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렌시아.. 추려낼놈과 영입할놈을 대략 각을 잡았다
오르테가 는 영입 명단 만들라고 한지가 언젠데 P.로빈슨 하나
구해왔고 하는수 없이 내가 나섰다..
영입
DM 폴 로빈슨
LW 라펠 반더바르트
AMC 디 알렉산드로
방출
LW 킬리 곤잘레스
FW 아드리안 리
FLC 주안 산체스
나:테가코치 이번에 추려낼놈들 을 생각해 놨어
오르테가:네..
나:단답형 말투 지겹지도 않아?
오르테가:네..뭐..
나:이번에 코치진도 싹 갈아 치울까 생각 중이야
오르테가:네...네?!
나:음..오르테가도 좀 위험 할껏 같은데
오르테가:날 밀어내려고 하지마 날 아프게 만들지는 마
나:노래 불러도 소용 없어 -_-+
비아레알 과의 경기 여러차례 슈팅을 날렸고 많은 찬스를 얻었지만
아이마르의 한골로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그날따라 활약이 적은 모리엔테스가 지역신문에 났다 (뭐..지?)
Morientes 선수 Valencia 에 깊은 인상..
지역신문은 ??????????????????????? 이라는 기사가 났다
나:뭔놈의 신문이 기사 내용이 ?????????? 인거야?
오르테가:버그 같은데요
다음 매치는 UEFA컵 3라운드 경기 Dinamo moscow 와의 홈 경기
---미스타--살바
-비센테-아이마르-루페테
----알벨다-산토스
-키부-페예그리노-토레스
의 포진으로 이 러시아팀을 상대 하기로 했다..
살바를 조커로 투입하다가 선발로 출장 시켜주니 기뻐하더군 삽질했지만
전반 17분 루페테의 슛이 상대 수비맞고 아이마르 앞으로 왔다 아이마르
마무리 골
전반 35분 비센테-살바로 이어지는 패스 살바가 넘어지면서 흘러나온공
을 이번에는 알벨다가 결정짓는다
쉬운경기를 예상 했더나는 의외로 이 러시아팀에게 자주 얻어맞는데
전반 40분 Dinamo moscow의 Zuev 발리슛이 골네트를 흔들면서
전반은 발2:1디 로 마치게 되었다 후반 58분 산토스와 바라하를 교체
하고 수비의 진영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후반 62분 살바를 빼고 모리 투입
나:"역시 살바는 조커로 투입했을때 빛을 발하는것 같다.."
오르테가:그렇죠..언제는 발렌시아의 솔샤르 라면서요
나:야..독심술 쓰냐
오르테가:다 들릴정도로 중얼 거린 주제에
64분 Dinamo 의 Maslov의 동점골 난 내심 불안했다.. 하지만
65분 미스타의 패스를 받은 모리가 바로 복수 해줬다
그리고 84분 교체투입된 산체스의 슛이 골키퍼 손맞고 굴러오자
위치선정의 달인 아이마르가 그대로 성공시킨다 아이마르 물올랐다
인저리 타임때 Dinamo 의 Mednevedv의 만회골로 4:3으로 경기는
승리로 이끌었지만 다음 경기가 Dinamo 홈에서 열리는 만큼 절대 한골차 승리는
안주 할수 없다..
다음 경기의 변수는 러시아의 추운 날씨 발렌시아 선수들이 이겨낼수 있을지 모르겠
다... 그만큼 원정팀에게는 어웨이 경기는 힘들다
Part.16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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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Part.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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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나 잼씀니다!!!근데 이번엔 웃긴게 없네용~~라울님 소설 웃긴재미로 보다시피하는뎅 ㅋㅋ 그래도 잼쏘요 킬리곤잘레스 방출...
점점 약빨이 떨어지는듯 ㅠ_ㅠ
약빨이고 뭐시고 라울님 글은 언제봐도 젬써요^ㅠ^
캄사 ㅠ_ㅠ
이번에는 cm3 해보신분말 아는거 하나잇고..
감독자서전/3643 날짜:2004/01/19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