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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세기 새로운 프런티어스: Las Vegas와 Hollywood - 미국서부여행(8)
순우 추천 0 조회 123 23.12.14 10: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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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4 19:01

    첫댓글 미국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는 땅이었는데, 이곳에서 우리 능력있는 신세대들이 많이 와서 역량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지요. 캐넌, 라스베가스,할리우드를 다시 잘 둘러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2.14 18:51

    말로써 표현하기가 벅찬 웅장한 자연의 모습이 선히 떠오릅니다.
    근데 그랜드캐년의 퇴적 사암이 콜로라도강에 의해 깎이기 시작한 역사가 아주 길지는 않군요.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등 기억이 아슴하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12.14 20:07

    그랜드캐년의 나이는 5~6백만 년, 브라이스캐년은 5억 년이 넘는다는 비교적인 의미로 이해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의 얘기는 그랜드캐년오로부터 브라이스캐년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계단 이른바 Grand Staircase 아래에는 130마일의 거리에 이르는 마찬가지 525백만 년이 되는 바위가 깔려 있는데, 그랜드캐년의 경우 그곳 땅이 콜로라도 강에 의해 침식되기 시작한 것이 5~6백만 전의 일이고, 브라이스캐년에 지상부로 드러난 암주 hoodoo는 그 아래의 525백만 년이나 되는 오래된 기층 바위와 연결되어 있다는 뜻으로 브라이스캐년 팜플렛의 설명을 이해하였습니다. 오해할 수도 있는 글을 쓴 듯한데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3.12.15 20:20

    순우 덕에 많은 곳을 보고 갑니다.

  • 23.12.16 01:45

    눈이 찢어질 정도로 캐넌은 바라볼 수록 신기한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눈 즐감. 감사. 라스베가스에서 몇 푼 땄다가 몽땅 날렸지요. 도박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님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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