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에 대하여 마 6; 16-18절
산상수훈의 의에 대한 문제는 기독교인의 생활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의 행위을 주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생활의 삶에 있어서 선을 행하는 것, 구제와 , 의를 행하는 면에서 , 기도의생활을 하는 것. 금식을 하는데 있어서 “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 말 씀 합니다.
그리고 오늘 금식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이는 “영적 생활의 훈련”이라는데 인식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의 깊은 접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생활에서 금식이 거의 사라졌으며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금식을 만약에 한다면 어떤 의미와 태도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년에 한번씩 금식하라고 명령 하고 있습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자녀사이에 영원한 구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직접 명령하신 금식은 일년에 한번 [ 속죄일 ]입니다.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던 70여년 동안 그들은 특별히 정한 금식일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금식은 하나님이 명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바벨론에서 유대인들은 적어도 1년에 4번 정도의 금식일을 정하여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제 포로생활을 끝내고 귀환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속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성전재건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번영과 희망으로 부풀어 있는 이런 마당에, 굳이 어두운 과거를 되새기면서 금식일을 지킬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가랴를 찾아와서 그 해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스가랴를 통해 주신 대답은 너무나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너희가 금식하고 애통하였다. 하지만 어디 그게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들 생활을 한번 돌이켜 보아라. 평소에 먹고 마시는 것 전부가 너희 자신을 위해 먹고 마셨지 않느냐? 그런데 금식 하루 했다고 해서 그것이 나를 위한 금식이란 말이냐?"(5-6절)
누구을 위한 금식이야? 하나님의 질문은? .
모든 의식이 하나님을 위해서라기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방향으로 지나치게 기울어 있을 확률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연 4회로 금식한 것이 아무 의미 없는 종교행사로 끝나 버렸다.
금식 자체가 나쁜 것이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금식을 하나님과 관계없는 이기주의적인 종교행사로 만들어 버렸다.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예배의식,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신앙생활, 세월과 함께 타성에 젖어 들다 보니 모든 중심은 「나」라는 우상을 위한 것이 되고 말았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신약시대에서는 바리새인은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을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그런 명령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것을 종교적으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했다.
금식은 왜? 합니까?
주님은 금식에 대하여 마9장 금식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14-15]“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이 말씀이 암시하는 것은 주님도 금식을 짖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금식은 옳고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마귀에게 시험받으실 때 광야에서 40주 40야를 금식하신 것을 기억 하는바 입니다.
바울과 바나바을 제1차 전도 여행에 파송할 때 안디옥 교회에서 얼마동안 “ 기도하고 금식한후에 그들을 파송 했습니다.
중요한 계기을 맞이하여 중대한 결정에 직면하였을 때 마다 초대교회는 얼마동안 기도하고 금식 하였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바울은 사역을 하면서 자주 금식 했다고 합니다.
금식은 그의 생활의 한 부분 이었습니다.
막9;29절 기도 와 금식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종교 개혁자 들에게도 웨스러, 휫필드, 많은 성도들이 새로운 어려운, 특별한 문제에 부닥쳤을 때 예외없이 일정한 시간을 에 기도와 금식을 했다.
왜? 금식은 옳은 것 이고 크게 중요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금식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람은 영과 육신이 있습니다.
금식은 영적인 관계을 위해 육신의 소욕을 쳐 복종시키는 행위입니다.
결국 금식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을 가지기 위한 영적 목적 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왜? 항상 몸을 쳐 복종하기 원합니까?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 육신의 소욕을 ” 쳐 복종케 하기 위함 이라고 말합니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여러분이 본성이 시키는 대로 육체의 욕망에 따라 살면 여러분의 생활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곧 더러운 생각, 육신의 쾌락을 찾는 마음,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금식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음식을 금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마13;14]
주님은 그 이유를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15절).
이 구절에 대한 존 위클리프의 번역 "그들의 마음에 기름이 끼었다." 이것은 매우 좋은 번역입니다.
이것은 심장(마음) 주위에 지방이 너무 많이 끼어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러분이 의학을 조금 안다면 '지방 심장'이란 말을 알 것입니다.
지방 심장이란 심장에 지방이 너무 많이 끼어 심장 근육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으로 이런 상태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여기에 동의하면서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십니다.
사람들은 마음에 기름이 너무 많이 끼어 둔하고 어리석습니다. 이들의 마음은 "완악합니다."
이들의 지성과 도덕과 영은 기름이 끼어 퇴화했습니다.
이들은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탐닉하여 이들의 지성은 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마음이 완악하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주님은 육신적인 욕망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마시고,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온통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하며,
영혼과 하나님, 천국과 지옥과 영원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으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은 모든 세상적인 것 때문에 지나치게 "기름이 기고" 둔하며 어리석고 마비되어 하나님과 그 나라의 비밀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며, 따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금식이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금식의 잘못된 방법은 ?
기계적으로 하는 것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예배의식,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신앙생활,입니다.
신약시대에서는 바리새인은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을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그런 명령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것을 종교적으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규칙에 의해서, 일정한 시기을 정하고 하다면 금식 그자체을 목적으로 보아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훈련의 입장에서 육신의소욕을 쳐 복종케 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나 자신의 깊은 관계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며, 묵상한다면, 이것이 영적으로 하나님이원하시는 높은 영역에 도달하게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식은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전체 을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서,
삶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을 깊이 경험하기 위해서 금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금식은
16-17]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
금식을 할 때 그들은 얼굴을 씻거나 머리에 기름을 바르지 않습니다.
그들 중에 금식 기간 중에 극히 더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 사람 들은 아“ 저 분은 금식기간을 겪고 있다” 보기 드물게 영적 사람 이군나,
그를 봐 그가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서 하는 희생과 고통을 봐, 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것 그들이 얻는 보상의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 사람 중에 높인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 이니라
이는 자기의 행위을 통해 주의을 끄는 것 이라고 주님은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기도, 의 , 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식하고 있는 사실에 주의을 끌어서는 아니 됩니다.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 말씀의 의미는 “ 너희의 금싣할 때 자연스러워라”는 뜻입니다.
결국 금식은 너 자신을 잊어 버리라 너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일 에만 관심을 가져라 .
사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럼 “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고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일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님께 일임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