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숙은 천왕역에서
나머지친구는 고속터미널역에서시작 차례로 중간에서 합류 제시간에 모두모여 항동철길 걷는다
푸른수목원으로 들어간다
연못돌고
밥먹으려니 돗자리못편단다
허용된곳은 소풍나온어린이들차지
허락얻어 정자에서
가져온것모두 내놓으니 뷔페식!
또 메타쉐콰이어길 장미원걷고 일부는 성공회뒷산으로
수목원나와 이디야에서 커피로 수다와휴식취한후
성공회대학선교사집 전신인
유한양행 창업자이신 유일한박사가 가족과살기위해 1936년지은 건물앞에서 사진찍고 온수역에서 오늘 나들이를 마감하였다
첫댓글 은숙이도 합류했네
즐거운 한때였겠다. ㅎ
정옥이랑 덕수궁 돌았었지
아니 한강걸으며 꽃구경도 했구나
참으로 보기 좋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영자가 합류하는날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