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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6:1-10(p.369) 원인을 알았으면
9.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멘
💦. 지난 10월 9일 무주에서 80대 어머니 생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자녀들이 모였다가 할머니를 비롯하여 5명이 죽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런 뉴스를 우리가 접하는 순간 떠오르는 생각은 5명이나 한 집안에서 죽은 원인이 무엇일까하는 궁금함이 먼저 들게됩니다. 그러나 이번 무주의 사고는 사망 원인까지 밝혀졌어 뉴스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사고 원인이 기름 보일러와 연통의 연결 부위가 터져있어 그 사이로 새어나온 가스가 보일러실과 연결된 방문을 통하여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잠자고 있던 6명 중에, 5명은 가스에 질식사하고 1명은 중태에 빠지게 되었다라고 밝혀졌습니다.
💦. 이와 유사한 사고가 2018년 12월에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일어났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인 고등학교 3학년 남자학생 10명이 수능고사를 마치고 강원도 강릉으로 놀러를 갔다가 펜션 안에서 3명이 죽고 7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 사고는 처음에는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亂舞)하였습니다. '시험에서 해방되자 아이들이 밤새도록 술을 먹고 어떻게 된 것이다'라고 말을 하는 가 하면 '복어 같은 음식을 잘못 먹었을 수도 있다' 라는 등등 말이 많았습니다.
이 사고의 사고 원인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곧 밝혀졌습니다. 펜션의 가스 보일러 본체에서 나온 연통과 밖으로 가스를 빼내는 연통을 연결하면서 꼭 맞게 끼워져있지 않고 어긋나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가스가 배출되었고 그 가스가 학생들이 잠자고 있던 실내로 유입되어 가스에 질식사했거나 중태에 빠진 사고였다라고 경찰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 원인이 밝혀지게 되면 사람들의 억측은 사라지게됩니다.
◀. 원인이 밝혀지게 되면 자기집 보일러를 한번은 살펴보게 됩니다.
◀. 무슨 사고이든 사고가 나게되면 경찰에서는 원인을 밝히게 됩니다. 원인을 알아야 사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하는 것 까지 밝혀지게됩니다. 강원도 펜션의 그 사고도 원인이 밝혀지면서 보일러 시공을 한 업체의 사장과 실제로 현장에서 설비했던 설비 기사와 펜션 주인까지 구속이 되었습니다.
◀. 원인이 밝혀져야 그런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거나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세워질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강원도 강릉의 펜션 사고후에 숙박업소 같은 곳에는 1년에 한 차례 허가난 업체로 부터 가스 배기관을 점검하도록 법으로 정했습니다.
💦. 원인을 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을 마음에 담아두시고 본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사기에는 내용이 반복되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①. 첫째로, 항상 시작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②. 둘째는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강하고 악한 이방나라의 손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맡기십니다. 그래서 심하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압제를 받도록 두십니다.
③. 셋째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고생을 죽도록 하고나서야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④. 넷째는 하나님께서는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사사를 세우셔서 압제하던 악한 나라를 이기게하시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⑤. 마지막 단계로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평안을 누리며 살게됩니다.
이 다섯 단계가 반복이 됩니다. 이러한 반복이 12번이나 반복이 됩니다. 그래서 사사기에는 12명의 사사들이 세워집니다.
사사가 12명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똑같은 죄를 12번이나 반복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저와 여러분의 신앙의 삶도 반복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시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악한 나라를 통해 죽을 고생을 12차례나 반복하게되었는가를 우리들이 살펴 보시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이 주신 평안의 복을 잃어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갈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수개월 전에 이런 뉴스를 신문 기사에서 봤습니다. 어릴적에 소년원을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소년원을 자기집 드나들 듯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교도소를 제 집 드나들 듯 살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얼마전에도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불과 몇일 만에 또 죄를 짓다가 교도소에 들어가게되었는데 그 사람의 나이가 올해 여든 세살이라 했습니다. 나이를 듣는 순간 충격이었습니다. 여든 세 살이 되도록 교도소만을 들락날락 했으니 참 불쌍한 삶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앞으로 얼마를 더 살지는 모르지만 사람답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삶을 마치게 될 것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세상 사는 동안 교도소를 들락날락 하지는 않겠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 삶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고 죄를 짓고..., 그리고 매 맞고..., 살려달라 부르짖고..., 하나님은 사사를 세워 구해 주시고..., 그리고 평안하게 사는 가 싶더니..., 또 넘어지고..., 이런 것이 반복되는 삶을 살게된다면..., 천국은 갈지라도 하나님께 한번이라도 기쁨을 드려보지도 못하고 이 땅의 삶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삶을 죄짓는 것으로 반복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반복하여 죄를 범하게 되었는가하는 원인을 이 시간 살펴 보시므로 저와 여러분에게 거울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➀. 먼저 1절 말씀을 읽겠습니다.③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 1절 말씀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또>라는 말이 안타까운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는 것에는 <또>가 없었으며 좋겠습니다.
"또 경찰서에 잡혀갔다고?" "또 넘어졌다고?" "또 싸웠다고?"..., 이처럼 또가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똑같은 일을 반복했을때에 쓰는 말입니다.
우리 생애에 '또'가 좋은 일에만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셨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매로 때릴지라도 택하신 자녀들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자기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이 아니라면 무슨 짓을할지라도 고쳐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한때 법조인들이 모이는 기독신우회가 있었습니다. 그 법조인 신우회에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인도하시던 목사님이 한분 계셨는데 그 목사님의 설교 중에 하신 일화(逸話)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법조인 기독신우회에 부장 판사로 있는 한분이 열심히 니오셨답니다. 이 판사님에게는 딸이 둘 있었습니다.
그 판사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손자 보기를 간절히 원하였다 합니다. 그래서 판사님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손자를 보게 해드리면 교회에 나오시겠느냐?"라고 말씀드리니까 "손자만 안겨주면 두말 없이 교회를 나가겠다"라고 약속을 하셨답니다.
아내가 셋째를 갖이게 되었는데 판사님 생각에는 '틀림 없이 아들이다'라고 확신하였답니다. 왜 그렇게 확신했느냐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손자만 보개해주면 교회를 나오시겠다라고 약속하셨으니 전도를 위해서라도 하나님이 아들을 주실 것이라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만해도 아들인지 딸인지를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을 때였다 합니다. 그래서 낳아봐야 아들인지 딸인지 알게되는데 낳아보니 셋째가 딸이었답니다.
아들일것이라 철썩같이 믿었는데 딸이었습니다. 이 판사님은 하늘이 무너질 정도로 실망을 했습니다.
그 다음 주일부터 이 판사님은 교회로 가던 발걸음을 산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오랫동안 주일마다 등산에 취미를 부쳤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셋째 딸이 그렇게 밉더라는 것입니다. 클때까지 안아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합니다.
어느 주일날도 등산을 갔습니다. 산 정상까지 잘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꽈 쾅'하고 천둥이 치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그 자리에 주저않고 말았습니다. 일어날 수도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119를 불러 엠블런스를 타고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아킬레스건이 끊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질때는 '꽈 꽝'하고 천둥이 바로 곁에서 치는듯한 소리가 난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귓전에서 '꽈 꽝'하는 벼락때리는 소리가 잊을 만하면 들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셋째까지 딸인 것이 왜 그렇게 싫었느냐 하면 ’딸은 남에게 준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합니다. 딸 둘만 주는 것도 억울한대 셋을 주는 것이 그렇게 싫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킬레스건이 끊어질 때 나던 천둥 소리가 마음을 때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까지 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값없이 주셨는데 나는 딸 셋을 남에게 준다는 것이 억울하고 아까웠어 믿음을 버렸던 자신을 생각하니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되었다합니다.
하나님은 아킬레스건을 끊어서라도 자기 백성이라면 돌아오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➁. 2절 말씀부터 6절 말씀까지 봅니다.③
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미디안 족속들이 이스라엘 자손들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미디안 사람들을 피하여 산에다가 웅덩이도 만들고 굴도 만들고 성을 만들어 숨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파종할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까지 이스라엘을 치려고 올라왔습니다. 아예 농사를 짓지 못하도록 올라왔습니다.
이들이 메뚜기 떼같이 몰려왔어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멸하려 하였습니다.
사면초가(四面楚歌)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곤란한 지경에 빠진 것을 말합니다.
어떤 철학자는 사람의 일생을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도망을 치다가 구덩이에 빠져 버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구덩이 중간에 나무가 있었는데 거기 걸렸어 구덩이에 바닥에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구덩이를 빠져 나가면 되는데 구덩이 위에는 호랑이는 가지 않고 구덩에서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구덩이 아래를 보니 구덩이 바닥에는 큰 독사들이 혀를 널름 거리면서 이 사람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위로 올라갈수도 없고 구덩이 바닥에 내려 설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흰쥐 한 마리가 구석에서 나오더니 이 사람이 메달려있는 나무 가지를 갉아 먹는 것이었습니다. 흰 쥐가 한참을 갉아 먹고는 들어가자, 이제는 검은 쥐가 나오더니 나무를 갉아 먹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흰쥐와 검은 쥐가 번갈아 가면서 이 사람이 메달려 있는 나무를 갉아 먹었습니다.
이 비유에서 흰쥐는 낮을 말하고 검은 쥐는 밤을 말합니다. 낮이 지나고 밤이 지나는 것은 우리가 붙들고 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들은 하늘 위를 봐도 죽음이 기다리고 아래를 봐도 죽음만이 기다리는 것이 인생이라는 비유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늘 보다 더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생각일뿐입니다.
위를 보아도 아래 땅을 보아도 소망이 없을지라도..,우리에게는 자기를 찾는자들을 붙들어 주시며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죄로 말미암아 곤경에 처하여 저들의 형편이 궁핍(窮乏)함에 빠져 심히 어려울때에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③. 마지막으로 7절 말씀부터 10절 말씀까지 보겠습니다.③
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까지 쳐들어왔어는 토지소산을 멸하고 먹을 양식들을 빼앗아가버리고, '양과 소와 나귀'까지 남겨두지 아니하였으므로 심히 궁핍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장 먹을 것을 쏟아 부어 주신 것이 아니고 먼저는 한 선지자를 보내 주시어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선지자를 보내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43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구원해 주셨던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애굽 사람들의 손과 학대하던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셨음을 말씀하였습니다.
이렇게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시면서 "지금 너희들도 구원해 주실 것이니 아모리 사람들과 그들이 믿는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하였습니다.
너희들이 아모리 사람을 통해 지금 이렇게 어렵게 된 것은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지금 사면초가의 어려움에 빠진 원인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이렇게 형편없이 된 원인을 알았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면 어떻게해야 합니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면됩니다.
다시 말씀을 전적 순종하는 신앙을 회복하면 됩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