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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사 28:10)
교육(1) 성경에는 사람들이 현세에서도 적합하고 내세에서도 적합한 자가 되기 위하여 깨달아야 할 모든 원칙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원칙들은 누구에게나 이해될 수 있는 평이한 것들이다. 누구나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단 한 절을 읽을지라도 거기서 유익한 사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따금 하는 연구나 단편적인 연구로서는 성경의 가장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가 없다. 성경을 급히 또는 부주의하게 읽는 사람에게는 성경의 큰 진리 체계가 깨우쳐지지 않는다. 진리의 보화는 대부분 표면 아래 깊이 파묻혀져 있으므로, 열심 있는 탐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써만 이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진리들을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사 28:10) 씩 찾아내어 모음으로써 하나로 크게 만들어야 한다.(Ed123.2)
그리스도를 나타내자(1) 성경에는 사람들이 현세에서도 적합하고 내세에서도 적합한 자가 되기 위하여 깨달아야 할 모든 원칙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원칙들은 누구에게나 이해될 수 있는 평이한 것들이다. 누구나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단 한 절을 읽을지라도 거기서 유익한 사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따금 하는 연구나 단편적인 연구로서는 성경의 가장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가 없다. 성경을 급히 또는 부주의하게 읽는 사람에게는 성경의 큰 진리 체계가 깨우쳐지지 않는다. 진리의 보화는 대부분 표면 아래 깊이 파묻혀져 있으므로, 열심 있는 탐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써만 이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진리들을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사 28:10)씩 찾아내어 모음으로써 하나로 크게 만들어야 한다.(RC162.3)
높은 부르심(1)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얼마나 부드럽고 친근한 말씀인가! 당신의 가르침의 원칙을 잘 설명하는 표현이다.‘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이것은 당신께서 권장하신 계획이시다.우리의 앞에 진리가 전개될 때 우리들이 이를 감당할 수 있게 되기까지 기다리시는 것이다.은혜로우신 그리스도시여! 우리가 주님과 같이 다른 사람을 가르침에 있어서 인내하여야 하지 않겠나이까? 참고, 조급하지 말라. 그러나 주님의 학교에서 꾸준히 배우라. 매 줄마다 그것이 명백히 드러날 때까지 신중히 읽으라”(편지,9,1873년).(OHC 211)
말과 노래에 관한 권면(1) 설교는 적게 하고 가르침은 더 많이 하라—설교만 가지고 사업을 이루려 해서는 안 된다. 설교는 더 적게 필요하다. 영혼들을 꾸준히 교육시키는 일에 더욱 많은 시간을 바쳐야 하며, 청중에게 자기 생각들을 발표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경계에 경개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사 28:10)씩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복음전도,338(VSS 232.1)
복음교역자(4) 청년들이여, 여호와 알기를 힘쓰라. 그리하면,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 하”(호 6:3)심을 알게 될 것이다. 항상 진보하기를 힘쓰며, 구주와 밀접히 교제하기를 힘써 노력하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생애하며 그가 하신 사업에 종사하라. 주님께서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영혼을 구원하는 목적을 위해 살라. 어떤 방법으로든지 그대와 접촉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 힘쓰라.
항상 맏형님이 되신 예수님과 이야기하라. 그분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면서 그대에게 완전한 교육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멸망하여 가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하신 예수님과 밀접히 교제할 때에, 그대는 적합한 일꾼이 될 수 있다.—6T,416.(GW97.2)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을 가르치라 —영혼들이 생각에 혼란을 일으키고, 예수님께 저희 의지와 심령을 복종시키는 방법을 몰라서 진리에서 떠나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그대들이 분명히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저들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특별한 교훈을 받기를 원한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루어진 사업은 어떤 위대한 행위나 놀라운 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도 필요한 때를 따라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적인 사업은 가급적 자기 자신의 모습을 전혀 나타내지 않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사업이야말로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사 28:10, 13) 해야 하는 사업이며 인간의 심령을 깊이 감동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예수 그리스도께 하는 봉사이며, 마지막 날에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서신48, 1886년(Ev152.1)
경계에 경계를 더함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를 증거하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해야 한다.—9증언240(1909).(Ev 483.1)
이 사업에는 갚음이 있다 —하나님의 법도 안에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는 희생이 요구된다. 어머니의 눈물과 아버지의 기도가 필요 된다. 불굴의 노력과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씩 인내하면서 가르치는 일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와 같이 함으로 부모들은 세상에 범람하는 악으로부터 자녀들을 보존시켜 줄 성채를 그들 주위에 건축할 수 있다.—RH, 1901.7.9.(CG479.1)
선지자와 왕(1)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잘못을 범하는 자들에 대한 그의 무한하신 사랑 때문에 진리의 편에 남아있는 자들을 위하여 반역한 자들을 오래 참으시고 그들에게 악한 행위를 버리고 당신께로 돌아오도록 호소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임명하신 사람들을 통하여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사 28:10)씩 하심으로 범죄자들에게 의의 길을 가르치셨다.(PK 324.3)
하늘의 왕국을 위해 스스로 준비하는 것으로 그대가 다른 사람을 준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성경은 말한다.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 12:13). 많은 사람들이 도덕력이 약하다. 많은 이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특권과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교훈을 받을 기회를 결코 갖지 못하였다. “경계에 경계를 교훈에 교훈을...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라.” (사 28:10, 13).(2SAT207.4)
절제생활(2) 피나는 노력과 기도와 믿음이 바른 모본과 합치될 때에 결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대의 자녀들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도하고 그들의 감수성이 예민한 마음에 하늘 아버지께 대한 책임감을 넣어 주도록 힘쓰라. 거기에는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사 28:10)것이 필요하다.—리뷰앤드,1883.11.6.(Te157.5)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1) 이것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과학이며 구원의 과학이다. 갈보리의 십자가는 바로 이해만 된다면 철학이며 깨끗하고 시들지 않는 종교이다. 그것은 믿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이다. 성실한 노력으로 경계에 경계를, 교훈에 교훈을 더해서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연구한다면 그것은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줄 것이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바울 당시처럼 지금도 능력을 발휘할 것이며 대 사도가 그러했던 것처럼 십자가는 완전히 이해되어야 한다.... (SD 231.3)
화잇주석 6권(1) 무궁토록 공부할 주제(엡 1:6; 고전 13:12 주해참조)—인간이 구속의 경륜을 깨닫는 데는 무궁한 세월이 소요될 것이다. 구속의 경륜이 한 줄 한 줄 공개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드러날 것이다(원고 21,1895).(6BC1115.15)
증언보감2(1) 우리가 예배드리는 모임은 거룩하고 귀중한 기회가 되어야 한다. 기도회는 형제들이 서로 비난하고 정죄하는 곳, 불쾌한 감정과 거친 말을 주고받는 곳이 아니다. 이와 같은 정신이 나타나는 곳에는 그리스도께서 쫓겨나고 사단이 주도권을 쥐기 위하여 들어올 것이다. 비 그리스도인적 냄새가 나는 것과 불친절한 정신은 어떤 것이나 개입되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께 자비와 용서를 구하기 위하여 모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마 7:2). 누가 하나님 앞에 서서 흠없는 품성을 가지고 책망할 것 없는 생애를 하노라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감히 그들의 형제들을 비판하고 정죄할 것인가?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서만 구원을 바랄 수 있는 자들, 그분의 피의 공로로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자들은 그들의 동료 죄인들에게 사랑과 동정과 용서를 나타낼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다. (2TT 250.4)
사도행적(1) 사도는 교회를 사람의 몸에 비유함으로써 그리스도 교회의 모든 교인들 사이에 존재해야 할 긴밀하고 조화된 관계를 적절하게 예증하였다. 사도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 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13-27).(AA317.2)
마라나타(1) 이전의 본성, 곧 혈육으로 나고 육신에 속한 의지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낡은 방법들, 유전적인 기질들, 이전의 습관들은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은혜는 물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거듭나는 것은 새로운 동기와 새로운 취미와 새로운 성향을 갖는 데 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애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모든 습관과 행위에서 그리스도께 대한 관계를 증거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본래의 성품과 기질의 모든 결점들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면 그들의 상태가 세속적인 사람들의 상태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들은 진리를 성화시키고 다듬어 주는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진리를 성화시키고 다듬어 주는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거듭나지 않았다....(Mar 237.2)
복음교역자(1)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거듭난 사람인 증거를 나타내 보여야 할 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한다. 품성이 고결하고 건전하지 못한 청년은 결코 진리를 영화롭게 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일꾼들은 마음이 깨끗하고 입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또,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항상 그들의 옆에 모셔야 하며, 아무리 은밀히 행한 죄일지라도 모든 죄악이 다 하나님 앞에 분명히 드러남을 기억하여야 한다.(GW79.4)
대 쟁투(1) 오순절에 성령께서 놀라울 정도로 나타나신 후 베드로는 백성들에게 죄 사함을 받기 위하여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권면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 2:38, 39)고 말하였다.(GC ix.2)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1) 성령께서 인간 대리자에게 역사하실 때, 그분은 어떤 식으로 작용해야 할지에 관해 우리에게 묻지 않으신다. 때때로 그분은 예기치 못했던 방법으로 활동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들이 기대했던 대로 오지 않으셨다. 그분은 한 민족으로서의 그들을 영광스럽게 해주는 방식으로 오지 않으셨다.
그분의 선구자는 그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와서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회심하고, 침례를 받으라고 요구하신다. 그리스도의 기별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것이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바라던 대로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하였다. 연로하여 백발이 되었다는 이유로 유한한 인간의 사상들이 오류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TM 64.2)
복음전도(4) 침례는 세상을 버리는 가장 엄숙한 의식이다. 그리스도인 생애의 첫출발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자들은 저들이 사단을 섬기는 일을 버리고 귀족의 일원이 되고 하늘 임금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공적으로 선언하게 된다. 저들은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후 6:17)는 명령에 순종하였다. 그 때에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고후 6:18)는 허락의 말씀이 저들에게 성취될 것이다.—6증언91(1900)(Ev 307.2)
그리스도인의 충성을 다짐하는 서약 —그리스도인들이 엄숙한 침례를 받게 될 때 주님께서는 저들이 당신께 진실하겠다고 약속하는 서원을 기록하신다. 이 서원은 저들의 충성을 다짐하는 서약이다. 저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다. 이리하여 저들은 하늘의 삼대 세력과 연합하게 된다. 저들은 스스로 세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왕국의 율법을 지킬 것을 선서한다.
이제부터 저들은 중생의 길을 걷는다. 저들은 더 이상 사람들의 유전을 따르지 않는다. 또한 저들은 부정직한 방법들을 더 이상 따르지 않는다. 저들은 하늘 왕국의 법칙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 만일 저들이 저희가 한 서원에 끝까지 진실하다면 저들은 은혜와 권능을 받아 모든 의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 (요 1:12)다.—서신129,1903년(Ev307.3)
침례식에서 맺어지는 신령한 언약에 따르는 의무들은 상호간의 의무이다. 인간이 전심을 다한 순종으로 저희가 맡은 역할을 담당할 때, 저들에게는 “주여, 당신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할 권리가 있다.
그대들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는 사실은, 만일 그대들이 위기에 처하여 저들의 도움을 구할 때 세 분의 능력이 그대들을 도우실 것이라는 하나의 보증이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주님의 학교에서 주님의 온유하심을 배우는 모든 성실한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해 주실 것이다.—6증언98,99(1900)(Ev316.3)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보혜사는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을 가진 성령이며,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거룩한 은혜의 능력을 나타내 주시는 분이시다. 하늘에는 이와 같이 살아계신 세 분이 있는데, 위대한 능력을 가진 세 분,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산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이 침례를 받게 되며, 그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애를 살고자 노력하고 있는 양순한 하나님의 자녀들과 협력하게 될 것이다.—특별B,No.7.62,63(1905)(Ev 615.1)
인류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은 충분하고도 완전한 것이었다. 속죄의 조건은 다 성취되었다. 그분이 이루고자 이 세상에 오신 사업은 완성되었다. 그분은 나라를 얻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사단에게서 빼앗으시고 만물의 후사가 되셨다. 그분은 하늘 군대의 영광을 받으시려고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가시는 중이었다. 무한한 권위를 부여받으신 그분은 그의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기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 20).(AA 29.2)
설교와 강연 1(4)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받으시기 위해 요한에게 오셨을 때, 요한은 “내가 당신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하면서 거절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고 말씀하셨다(마 3:14, 15 참조). 사람이 회개하고 회심에 필요한 단계를 밟을 때 섭리는 이루어지고 그는 용서받게 된다.
그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을 때 이 위대한 세 능력은 그를 위해 일하도록 보증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은 자기편에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이 장사지내고 그분의 부활하심과 같이 일어나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갈 때, 그는 세상에서 나오고 분리되어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고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자신을 보증하는 것이다.(1SAT321.1)
누구의 이름 안에서 그대는 침례를 받았는가? 그대는 하늘의 위대한 가치 있는 세 분—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물로 내려갔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 중에 그대는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으며, 새 생명으로 살기 위해 물에서 일어났다. 그대는 새 생명을 받았다. 그대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났다. 그대는 자신을 위하여 살아서는 안되며, 어떤 사람이 그대를 건드리고 상하지 않도록 두려워하며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1SAT363.1)
이곳이 그대가 침례를 받은 후, 성령의 역사가 들어오는 곳이다. 그대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
그대는 물에서 일어나 그때 이후로 새 생명—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나왔다. 그대는 하나님께 태어났으며, 타락으로부터 그대를 지켜 줄 수 있는 하늘의 거룩한 삼위의 인정과 능력 아래 서게 되었다. 그대는 죄에 대해 죽은 것을 나타내야 하며, 그대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었다.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인”(골 3:3)—놀라운 변화인 것이다.
이것은 가장 귀한 약속이다. 내가 억눌림을 느끼고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사업에 대해 어떻게 내 자신을 관련시켜야 할 지 알기 어려울 때, 나는 세 위대한 분께 단지 요청하고 말한다. 주님은 제 능력으로 이 사업을 할 수 없음을 잘 아십니다.
주님이 제 안에서, 저를 인해 저를 통해 일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내 혀를 성화 시키시고, 내 영을 성화 시키시고, 내 말을 성화 시키시고, 마음과 품성에 하나님의 성령의 움직임에 제 영이 민감할 수 있는 위치에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기도는 우리 모든 사람이 드려야 할 기도이다.(1SAT367.3)
설교와 강연 2(5) 여기에 심령 안에서 일어나야만 하는 변화를 보여 준다. 그리고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성경은 이 변화에 있어서 큰 도구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라고 기도하셨다. 이 큰 일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이다. 신령한 대리자와 함께 인간 도구들의 합력이 있어야 한다.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20).(2SAT116.3)
진리의 누룩을 통해 변화가 일어나면 한 사업이 우리에게 맡겨져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명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20).1898년원고82(2SAT122.4)
그대들은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이 기도에는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을 아담의 모든 아들과 딸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회개와 회심과 믿음과 침례의 필요한 단계를 취하는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며, 우리가 이분들과 합력할 때, 이 무한하신 능력의 세 분들은 우리를 위해 연합하여 일하도록 서원 하신다.(2SAT167.2)
요셉의 빌린 무덤 위로 그리스도께서는 선언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나신 구주가 계심을 인해 기뻐하자. 예수께서는 포로된 자를 이끄시며 사람에게 은사를 주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직전,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 20). 그분은 위로 올라가시며 그분을 호위할 영광스러운 천사들과 함께 하시기 전, 펼쳐진 손으로 그들을 축복하셨다.(2SAT173.3)
“일 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계 2:1). 그리스도의 임재는 그분의 교회와 항상 함께 있다. 그분은 계속적으로 그분의 대표자들에게 지식과 은혜를 주고 계시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받은 은사를 그들이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주기를 기대하신다. 그분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라, 가라!” 고 말씀하신다. 그분이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이 그분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 그분은 복음의 대 사명을 주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2SAT215.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요 15:16). 우리는 과실을 맺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 성별 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물 속으로 들어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을 때의 경험이 아니었는가? 이것은 무슨 의미였는가? 이것은 하늘의 큰 세 능력이 포도나무에 연합되어 그리스도와 하나로 남아 있는 한 우리를 지키신다고 서원하는 것을 뜻하였다.(2SAT295.5)
예수님처럼(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책임이 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골 3:3)라는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힘쓰라. 그대가 들어선 새로운 삶 안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는 특권이 주어진다.(BLJ217.2)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4)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 이 위대하고 무한하신 세 능력들은, 우리가 그분들과 협력한다면 우리를 위하여 우리와 일체가 되어 일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상징인 침례로 우리는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다. (LHU 109.2)
침례는 가장 엄숙하게 세상을 버리는 일이다. 바로 그리스도인의 생애를 시작하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세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자들은 사단을 섬기는 일을 버리고 왕의 가족 곧 하늘 왕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공적으로 선언하는 것이다.
그들은,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는 명령에 순종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고후 6:17, 18)는 약속이 성취된다....(LHU 302.4)
우리는 하늘의 생명이 우리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로 흘러 들어가는 거룩한 통로가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온 교회를 생기롭고 충만하게 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순결하게 하고 연합되게 해야 한다. 침례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 자들은 새 생명으로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삶에 대한 산 본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거룩한 명령이 주어져 있다. 우리에게는 사명이 주어졌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 20).... 그대들은 구원의 복음을 알려주는 사업에 바쳐졌다. 하늘의 완전함이 그대들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9증언19~21.(LHU357.7)
침례를 받을 때 우리가 하는 서약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이름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동일하게 장사되고 그분의 부활과 동일하게 일어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 생애를 살아야 한다. 우리의 생애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함께 연합된다. 이 때부터, 신자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께 바쳐진 것을 마음에 명심해야 한다. 그는 모든 세속적인 대상들을 이 새로운 관계에 대하여 이차적인 것으로 삼아야 한다.
그는 더 이상 교만과 방종의 생애를 하지 않을 것을 공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는 더 이상 부주의하고 냉담한 생애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 그는 세상에 대하여 죽었다.
그는 주님을 위하여 생애하고, 자기가 받은 모든 재능을 그분을 위하여 사용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나라의 백성으로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 있다는 인식을 결코 상실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자기 자신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가 받은 모든 은사를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2TT396.1)
침례를 받음으로 맺은 영적 언약은 쌍방에 의무를 지워 준다 인간이 완전한 순종으로 그들의 몫을 다하게 될 때, 그들은 “주님, 당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할 권리를 갖게 된다.
그대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는 사실은, 만일 그대가 삼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것 같으면 모든 어려움에서 그 삼위의 능력이 그대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보증이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그분의 학교에서 온유와 겸손을 배우는 당신의 신실한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다.(2TT 396.2)
초기문집(2) 나는 막을 수도 있는 이 문을 막지 않으므로 인하여 원수가 들어와 양무리들을 혼란하게 하고 괴롭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천사에게 어떻게 하면 그 문을 닫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천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피난처를 삼아야 하고 지금까지 무시되고 등한시 되었던 복음의 질서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이것은 교회가 믿음으로 연합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나는 사도 시대 교회가 거짓 교사들에 의해 기만을 당할 뻔 했던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형제들이 사람을 택할 때에는 그가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의 질서를 세워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아야 했고 또 어두운 데 있는 자들을 깨우칠 수 있는 사람을 골라야 했다. 이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물어보고 그 후에 성령과 교회의 의사에 따라 안수하여 구별하였다.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고 교회의 인정을 받아 나아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성전의 의식들을 행했으며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당신의 고난과 죽으심을 기억하면서 당신의 사랑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하도록 했다.(EW100.2)
우리는 침례 서약으로서 주 여호와를 우리의 통치자로 삼겠다고 엄숙히 서약하였다. 실상 이것은 앞으로 우리의 생애를 삼위의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겠다는 것, 즉 앞으로 육체 가운데 살 우리 생애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순종하는 가운데 살겠다는 것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엄숙히 서약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죽고 그 대신 우리 생애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안에 감춰진바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중생의 경험을 맛본 남녀들로서 새로운 삶 가운데 그분과 동행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언약을 시인하며, 위엣 것, 즉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곳의 것들을 찾기로 서약한 것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을 통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시인한 것이며, 그분의 계명을 순종하기로 우리 자신들을 온전히 굴복한 것이다.—원고1907.67.(AG150.4)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1) 예수 그리스도와 언약을 맺는 사람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다. 그들은 거듭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케 되고 천사들을 파송하사 그들을 섬기게 하신다.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다. 그들은 땅에서 당신의 교회의 활동적인 지체가 되기로 스스로 서약한다. 그들은 세속적인 욕망의 모든 유혹에 대하여는 죽고 성령의 거룩케 하심을 통하여 대화와 경건함에 하나님의 살아있는 감화력을 행사하게 된다.(SD15.2)
활짝 열린 길, 곧 그분의 계명을 따라 걷는 길은 안전한 길이다. 부드럽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인간적인 이론을 따를 때 사람들은 영혼들을 넘어뜨리는 함정을 만들게 된다. 그대는 이론을 세우는데 힘을 바치는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사업에 몰두해야 한다. 그분의 명령은 세상 끝까지 다니며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리는 것이었다. (UL 148.3)
화잇 주석 1권(1) 엄숙한 침례 서약으로써 우리들은 주 여호와를 우리의 통치자로 인정하고 고백한다. 사실상 우리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엄숙한 맹세를 하는 것이다. 즉, 이제 이후로 우리의 생명을 삼위 하나님의 생명에 병합되게 할 것이요, 육체 가운데 사는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율법에 신실하게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겠다는 맹세이다.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를 죽은 것으로, 우리의 생명을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것으로 선포하고 이후로는 거듭남을 경험한 남녀로서 그분과 함께 새 생명 가운데 살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와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을 인정하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저 위에 있는 것들을 찾기로 맹세하였다.
신앙 고백으로써 우리는 주님을 우리 하나님으로 인정했고 자신들을 굴복시켜서 그분의 계명을 순종하기로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천사들 앞과 사람들 앞에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원고 67, 1907). (1BC 1120.4)
1-4 침례는 쌍방 간의 서약(마 28:19; 벧후 1:2,5-7)—침례를 받을 때는 우리는 주께서 쓰시는 도구로 바쳐진바 된다. 침례는 아주 엄숙하게 세상을 포기하는 것이다. 신앙 고백으로 자아는 죄된 생활에 대하여 죽는다. 물이 수침자를 덮을 때에 온 하늘이 보는 앞에서 쌍방이 언약을 맺는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는 물 무덤으로 내려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새로운 생명으로 무덤에서 일어난다. 하늘에 계신 세 분의 크신 능력자들이 보고 계신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임석해 계신다.(6BC 1074.8)
침례는 졸업이 아님(고후 6:17)—모든 유리한 조건과 모든 기회, 그리고 모든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져서 풍부한 그리스도인 경험을 갖게 하셨다. 그러나 우리들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배우지는 못한다.
자라남이 있어야 한다. 학교에서 조금 배운 것을 가지고 “졸업할 때가 되었다” 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다. 그들은 알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다 알았다고 생각한다. 침례를 받자마자 곧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졸업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로 맹세할 때에 하늘의 능력이신 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다음과 같이 맹세하신다. 만약 우리가 “저희 중에서 나와서...따로 있고...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고 하신 침례 서약을 이행하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겠다고 친히 맹세하신다. 우리가 우리의 서약에 충실할 때에 그분은 “내가 너를 받아들일 것이다”(고후 6:17)라고 말씀하신다(원고85,1901).(6BC1075.8)