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렐리 기념먹벙을 통해서 우리는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끝날 무렵 참석해주신 빨간먼지님까지 총 13명의 대인원이 금요일 밤 서계역을 요란스럽게 했다.
만나서 반갑고 280렐리를 완주해서 기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페박님이 왔었더라면 정말 좋은 눈요기를 했을텐데...
코프의 무궁한 발전과 280 렐리 완주를 축하하며 잔을 세웠다.
잔차를 통해서 만난 인연이 오랫동안 계속되길~~~
승리의 주역들...
산타니님은 왜 끼어있냐고?
밤새 잠 안자고 완주를 기원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참 못생긴 우에사카군요...
바나나님과 대조적인 산타니...
승리의 주역 우리의 앤서니님...
정말 제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오랫만에 모습을 들어낸 우리의 귀공자 한량님...
로드의 제왕 드레곤님도 오랫만에 얼굴을 보였네요...
완주의 일등 공신 우리의 어사님...
드리미러님과 바나나님...
280 렐리 우승자와 11위 바나나님...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코프는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누구와 같이 있어도 대조적인 산타니님...
약방의 감초 산타니님...
완주자와 같이 기념촬영을...
산타니님은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디 감히 280렐리 우승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겠습니까?
파발마님도 나와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내년에는 280렐리에 출전하길 바랍니다.
영원한 인텐스의 사나이 키드락님도 나왔습니다.
우리의 엉아 일로뷰님도 오셨네요...
밤이 깊어감에 따라 우리의 정은 더욱 깊어가고 흥도 무르익어갑니다.
키드락님, 한량님, 세비유님...
젊어서 그런지 얼짱들이군요...
좀 시간이 흐른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맘도 몸도 젊습니다.
알고보면 진국인 앤서니님...
이렇게 오늘의 먹벙은 끝이 났습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서 더욱 단합하고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뒤늦게 참석해주신 빨간먼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음 라이딩때 또 만나요~~~~~~~~
첫댓글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드리미러님 바나나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어라? 어사님 어찌 다시 흡연을 하시나이까? 끊으셨잖아요 ㅜ,ㅜ
5월 1일부터 끊었다가,,,5월 23일부터 다시 피웠습니다....하도 열불이 나서요...다시 끊어야죠.ㅎㅎ
두분 완주와 좋은 성적 진심으로 축하드리고,,,덕분에 많은 분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젊은 처자들 짧은 치마 속의 미끈한 다리를 보니 기분이 상당히 업되더군요....암튼 기분 좋은 밤이었습니다. ㅎㅎㅎ
그게 가장 부럽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간 만에 반가운 얼굴들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넘 즐거웠어요....ㅎㅎ
눈이 큰 분이 계시는군요~~!ㅋㅋㅋ... 근데 젊은 처자들이 많았다는게 사실인가요? 아깝다,,,
만일을 제치고 오셨어야합니다. .....ㅋㅋㅋ
모두와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먹벙 제대로 했습니다. 비록 열심히 굽다 왔습니다만.... 간만에 많은 분들 봐서 넘 행복했습니다.
잘~ 먹었꾸여~ 격려해 주신님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즐건 시간이었고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