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만개한 석촌호수 걷기
야 ~ 그런데 내 대가리가 왜 이리 까졌노
믿겨지지 않는다
새까맣던 머리숱이 이렇게 까지 변했다니
얼굴에는 듬성듬성 검버섯도 피어나고
에잇 !
몸쓸 검버섯아 !
쩌리 꺼져라 !
...........
ㅠ
멋쟁이 솔지오님은 역시나 멋쟁이 아우님을 옆에 끼고
한 장 찰깍했다
어디서 이런 미인을 데리고 왔을꼬
웃는 모습이 참 이쁘네.
솔지오 친은
참 재주도 좋아
4월 4일 걷기에서
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석촌호수 걷기에서
옛길
추천 1
조회 192
24.04.05 02: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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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친구님은
보기드문 동안이고
준수합니다
석촌호수 벚꽃길과
친구들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우리 토끼방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구.
지난 모임 때 처음 만나보고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신디님은 꽃다운 50대로
이 카페를 대변해주는
미인이라 아뢰오~
그런 것 같아
뒷풀이 할 때 내 옆 자리였는데 너무 좋아서 내 가슴이 두근두근.
ㅠㅠㅠ
거 왜 있잖아.
미인 하고 같이 있으면 쫄아가지고 말도 서슴거리는거.
이런 저런 봉사도 많이 하는 걸 보니
마음도 꽃 같은 미인이더라구
히히히
10년은 젊어 보입네다^^
힘!
걷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보약입니다
걸어서 기분 좋고 건강을 위하여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