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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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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클래식음악 감상과 소통
베토벤임 추천 1 조회 186 24.05.03 16: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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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16:54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글을 씀에 있어서도 제목이 참 중요하지요.

  • 작성자 24.05.04 14:30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03 22:26

    말씀듣고보니
    표제음악이나 절대음악이나
    나름 의미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일상이 바빠
    여유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표제음악의 가치가 커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매체를 통해 말들은 쏟아지고..
    아무튼 말들의 성찬으로 사람들은 희희낙낙합니다만
    그런 과정에 말재간이 세상가치를 왜곡.. 불행을 자초하는
    부작용이 너무 많아 이를 제어해야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5.04 14:39

    말의 성찬 속에 빈말이 많은 것도 사실 입니다.
    좋은 말을 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음악감상은 힘든 일상을 쉬어갈 수 있는 자양분이지요.
    감사합니다.

  • 24.05.03 22:53


    표제음악과 절대음악을 잘 나타내어,
    요즘의 사회 현상을
    표제음악에 빗대는 말씀을 잘 이해합니다.

    진정한 말이 아닌데도
    말에 말을 이어, 질서 정연하게 이어가는 기술은
    어디서 나오는지 현란眩亂하다는 표현이 맞을런지요.

  • 작성자 24.05.04 14:51

    그렇습니다.
    말로 안되는게 없다고 하지만, 말을 할수록 더 꼬여가는 현상을 주변에서 흔히 봅니다.
    음악감상은 공허한 말로 상처받은 나를 치유(채우)하는 언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04 14:44

    집시별님 반갑습니다.
    가끔 음악과 일상에 대한 단상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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