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애니 ` 목소리의 형태 `

[ひまわり]

여주 쇼코가 전학을 옴.
쇼코는 장애가 있어서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말을 잘 못해서 수화를 씀

남주 쇼야는 처음에는 쇼코를 신기하게 보며 관심을 가졌음

그리고 이 노트는 쇼코가 의사소통이 힘드니까
대화할 수 있도록 가져온 노트

처음엔 반애들 다 잘해줬는데 귀찮다거나 불편하다고 쇼코를 피하기 시작하고, 그나마 잘해주던 여자애들도 쇼코를 피함

그리고 남주 쇼야는 쇼코가 친구하자며 다가오는데 기분 나쁘다며 모래를 던짐 . 괴롭힘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청소하고 있던 쇼코한테 물을 뿌리고

귀가 진짜 안들리는지 시험하려고 소리지르고

쇼코가 보청기를 한다는 사실이 애들한테 알려지자 억지로 귀에서 빼고 더럽다고 던져버림
이렇게 7쌍이였나? 아무튼 여러개를 버려서 한국돈으로 거의 400만원 돈이 들음 물론 쇼코 어머니가 부담 ㅇㅇ

그리고 어느날 평소처럼 억지로 귀에서 보청기를 뺐는데 쇼코가 귀를 다쳐서 피가 남

그리고 진짜 답답할 정도로 착한 쇼코..
쇼야가 쇼코를 괴롭힌다는 게 선생님 귀에까지 들어갔고 쇼야는 가해자라고 왕따를 당하기 시작함 .(어이없는게 지들도 방관했으면서 ㅋㅋ 주동자는 쇼야라고 왕따시킴)
그리고 쇼야책상에 욕이 써있어서 쇼코가 지워주는데 쇼야는 또 기분나쁘다고 쇼코랑 몸 싸움..

이 노트도 쇼야가 이미 강에 던져버림
결국 쇼코는 다른학교로 전학감

세월이 흘러서 둘은 고등학생이 됐고 쇼야는 그대로 왕따임.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학폭 가해자라고 알려져버림. 죄책감과 괴로움에 쇼야는 자살을 선택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쇼코에게 사죄하려고 쇼코가 다니는 센터를 찾아감

수화까지 배워서 , 쇼코에게 사과아닌 사과를 하며 다시 친구하자며....... 수화를 함

물론 착한 쇼코는 당연히 용서^^
그래서 쇼야는 마음 놓고 죽으려다 가족에게 자살하려는 사실을 발각.
그걸 계기로 쇼야는 쇼코랑 진짜 친구가 되고싶어서 노력하기로 하고 쇼코를 좋아하게 됨.
쇼코도 쇼야 좋아함^^
즉, 가해자와 피해자 였던 둘이 러브라인임

작화가 이뻐서 청춘청춘한 애니로 보여질수 있지만
사실은 이해안가는 점 투성이인 애니,호불호도 심함.
쇼야는 무슨 낯짝으로 쇼코를 만나러 갔으며
쇼코는 어떻게 자신을 괴롭힌 남자애를 좋아할 수 있는지...?

원작 만화에 쇼야가 쇼코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더 자세히 나와있다는데 일단 영화 내용은 이럼.

[내이름은조난,여긴어디죠?]

새좆같은 스레기새기네

[손려]

뭐 ㄹㅇ 학폭인데
피해자생각안하고 지 맘편하려고 사과받으러가는 가해자도 참 뻔뻔

[콩이코코월드공쥬]

?존낰ㅋㅋㅋ저게 뭐임 뭔 내용이 그지같냐;;;;

[플초플초플초]

울 학교는 이거 보고 감상문 써내라고 함~~ 참고로 대학교임 ^^

[준면아 안녕]

윽 뭐여

[송욱이]

헐 이런 내용인지 몰랐어,,,

[미소녀]

하여간 좆본 사상은^^

[왕겸댕윤지성]

보청기 빼는 움짤 보고 진짜...너무 속이 안좋아졌다 보려던 건데 안봐야지

[황보혜정]

이게 재밌다는 사람들 제정신 아니네 ㅋㅋ

[한남유충스프레이]

작가도랏냐

[수승의 날]

좆같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nnovation]

뭐여 시벌 딱봐도 일남이 만들었겠지 미친새끼

[박지훈황민현]

뭐임 이런 내용이였냐?

[빵빵씨]

일본스럽네

[안뇽반갑다]

으 좆본 일남도 재기 좀

[느개비장후깨장창!]

좆까 한남들이 그렇게 찬양하길래 시도했다가 역겨워서 때려침 도랐노

[비피커밍순]

노답이네

[권수혁미남]

옛날에도 느꼈지만 남주새끼 인성 ㅆㄹㄱ 무슨 판타지냐 대체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씨발 일남감성

[존잘빼고뒤졍~]

나 예전에 이 글 읽고 절대 안봄ㅋㅋㅋ 웩 시발 더러운 남자 판타지

[名井南]

이거 여덕들도 걸러서 남자씹따쿠들만. 명작이라고 빰ㅋㅋㅋ 게다가 저 애니회사 원래 남캐 갓와꾸로 뽑는데 여기 남주는 좆창났고

[.프본]

심지어 남주 개못생김

[R=VD해외인턴합격]

학폭 가해자 미화에 방관자들도 인성개터짐

[봄동이]

원래 단편인데 결말은 반성하고 걍 끝냄 근데 이게 훈훈한 감동 스토리로 보였는지 반응이 좋자 연재물로 바꼈는데 스토리 개좆똥망 일본인 특유의 답답함과 음침함, 스토리 갈수록 억지스럽고 뭘 이야기하고자하는건지 모르겟음 방향을 잃은 느낌 여주가 피해자인데 가해자들이 여주한테 바라는게 존나 많음 걍 미화+일냄감성

[좆돌 소비 그만]

?한남유충 믿고거름

[내일월요일이다]

아 진짜 불쾌해 존나 일본같아

[메갈은 난데 왜 한남이 쿵쾅거려?]

극혐 폭력이 정당화가 되나 개패고싶네

[빨간약만오조오억개]

미쳤냐 진짜 저새끼 내 눈앞에 나타나기만 해도 죽였어 조팔 개같네

[굴러서세계속으로]

보면서 ㄹㅇ 극혐이라 중간에 끔

[白日夢]

좆극혐

[긴머리는 코르셋이 맞다]

ㅈㄴ싫어 호불호 갈리는게 이해안돼

[고 재기 고 재기]

이거 원작보면 러브라인 없어..
작가도 어머니가 수화사여서 자문 받아가면서 쓴 거임 남주는 여주 볼 때마다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존나 암울.. 남주가 문제가 아니라 나머지 조연 넷인가 셋인가 걔네가 진짜 개씨발임 영화에선 안 나왔지만
영화에서 주요 설정만 가져가고 한남 판타지 노리려고 이야기 새로 써서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