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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기축산이야기방 주택가에서 소 사육 가능한가요
산청愛. 추천 0 조회 874 21.03.07 16: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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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7 16:12

    첫댓글 가축사육제한지역으로 묶이기전부터 키우고 있었나보죠.

    먼저 터를 잡고 살아오신 분들의 권리를 인정해 줘야 합니다.
    집 사가지고 들어가서 냄새 .악취 난다고 민원 넣으면 동네분 ..그 소키우는집 에서 좋아 할까요?
    이러면 이제 갈등 시작입니다.
    선택지가 다른데가 있음 더 고려 해보세요
    신중하게.

  • 작성자 21.03.07 16:18

    감사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거는 법이 바뀌어도 적용이 안되는 거군요
    마음 접어야겠네요

  • 21.03.07 16:20

    딴집을 알아보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소키우는건 합법 불법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키워왔을것으로 생각됨니다

  • 작성자 21.03.07 16:33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서 소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저녁 먹고 숨바꼭질 할 때 외양간에 들어가서 소랑 붙어서 같이 숨쉬며 숨어있던 기억도 있어서 두 마리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주택가에 별도로 축사까지 지어놓고 여러마리를 키울수도 있나 싶어서 궁금했습니다
    남의집이라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보이는 것만 7마리, 안쪽으로 더 있어서..

  • 21.03.07 19:14

    @산청愛. 옛날에 한마리 키우는것 하고는 차원 다릅니다..
    날궂으면 냄새 엄청나죠..
    비오면 똥물 내려오죠.
    바람 불면 사료포대. 비니루 왕겨 날라오죠...
    배란기 되면 소리소리 지르죠.
    안 사라본 사람은 모릅니다,

  • 21.03.07 17:02

    법이 제정되어 시행되어도 소급적용이 않되요
    가축 사육 금지 구역으로 찾아보세요

  • 21.03.07 22:45

    집을 구입도 하기전에
    남에동네 소을 키우네
    마네 등등 현제 그동네
    사시분들이라고 냄새
    안나고 파리안날릴가요 하지만 시골동네 인심이 좋타보니
    좀 불편하더라도
    그르려니 하고 사는데
    집도 구입하기전에
    남의 사생활을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것은
    시사다운 일이 아닌듯
    함니다 소가 실코
    냄새가 싫다면 안사면
    되고 대한민국에서 사람사는 집이 그집한집뿐인것은
    아닐터 촌에사는
    사람으로서 글을
    보니 좀 그러내요

  • 22.01.31 16:55

    꼭 맞는 말씀이십니다

  • 21.03.08 05:56

    미래 이천칠지에 해당되는지 알아보심이...

  • 21.03.08 11:34

    이웃에도 주택가 가운데 소 6마리정도 키우는데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여름에 냄새 엄청나서 동네사람 싫어하는데 친척들이라 말도 못하구 답답해하고 있답니다. 알아서 논밭가운데 축사를 옮기든지 해야하는데 ~ 그집 인심은 잃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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