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시골에서 자라서 소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저녁 먹고 숨바꼭질 할 때 외양간에 들어가서 소랑 붙어서 같이 숨쉬며 숨어있던 기억도 있어서 두 마리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주택가에 별도로 축사까지 지어놓고 여러마리를 키울수도 있나 싶어서 궁금했습니다 남의집이라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보이는 것만 7마리, 안쪽으로 더 있어서..
집을 구입도 하기전에 남에동네 소을 키우네 마네 등등 현제 그동네 사시분들이라고 냄새 안나고 파리안날릴가요 하지만 시골동네 인심이 좋타보니 좀 불편하더라도 그르려니 하고 사는데 집도 구입하기전에 남의 사생활을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것은 시사다운 일이 아닌듯 함니다 소가 실코 냄새가 싫다면 안사면 되고 대한민국에서 사람사는 집이 그집한집뿐인것은 아닐터 촌에사는 사람으로서 글을 보니 좀 그러내요
첫댓글 가축사육제한지역으로 묶이기전부터 키우고 있었나보죠.
먼저 터를 잡고 살아오신 분들의 권리를 인정해 줘야 합니다.
집 사가지고 들어가서 냄새 .악취 난다고 민원 넣으면 동네분 ..그 소키우는집 에서 좋아 할까요?
이러면 이제 갈등 시작입니다.
선택지가 다른데가 있음 더 고려 해보세요
신중하게.
감사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거는 법이 바뀌어도 적용이 안되는 거군요
마음 접어야겠네요
딴집을 알아보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소키우는건 합법 불법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키워왔을것으로 생각됨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서 소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저녁 먹고 숨바꼭질 할 때 외양간에 들어가서 소랑 붙어서 같이 숨쉬며 숨어있던 기억도 있어서 두 마리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주택가에 별도로 축사까지 지어놓고 여러마리를 키울수도 있나 싶어서 궁금했습니다
남의집이라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보이는 것만 7마리, 안쪽으로 더 있어서..
@산청愛. 옛날에 한마리 키우는것 하고는 차원 다릅니다..
날궂으면 냄새 엄청나죠..
비오면 똥물 내려오죠.
바람 불면 사료포대. 비니루 왕겨 날라오죠...
배란기 되면 소리소리 지르죠.
안 사라본 사람은 모릅니다,
법이 제정되어 시행되어도 소급적용이 않되요
가축 사육 금지 구역으로 찾아보세요
집을 구입도 하기전에
남에동네 소을 키우네
마네 등등 현제 그동네
사시분들이라고 냄새
안나고 파리안날릴가요 하지만 시골동네 인심이 좋타보니
좀 불편하더라도
그르려니 하고 사는데
집도 구입하기전에
남의 사생활을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것은
시사다운 일이 아닌듯
함니다 소가 실코
냄새가 싫다면 안사면
되고 대한민국에서 사람사는 집이 그집한집뿐인것은
아닐터 촌에사는
사람으로서 글을
보니 좀 그러내요
꼭 맞는 말씀이십니다
미래 이천칠지에 해당되는지 알아보심이...
이웃에도 주택가 가운데 소 6마리정도 키우는데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여름에 냄새 엄청나서 동네사람 싫어하는데 친척들이라 말도 못하구 답답해하고 있답니다. 알아서 논밭가운데 축사를 옮기든지 해야하는데 ~ 그집 인심은 잃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