께 죽도를 한바퀴 휘~이 둘러본 기분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반갑습니다.

  • 작성자 11.02.12 08:41

    구슬옥 님, 추운데 잘 지내시는지요?
    옛 묵객들이 사랑했던 죽도엔 조개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래사장엔 온통 조개껍질입니다. 갑자기 조개이름들이 생각 안나네.ㅎㅎ

  • 11.02.10 10:52

    벌써 재작년인가요. 군산송년답사에서 맞았던 월명공원의 함박눈이 생각납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올해는 그런 함박눈을 맞질 못했네요.
    애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아름다운 경치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1.02.12 08:43

    어제부터 3일 연휴인 일본엔 기온이 내려앉아 어제도 눈이 조금 내렸었네요.
    저는 따뜻한 규슈로 출장을 다녀왔기에 못 봤는데 흔적이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눈이 귀한 동네.ㅎㅎ

  • 11.02.10 12:23

    아항~~요시언니 사는 동네 모습이 저렇구나.
    단정하니 전형적인 일본 풍경이야요.
    언니~~현빈씨 보러 언제 오능겨라?

  • 작성자 11.02.12 08:47

    혼모노 현빈씨가 누군가 검색해보니 군대가고 읎던데.ㅎㅎ
    어서 봄을 건네주오, 니세모노 현빈씨 만나러 가게.

  • 11.02.10 12:34

    굳이 일본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일본임이 느껴지네요 참 이쁘고 정갈합니다 서울의 눈을 빌려서리^^ 비행기에서 볼게요

  • 작성자 11.02.12 09:01

    이곳과 교류를 맺을 도시는 없을까요?
    콘세르쥬 자격증은 따 놓았으니 언제라도 러브 콜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

  • 11.02.10 15:23

    그곳에 가면 복잡한 마음도 Automatic으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ㅎㅎ 동백꽃에 내린 눈이 인상적입니다..

  • 작성자 11.02.12 09:07

    계절적으로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를 가봐도 동백꽃이 피어있으니 눈은 상상도 못해 본
    곳이었죠.ㅎ 산책을 하다가 한가지씩 꺾어와 꽂아놓습니다.
    지금도 집안 곳곳 화장실까지도 동백꽃 천지입니다.ㅎㅎ

  • 11.02.10 20:05

    전화를 해도 금방 만날수 없는 먼곳에있다고 생각하니까 ~ 언니가 더 보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11.02.12 09:09

    같이 가고 싶었는데 갈 수 없다고 하니 으찌된 일인지..
    산도 아닌, 동유럽 여행이잖우..
    많이 섭섭했다오!~~ㅠ

  • 11.02.11 12:22

    언니...
    올해는 눈이 넘 많이 와서 사고두 많았구...
    이젠 눈이 무서워...ㅎㅎ
    언니랑 11일동안 거리를 누빌걸 생각하니 좋다~~~

  • 작성자 11.02.12 09:11

    그렇다고 들었는데 철없는 요시는 雪에 눈이 멀어~~ㅠ
    먹는커피..그거,그거..기억하고 있다오~

  • 11.02.14 23:17

    어라?
    어제 분명히 답글 썼는데..어디로 사라졌지?
    요시님을 본지도 오래됐어요.
    무언가를 보면 골똘히 ..사색하는 요시님이 내 머리속을 맴돌아요..
    야사시이 요시님! 그냥 불러봤어요^*^

  • 작성자 11.02.15 10:25

    참 이상해요, 어젯밤엔 뜬굼없이 토끼성님 꿈을 꾸었어요.
    저도 점점 신에 가까히가고 있나 봅니다.ㅎㅎ
    잘 생긴 손주는 많이 컸지요?
    난다까 우레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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